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 행 지 : 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고군산군도 선유도 섬트레킹
신선들이 노닐던 섬~고군산군도 선유도 !
천혜의 자연경관과 다양한 식생들로 볼거리 넘쳐나는 곳 !
푸르른 바다와 암봉들을 함께할수 있는 좋은 여행지 !
고군산 선유도는 한국인이 꼭 가봐야할 한국관광 10선으로 각각의 특색을 가진 아름다운 섬들이 모여 있는 고군산군도 그 중심에는 선유도가 있습니다. 선유도는 신선이 머물러 즐길정도로 아름답다 해서 이름붙은 섬 입니다. 주변을 병풍처럼 둘러싼 바위산과 서해 같지 않은 투명한 바다, 매끈하게 이어지는 고운 백사장을 보고 있자니 가히 신선이 노닐 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선유도,신시도,무녀도,장자도,야미도,,대장도 등등 16개의 유인도와 47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져 있으며, 서해안에서 가장 인기있는 섬이자 한국인이 꼭 가봐야할 여행지중의 한 곳 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군산 선유도 5월 동하소풍 선유팔경도 구경하시고 아름다운 추억 많이 담아오시길 바랍니다. 밝고 환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
2. 산행일자 : 2024년 5월 21일 화요일
3. 선유도 트래킹 코스와 소요시간(최종 주차장 도착시간 현지에서 공지예정)
제1코스 장자도 주차장-대장도 대장봉(143m)-장자도-선유봉(112m)-선유도주차장
제2코스 장자도 주차장-대장도 대장봉(143m)-장자도 이후 자유여행[구불8길 부분트래킹,선유스카이SUN라인 체험 등]
◎ 산행지와 산행코스는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4. 준비물 : 편안한 산행(트래킹) 복장으로 방풍의, 모자와 썬글라스, 장갑, 작은우산이나 우의, 점심 도시락, 간식, 여벌옷, 무릎보호대 등 안전용품과 개인 필수품 등 ◎ 개인위생관리 안전관리 철저히 해주시고 차량 탑승시 차량 급정거시 위험할 수 있으므로 좌석이탈 자제 부탁드립니다.
5. 포항 출발장소 및 시간 (차량코스 & 시간 착오 없으시길)
장성동 포항온천 맞은편(06:35)-창포 우체국(06:38)-스타벅스(06:40)-나루끝 인디안매장 앞(06:43)-포항생막창(06:46)-양학육교(06:49)-운동장(07:00도착) 운동장07:00출발, 이동고앞07:10경유
8. 산행참가비 : 일금40,000 원 (조식 및 하산주 예전과 동일)
-. 산행비 입금 : KEB하나은행/계좌번호 523-9100-086-9605 (예금주:박영욱) 산행신청은 선입금 후 신청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산행신청후 산행일 일주일 전(두번째 화요일) 취소시 이월, 일주일 이내 취소는 산악회 경비로 귀속. 문의 사항이나 궁금한점은 박영욱 수석부회장(010-2303-9614)께 연락 바람.
예전에는 배를 타고 와야 했다지만, 이제는 야미도부터 장자도까지, 섬 사이를 관통하는 길이 8.77km의 고군산연결도로가 완전히 개통되면서 이제는 육지에서도 차량으로 군도 구석구석을 둘러볼 수 있게 됐습니다. 바다 위에 흩뿌려진 크고 작은 섬들이 모인 고군산군도. 저마다 비슷한 듯하면서도 서로 다른 풍경을 자아냅니다.
고군산군도 여행의 방점을 찍는 곳은 '대장봉'이다. 대장봉에 올라 군산도와 바다를 시원하게 내려다볼 수 있는곳으로 산책코스를 따라 있는 대장봉은 정상까지 142m로 높지 않아 1시간 내로 다녀올 수 있으며 도보로 갈 수 있는 가장 깊은 곳, 대장봉에서 굽어본 고군산군도의 풍경은 그야말로 눈이 부십니다. CNN에 소개된 고군산군도 대표 이미지도 대장봉에서 바라본 군도 풍경이다. 가까이 장자도부터 장자대교와 장자도 스카이워크, 선유도, 무녀도를 포함해 일대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다. 대장봉은 해발 142.8m로 높지는 않으나 만만하게 볼 코스는 아니다. 마을 주민들은 ’구불길’로 올라가 대장봉 정상을 거쳐 나무 계단으로 내려오는 코스를 추천하는데, 정석이긴 하나 길이 좁은 데다 일부 구간은 줄을 잡고 올라야 한다. 목책, 계단을 통해 오르내리는 코스도 노약자에게 쉬운 코스는 아니다. 계단이 가파른 데다 끝없이 이어지는 듯해 ‘욕(하며 오르는) 계단’이라는 악명도 높지만, 길을 잘못 들 일이 없고 구불길보다는 ‘비교적’ 수월하다. 오르는 길엔 ‘할매바위’나 마을 수호신을 모시는 ‘어화대’, 바다 전망 공간에서 잠시 숨을 고를 틈이 있다.
