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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승 지 답 사 스크랩 풍기둘레산길 "십승지" 영주 풍기읍 금계천, 남원천 둘레산길 걷기 1구간
사중사 추천 0 조회 239 13.07.30 00:24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영주 풍기 금계천, 남원천 둘레산길 전구간 지도

영주 풍기 금계천, 남원천 둘레 산길 1구간 진행 경로

 

 

*** 산행지 : "십승지" 영주 풍기읍 금계천, 남원천 둘레 산길 걷기 1구간

 

*** 위 치 : 경북 영주시 풍기읍 일원

 

*** 산행 일 : 2013년 7월 28일...일요일

 

*** 산행코스 : 죽령(696m)  ==> 포장도로  ==> 제2연화봉(소백산강우레이더관측소, 1357,3m) ==> 천문과학연구소(소백산천문대) ==> 연화봉(1,383m) ==> 희방깔딱재(1,050m) ==> 곰너기재 ==> 977봉 ==> 금계바위(차암, 수리바위, 803m) ==> 전망테크 ==> 금계마을 ==> 금계중학교

 

*** 산행거리 : 약 17.6km

 

*** 산행시간 : 약 9시간 20분

 

*** 날 씨 : 비 온후 흐림(산행중 흐리고 깨스...)

 

*** 함께한 사람 : 대충산사 12명 회원과 함께....

 

*** 이동방법 : 25인승 버스

 

 

십승지(十勝地)란~~??

십승지(十勝地)는 <정감록(鄭鑑錄)>에서 나온 말이다.

십승지(十勝地)의 십자는 처음에는 10의 뜻으로 쓰였으나 나중에는 ‘가장 좋은’. ‘대표적인’, ‘남조선에 있는’ 등의 의미로 쓰였다.

즉 전란이나 천재지변이 일어나도 안심하고 살 수 있다는 열 곳을 말하며 <정감록(鄭鑑錄)>에 나와 있는 십승지(十勝地)만해도 모두 60곳이 넘는다.


십승지(十勝地)는 구체적으로

1) 난리가 났을 때 반드시 그 곳으로 피난가야 할 좋은 피난처(避難處)이며

2) 풍수지리의 길지로서 기도나 수도에 좋은 토속신앙의 성지이며

3) 역성혁명가가 미래를 준비하며 은둔해있는 보신처(保身處)이다.

즉 평소에 생활하는 터전과 달리 난세를 대비해서 준비해 둔 곳을 말한다.

창산보명 황보 규 태"의 십승지 연구 ....펌

 

"십승지" 영주 풍기 둘레 산길

기천(基川) 차암(車岩) 금계촌(金鷄村)은 마을 북쪽의 소백산 아래 두 물줄기 위에 자리 잡고 있다.

금계촌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는데..  현재 풍기읍 상가리, 금계리, 욱금리 일대이고

 금계마을 상징은 금계바위로  정감록 감결에서" 풍기 차암(車岩)이라고 기록된 바위다." 라고 나와있습니다. 

풍기 금계촌 - 현 경북 영주군 풍기읍이다.

소백산 아래 위치하여 예로부터 인재가 배출되는 복지(福地)로 일컬어왔다.

특히 금계촌은 금계천과 남천이 합류하여 풍수지리적으로 전형적인 명당으로 친다.

정감록 감결에서 십승지 중에서 으뜸으로 꼽는 곳은

소백산 두물 사이에 있는 풍기 수리바위(車岩)밑 금계마을(金鷄村)이다.

 

<남격암산수십승보길지지(南格菴山水十勝保吉之地)>에는 많은 산 가운데

소백산이 으뜸이고 지리산이 그 다음이라고 하였다.

 

또 태백산과 소백산 남쪽에 있는 풍기와 영주는 산수의 기운이 잘 어울려 사람이 살기에 매우 좋은 곳이라고 적혔다.

이중환의 <택리지>에는 ‘옛날 술사 남사고(南師古)가 말을 타고 가다가

소백산을 보고는 갑자기 말에서 내려 산을 향해 절을 하고는 ‘이산은 사람을 살리는 산이다’라고 감탄하였다.

적혔으며,

 아울러 비기(정감록)에 풍기에 이 나라에서 첫째가는 피난처가 있다고 하였다.
풍기 금계마을은 십승지중에서도 최고의 복지다.

 옛 술사나 선지자들은

이곳이 전쟁, 천재지변이 피해갈뿐만 아니라 전염병이 들어오지 못하는 곳으로 꼽았다.

