세상만사에 쉽게 되는것은 없다.
그리고 쉽게 얻는것은 빨리 잃어버리는 것이니 그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그리고 다 완성된 다음에 끼어들어 생색내는 사람같은 꼴불견은 없다.
한국 복지사의 새 역사의 장을 열기위해
만반의 준비로 불철주야 수고하는 케어복지 교육자와
지도자 그리고 케어복지사들이 많이 있음은 참으로 다행한 일이다.
이미 수년전 케어복지협회(1999년 창립회장 안향림 박사,
이혜영박사, 수원과학대, 18개대학의 교육기관 및 26개지역 교육원)의
주축으로 당국에서 200시간을 수료시킨 자들에게만 케어복지사로 인정했으면
하는 제도를 건의한 일이 있었다.
이는 세계 역사에 복지국가로서 마땅히 존립해야 할 라이센스로 믿고있기 때문이다.
이에, 보다 협력하여 큰일을 도모할 대학교 사회교육원 팀을 주축으로 하여 그뒤 2001년에 한국케어복지사협회 (회장 황영규박사, 유종훈 박사)가
조직되어 유박사를 위시한 사회복지사들이
한국에도 케어복지사가 존재해야할 이유를 충분히 알고 안향림 박사가 제도화
하려는뜻과 동일함을 느껴 사회복지사의 역사를 새롭게 하기로 했음은 정말 다행 스러운 일이다.
그간 한국케어복지사협회는 교육부 평생교육원인 한국복지문화교육원(이하 한복교육원 정상문)을
케어복지사 2급 과정을 위한 교육원으로 지정하여 2001년부터 한복교육원에서 100시간 이수케 하고, (자체수료시 200시간, 대학교육원 위탁시 100시간은 경기대학교 (1기ㅡ2회,12기), 한양대학교 (3기~4기, 6기, 11기)고려대학교 (5기,7기)에서 학생을 모집하여 각대학교 총장 명의로 케어복지과정을 수료케하여 한국 케어복지사협회에서 주관하는 자격시험을 거쳐 2급 자격을 수여하여 왔으며,
이어서 경기대학교 및 한양대학교 사회교육원을 통하여 1급과정을 이수케하고
광운대학교 정보복지대학원장 (권기성박사), 상명대학교 정치경영대학원장 (이명재박사), 명지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장 (권육상박사)의 학부에서 교수과정을 이수케 하는 등 한국 사회복지 사업에 일조하고 국가보건복지 행정에 부응케하는 지렛대 역할을 감당하기도 했다.
그런데 호사다마라 했을까? P목사 측과 L목사 측이 꿩 잡는게 매라는 식으로 1~2일간의 7~8시간의 세미나에 참석케하고 ㅇㅇ자격협회를 통해 바겐세일 식으로 2급도 아닌 1급의 자격증을 수여케 하는 일은 광대놀음이나 다름없는 일이 아니고 뭘까?
더욱이 이분들은 한국 기독교 목사라는데 자존심 상함은 물론이거니와 불신자들도 남의 밥에 재를 뿌리지 아니하는데 이들은 유명 인사들의 명함과 사진을 앞세워 눈을 부릅뜨고 있으니 석학인 대학 교육계는 물론 사회복지사들이 볼때 낯 뜨거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들의 작행으로 200시간도 부족한 이 차제에 찬물을 끼얹는 역행을 하고있어 이제는 신촌 지역에서 역시 3일정도(불과몇시간?)하고 자격증을 준다니 어쩌다가 종교 지도자들이 이렇게 되었는지...?
이곳의 자격증은 인정받을 수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이에 일천여명의 본원 출신의 수료한 케어복지 지도자들이 수차례 전화를 오가며 유사 케어단체가 6시간짜리 들과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진정이 오기에 본 한국복지문화교육원에서는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일로 보고 철저히 규명을 통해 1,000만 기독교인은 물론 2만여 사회복지사들에게 우리가 행하는 케어복지사 교육이 미흡하지만 그래도 정통성 임을 밝히려고 한다.
좋은일이 있기위함일까?
사회복지사협회장을 몇일전 상면한 후 속히 케어복지사가 국가공인화 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고 앞장서 주실것이라 함은 진정 감사한 일이며 마땅히 케어복지사 자격증은 권위화 되어야 한다고 했다.
우리의 200시간이 정부에 통과 된다면 2일짜리 등은 뭔가 새로운 대책이 있어줄 것 아니겠는가 라고 했다.
어떻게 2일간의 6~8시간에 자격증을 주랴.
아무리 민간 단체라 해도 과거 문민정부때 민간 자격증화는 2~3일의 교육후에 자격증을 주라는 뜻으로 만들어 진것은 전혀 아니었다.
우리는 올바른 케어복지사 상을 심어야 할 것이다.
이제 한국케어복지협회와 한국케어복지사협회의 양 어른들이 보다 협력하여 한 단체인 '한국케어복지협의회'로 가는 마당에 이런 불미스런 유사단체들은 양심으로 호소하여 적어도 참여정부 시대에 어느 단체 어느 자격증협회 어느 기관이든 날치기 수법들이 없어 지도록 지도하고 권면하여 그 개인들은 돈버는 상업적인 수단이 될지 모르나 그들로 부터 피해당한 수천명의 피해자가 있어서는 절대로 아니 될 것이다.
2.상명대,명지대,광운대학교 대학원에서 수료한 교수과정 여러분들의 새로운 결속을 위해 방학중을 이용하여 한국 복지사 이념을 구현시키는 모임을 가져야 하며
3.일차 P목사 측과 L목사 측에 명함을 허락하신(혹 임의로 사용도 했겠지만?) 유명인사들 께도 내용증명을 발송해 이들과 협력관계 범위와 진위 및 사항을 묻는 내용증명을 보냈는데 고매하신 종교 지도자요 교수요 석학이신 박사들께서 찬물을 끼얹는 일에 찬성하는 일은 결코 없으리라 믿는다.
진위의 답안을 받은 후 이일에 여러분의 힘을 모아 새로운 전략이 있어야 할것이며,
4.이틀(2일)짜리 자격증과 우리의 협회에서 가급 200시간(전공교육)이상씩 교육받고 시험치룬 후 합격하여 받은 자격증의 차별화 시도에 앞장서가는 우리가 되도록 결단의 모임을 가져야 할것이며 이러한 일에 고견을 주실분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5.계획은 양대 정규 케어복지사협회의 어른과 교수진을 초청하여 한국케어복지의 과제와 진로 등 나아갈 길을 갖으려 함에 총 동원의 방법이 있어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