가볍게 즐기는 트래킹, 구불8길
고군산군도의 둘레길인 구불8길(고군산길)은 선유도를 중심으로 무녀도와 장자도, 대장도 등 주변 섬을 두루 탐방할 수 있는 코스다. 가파른 오르막이 없는 데다 대부분의 코스가 해안을 따라 이어져 있어 쾌적하게 걷기 좋다. 총 길이 21.2km의 구불8길은 크게 선유도해수욕장에서 북쪽으로 망주봉과 선유3구를 둘러보는 코스와 선유해수욕장-장자도-대장도로 이어지는 코스, 무녀도에서 무녀봉과 무녀염전 등을 둘러보는 코스로 나눌 수 있다. 그중 선유해수욕장에서 출발해 장자도를 지나 대장봉을 오르는 3km 남짓의 구간은 산과 바다, 어촌마을 등 다양한 풍경을 두루 볼 수 있어 시간이 부족한 여행객에게 추천할 만한 하다. 섬을 3개나 이동한다지만 걸어서 다닐 수 있는 다리와 길로 연결되어 있어 사실상 하나의 섬이라 봐도 무방하다. 넉넉히 잡아도 2시간이면 모두 둘러볼 수 있을 정도로 짧고 완만해 아이들도 어렵지 않게 다녀올 수 있다.
소박한 어촌마을, 장자도
선유도해수욕장에 위치한 고군산군도 관광안내소에서 출발해 구 장자교를 건너면 장자도 먹자골목의 활기찬 분위기가 여행객을 반긴다. 누군가는 소란스럽다 하겠지만, 왠지 모르게 정겨운 느낌이 나쁘지만은 않다. 다양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음식점과 포장마차가 줄지어 있고 각종 군것질거리를 파는 노점과 분위기 좋은 카페도 볼 수 있어 나름 볼거리도 많은 편이다. 장자도에는 천년나무, 장자 할매 바위, 대장봉, 호떡 마을 등 보고 먹는 재미가 있어요. 장자도에 들어서면 ‘호떡마을’이 마중 나온다. 촘촘하게 이어진 호떡집마다 ‘원조’ ‘직접 반죽’을 내세운다. 구운 스타일의 옛날 호떡이라기보다 기름에 튀겨내는 듯 익히는 요즘식 꿀호떡(2000원)을 판다. 카페 ‘호떡당’ 등에선 젊은 세대 입맛에 맞춘 크림치즈 호떡 등도 선보인다. 넓은 주차장과 깔끔한 편의시설은 덤이다. 대장봉까지 곧바로 오르고자 하는 여행객들은 이곳에 주차 후 걸어서 대장도까지 이동하는 것이 편하다.
도보로 갈 수 있는 가장 깊은 곳, 대장봉
장자도를 지나 작은 다리 하나만 건너면 고군산군도에서 도보로 갈 수 있는 가장 깊은 곳 대장도에 닿게 된다. 다리가 연결된 고군산군도의 섬 중에서 가장 개발에 적고 자연적인 모습이 남아있는 곳이다. 자유롭게 섬을 누비는 작은 강아지, 한가롭게 방파제에서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도 정겹다. 가운데는 해발 142m 대장봉이 솟아 있다. 대장봉은 산이라고 하기엔 거창하고, 또 언덕이라 하기엔 생각보다 만만치 않다. 정상까지 20분이면 닿으니 꼭 올라가 보길 권한다. 대장봉은 높진 않아도 정상에서 내려다보이는 전경이 가히 압권이다. 대장봉에서 내려다보면 선유도해수욕장의 유려한 전경이 한눈에 담긴다. 잔잔한 바다와 사방에 흩뿌려진 크고 작은 섬, 소박한 어촌 마을의 포근함이 어우러지며 예상치 못한 감동으로 다가 온다.