 대혼란기에 목숨을 부지하고 세상을 개혁할 인재를 기르는데 가장 좋은 곳으로 점찍은 것이다.....펌

 

 

풍기 사람들은 풍기를 두고 '작은 서울' 이라고 한다.

이곳 토박이보다 전국 각처에서 비결의 가르침을 좇아 모여든 사람들이 더 많았기 때문이다.

풍기의 토산품인 인삼과 직조물은 이렇게 모여든 외지인들에 의해 지금까지 명성을 얻고 있다.

과연 비결서는 풍기를 두고 뭐라 했는가.정감록의 감결은 풍기 차암 (車岩) 금계촌 (金鷄村) 이 십승지의 첫번째라고 꼽았다.

남사고의 십승지론에도 피란지로서는 소백산이 으뜸이라고 했다.

이후 여러 비결서들은 이 두 이론을 확대.재생산해 내는데 불과했다. 풍기에 모여든 비결파들은 금계동의 위치에 대해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지만 대체로 다음의 원칙에는 수긍한다.

첫째는 돌이 없어야 한다.

둘째는 바람이 없어야 한다.

셋째는 죽령이 보이지 않아야 한다.

이 세가지는 모두 죽령과 관계있는 조건들이다.

서울과 통하는 영남대로의 높은 죽령을 옆에 끼고 있는 풍기는 자연히 바람이 세고 개천 (남원천)에는 돌이 많게 마련이다.

그리고 죽령이 보인다면 곧 큰길과 인접해 있다는 뜻이다.

이 세가지 조건을 피할 수 있는 곳이 바로 현재 금계동으로 불리는 임실 (任實) 지역이라고 한다. 여기서 금계라는 지명은 풍수에서 '닭이 알을 품고 있다' 는 금계포란형에서 비롯됐다.

임실은 임신 (妊娠) 과 통한다.

그런 점에서 더욱 임실이 유력한 십승지로 꼽힌다.

그런데 묘하게도 이 지역에는 닭의 벼슬처럼 생긴 산봉우리가 2개 있다.

암수가 서로 마주보고 있는 형세다.

이 봉우리는 욱금동과 금계동의 경계가 되고 있다.

그래서 서로 자신의 동네가 금계촌이라고 다툰다.

일반적으로 십승지라면 전란과 질병,가뭄이나 홍수, 굶주림의 피해가 없는 곳이다.

그런데 이곳 비로사의 성공스님은 "의상대사가 창건한 비로사가 임진왜란과 동학농민전쟁, 한국전쟁을 통해 완전히 불타버렸다" 고 했다.
비로사는 임실이나 욱금동보다 산속에 위치한다.


지난 60, 70년대 풍기는 영풍군 (현재 영주시)에서 가장 부유한 읍면이었다.

인삼과 직조업의 번성으로 군의 재정을 풍기가 맡았다.

그러나 이젠 영주시가 더 커졌다.

풍기는 영주시의 배후에 있는 전원도시로 변했다.

중앙고속국도가 개통되는 2000년대 초에는 죽령마저 힘을 쓸 수 없게 된다.

풍기는 세상에 자신을 고스란히 드러내 놓아야 한다.

아마 십승지 제1의 영예는 이때쯤 전설 속으로 묻히게 될 것이다..........(십승지에 대한 중앙일보 기사에서..펌)

 

 

또하나의 "십승지"를 찾아 나선다

이번에는 경북 영주시 풍기읍 일원 "금계천"과 "남원천" 주변 둘레의 산길이다

4개의 구간으로 나누어 걸을 예정이고 구간안에는 "소백산 국립공원"과 "백두대간"의 마루금이 포함되어 있다.

산행을 하기 전날에 항상 그렇듯이 늦게까지 TV를 시청하다가 잠이 들어 버렸다,

2시간을 채 못 잔듯 한데 휴대폰의 알람소리가 요란하다

힘든 눈꺼플을 들어 올리듯 잠에서 깨어 집을 나선다

김밥집에 들러 아침을 해결하면서 점심으로 김밥 두줄을 챙겨 버스를 타는 곳으로 향한다...

비가 많이 온다는 예보가 있었는데 산행은 어떨지.....

버스를 기다리면서 야경사진 찍기 놀이를 해 봅니다

사진을 찍는 동안에 빗방울이 하나 둘씩 떨어지기 시작하고......