마치 아이를 업고 있는 형상을 한 할매바위도 눈에 띈다. 이 바위는 장자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전설이 깃든 바위로 ‘과거에 급제한 남편을 기다리던 아내가 혼자 착각을 해 돌이 되어 굳어버렸다’는 웃지 못할 이야기가 전해진다.이후 이 바위를 보며 사랑을 약속하면 이뤄지고 배신하면 돌이 된다고 한다.
명사십리 해수욕장으로도 불리는 선유도해수욕장은 유리알처럼 고운 천연 백사장으로 유명하다. 명사십리는 ‘모래가 파도에 쓸리면서 내는 소리가 십 리 밖까지 퍼진다’는 뜻으로, 곱고 부드러운 모래가 끝없이 펼쳐지는 바닷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망주봉은 선유도의 수호신 같다. 잔잔한 바닷물에 비친 망주봉 반영은 데칼코마니 작품이 따로 없다. 고군산군도의 중심이 선유도라면 선유도의 중심은 선유도 해변과 ‘망주봉’이라 할 수 있다. 해변 북쪽으로 우뚝 솟은 망주봉은 그 자체로 수묵담채화다. 베이지색에 가까운 두 봉우리는 마치 선유도 해변을 지키는 수호신 같다. 선유도엔 많은 선비가 귀양살이를 한 것으로 전해지는데, 이 선비들이 망주봉에 올라 한양 쪽을 바라보며 임금을 그리워해 망주봉이라 부르기 시작했다는 이야기 등이 있다. 망주봉은 여름철에 큰비가 내리면 7~8개 물줄기가 폭포처럼 쏟아져 장관을 이룬다. 이른바 ‘망주폭포’는 망주봉 앞 바다 위 모래 언덕인 ‘평사낙안’ ‘명사십리’ ‘선유낙조’와 함께 선유 8경 중 하나다.
INFO 선유스카이 SUN라인
선유도 해수욕장에 조성된 높이 45m, 길이 700m의 집라인. 12층 높이의 타워에서 바다를 가로질러 망주봉 입구인 솔섬까지 약 700m 구간을 짜릿하게 하강한다. 선유도해수욕장 상공을 가로지르는 '선유 스카이 썬라인'. '선유도 명사십리'를 오른쪽에 두고 하강한다. 출발에서 도착까지는 1분 정도 소요된다. 선유도로 들어서자마자 탄성 내지는 괴성이 들려온다면, 선유도 해변 상공을 가로지르며 하강하는 ‘선유 스카이 썬라인’ 체험객들이 내는 소리다. 고군산관광탐방지원센터 부근 45m 높이 출발점에서 양주봉 입구까지 700m 구간을 매달려 내려오는 체험 시설은 젊은 층뿐 아니라 50~60대에게도 인기다. 보기만 해도 아찔하고 짜릿하다.
아쉽게도 지금은 운영업체 변경으로 4월20일 현재 잠시 영업중단 중(우리 산행일에는 어떨지 ㅎㅎ 당일 알려 드리겠습니다.)
체험 시간 : (하절기) 오전 9시~오후 7시 / (동절기) 오전 9시~오후 6시
이용 요금 : 하강체험(12층)=일반 2만원(단체10인이상1만8천원), 전망대이용(10층)=일반2천원(단체10인이상1,500원)
공지사항
즐거운 산행을 위해 부득이 45명 정원을 원칙으로 합니다. 여기서 산행신청은 입금일자를 우선으로 하며 댓글로 신청을 하고 미입금시는 대기자로 넘어 갑니다. ※ 취소시 댓글 삭제하지 마시고 운영진에게 문자 주시거나 얘기해 주세요.
정원이 넘었을 경우
정기산행 일주일전(두번째 화요일)까지 대기자 신청받고 35명 이상 추가시 차량을 증차하여 2호차를 운행 하겠습니다. 대기자 35명 미만일 경우는 증차하지 않으므로 이점 양해 하시고 신중하게 입금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2024년 5월 21일 제107차 정기산행에서 반갑게 만나요!!
안전한산행, 즐거운산행, 행복한산행은 언제나 동하산악회와 함께...
주종희히는취소합니다
이미연님 김난희님 신청합니다
두분입금 감사합니다
김순자님 신청합니다
최지유님 권혜미님 신청합니다
권혜미님 입금감사합니다
권태진님 김순애님 신청합니다
산행 신청 합니다
입금감사합니다
김우일. 신청 합니다
입금감사합니다
홍선희 신청합니다
입금감사합니다
박원관님 신청합니다
입금감사합니다
이정희님신청합니다
입금감사합니다
김영호님외1분 끝으로 선유도 차량두대
마감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두분입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