버스가 도착

오늘의 산행지 "풍기"를 향해 출발을 합니다

비 소식 때문인지 아니면 먼거리 산행의 부담때문인지 오늘은 12명의 적은 인원으로 출발응 합니다

아침식사를 못하고 나온 회원들을 위해 충주시 산척면을 지나면서 뷔폐식 식당에 들러 아침식사를 합니다

아침부터 뷔폐식으로 먹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울수도 있을 듯 합니다

한쪽에선 "요산수"님이 준비해 온 콩국물을 마시고....(요산수 친구야 땡큐여....^^*)

죽령(696m)

5번국도 죽령에 도착을 합니다

예전에는 수많은 차량의 통행이 많았었는데 밑으로 "중앙고속도로"가 뚤리면서 차량통행이 뜸해 졌습니다

 

출발전 산행요약과 주의점을 설명하고.......

단체로 인증 샷~ 을 날려줍니다

대충 대충 화 이 팅.....!!

연화봉으로 오르는 포장도로 옆의 이정표를 한번 들여다 보고....

탐방쎈타 앞을 지나고.....

 

4.5Km의 지루한 포장도로를 따라 오름니다

 

포장도로를 따라 30여분 오르니 쉼터가 나오고....

 

간식과 함께 잠시 휴식을 취해 봅니다

 

간식타임의 대박....

팥빙수입니다

"푸름"누이 시원하게 잘 먹었습니다

오름길에 잠시 깨스가 걷히고 돌아보니 도솔봉이 보입니다

 

풍기읍내 방향으로는 깨스가 가득하고....

 

연화봉에서 금계바위로 내려서는 오늘 걸아야 할 능선입니다

 

고도를 높이면서 오를수록 깨스가 짙어지고.....

 

연화봉으로 가는 길은 저 밑에서 진행을 해야 하지만 "소백산강우레이더관측소" 방향으로 오름니다

 

 

 

 

관측소 400m

 

"소백산강우레이더관측소"

운무에 가려진 관측소 건물이 신비롭게 보이기도 합니다

한컷 더......

 

관측소를 구경한 후 도로를 따라 다시 내려 섭니다

 

주변에는 야생화가 지천으로 피어있고.....

 

깨스가 가득한 산정에 핀 야생화는 한층 더 자태를 뽐내는 듯 합니다

 

죽령에서 올라오는 도로 주변으로도 깨스는 오락가락 보였다가 사라졌다를 반복합니다

도로를 따라 다시 내려서고 밑에 보이는 곳에서 연화봉으로 향합니다

 

제2연화봉(소백산강우레이더관측소)에서 연화봉으로 향하면서 보았던 야생화 들입니다

지금

소백산은 야생화 천국 인 듯.......

연화봉으로 가는 중간에 "토성고리전망대"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소백산은 연화봉 밑에 천문과학연구소가 있어서 그런지 중간중간에 쉼터를 만들어 놓고 "태양계"의 별들 이름을 붙여 놓았습니다

"한국 천문연구원 소백산 천문대"

소백산 천문대의 건물이 마치 전원주택 같이 보여집니다

 

비로봉 갈림길에서 연화봉으로 오르는 길입니다

 

 

 

 

 

길을 따라 오르면서.....

연화봉.....

오늘 산행중 최고봉입니다

이곳에서 "희방사"방향으로 내려 서면서 "금계바위(차암)"이 있는 곳으로 진행을 하게 됩니다

인증 샷~ 한장 날려주고.....

 

단체로 인증 샷~ 도 날려주고....

 

잠시 막간을 이용해서....^^*

 

간단하게 간식을 먹고.....

 

희방사 방향으로 내려섭니다

 

가파르고 위험한 길에는 안전시설이 놓여져 있고....

 

내림길에 멋진 조망이 있을 법도 하지면 여전히 깨스가 가득 합니다

 

 

 

내림길에 벤치 뒤로 묘하게 자란 나무도 보입니다

 

희방 깔딱고개

희방사에서 올라온 많은 산객들이 쉬고 있습니다

우리도 잠시 휴식을 취하고.....

 

희방사에서 올라온 산객들이 출발을 하고 난 뒤에....

 

금단의 땅으로 슬그머니 숨어 들어갑니다

 

 

점심시간입니다

"식도락"이라는 말처럼 먹는다는 것은 항상 즐겁습니다

특히

산속에서의 식사는 더욱 더....

오늘은 식사보다도 후식이 더 빛을 발하는 날이었습니다

범수표 "과일 후르츠"입니다

보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맛있습니다....^^*

소나무....

험난한 세월을 격어 온 듯 묘하게도 이리저리 꼬여있고....

식사를 마치고 내려가는 길은 점점 등로가 흐려지고.....

 

커다란 버섯이 하나 있길래.....

 

곰너기재

 

곰너기재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지도를 확인해 봅니다

 

그리고...

다시 숲이 우거진 등로를 따라 하나 둘씩 사라져 갑니다

요넘은 멀까요?

노란색의 하트 모양이 신기해서.....^^*

등로에는 산꾼들의 흔적은 별로없고 출입을 금하는 경고문과 나일론 끈들이 가끔 보입니다

 

977봉 오름길에.....

 

977봉 삼각점

 

삼각점이 있는 977봉 풍경

잡목과 잡풀만이 무성합니다

금계바위(차암, 수리바위)

977봉을 내려서면서 고도를 한참 낮추면서 금계바위에 도착을 합니다

이번 "십승지" 영주 풍기 금계천, 남원천 둘레산길 중에 가장 중요한 곳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주변은 깨스로 가득해 조망을 할 수 없으니 답답하기만 합니다

"금계바위"와 "금계천"

이번 십승지 산행의 꽃인데......

마지막 간식타입입니다

다들 얼마나 싸 들고 왔는지 배낭에서 끊임없이 먹거리가 계속해서 나옵니다

송이 채취꾼들의 흔적....

송이철이면 천막을 치고 이곳에서 생활을 하는가 봅니다

반가운 이정표가 보이고.....

편한 산길을 원한다면 이곳에서 좌측으로 내려서야 하지만.....

전망테크를 보기 위해 앞쪽으로 진행을 합니다

 

전망테크....

테크에서 바라본 풍기읍내....

그리고

앞에 보이는 길도 없는 능선을 따라 내려섭니다

테크 옆에는 친절하게도 길 약도가 잘 그려져 있건만.......

 

그렇게도 고집스러운지....

흔적도 없는 산속을 능선을 찾아 헤메이다 시피 하면서 내려섭니다

이곳은 전혀 길이없습니다

어쨋든.....

밤나무 과수단지를 만나면서 길로 나서고.....

사과 과수원 옆길을 따라 진행을 합니다

 

앞쪽으로 풍기읍이 보이고.....

 

돌아 본 사과 과수원과 뒤로 밤나무 단지....

보이는 앞쪽 능선을 끝까지 타고 내려와야 하는데 도저히 진행을 할 수가 없어서 밤나무 과수단지로 빠져 나왔습니다

 

 

산행끝이 낫지만 버스가 대기하고 있는 "금계중학교"로 향합니다

 

금계2리 효마을 비

 

금계중학교로 향하면서 바라본 금계천입니다

교촌교 아래로 금계천을 흐르는 물이 살짝 보입니다

금계중학교

금계중학교에 도착을 하면서 17.6Km 9시간이 넘는 산행을 무사히 마칩니다

습한 날씨에 땀에 절은 몸을 학교 안의 수돗가에서 시원하게 씻어 냅니다

엄마나 개운하고 시원하던지......

개운한 마음으로....

풍기 역 앞으로 이동을 해서 "풍기 인삼갈비탕"으로 깔끔하게 뒤풀이를 마칩니다

 

"십승지"산행 풍기 금계천, 남원천 둘레를 걷는 첫구간을 마쳤습니다

하루 종일 깨스가 가득해서 금계천 주변이 어떤지 제대로 보지는 못했지만 아긱 더 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 금계천 주변 구경은 다음구간 숙제로 남겨 둡니다

다행히도 비는 오질 않아서 산행에는 큰 무리없이 잘 진행이 된 듯 합니다

그리고....

우리 "대충산사"의 기둥이신 고문님들이 참석을 못하셔서 분위기는 약간 다운이 된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다음구간은 꼭 함께 하시길 기대해 봅니다

함께하신 회원님들 수고 많이 하셨고 다음 구간은 좀 더 많은 인원이 함께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7월 29일   사   중   사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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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7.30 09:17

    첫댓글 후덥지근한 날씨 고생하셨어요..
    까칠한 동생들땜시 쪼매 마음고생하셨고요...^&^
    담엔 좀더 잘해드릴께요..

    또 하나의 십승지 걸었으니
    마무리도 깔끔하게..

  • 작성자 13.07.30 13:04

    쩝~
    잘 해준다는 말이 워째 껄쩍지근하게 들리는걸 왜 일까?

  • 13.07.30 09:34

    같이하지못해 죄송합니다.
    사진으로 대리만족합니다.

  • 작성자 13.07.30 13:06

    다음 구간에는 함께해요
    고문님
    두분이 안 계시니 엄청 허전 하더라구요

  • 13.07.30 10:09

    논네들 없으니 한결 보기도 좋구면.
    속도도 빨랐을꺼고
    분위기도 좋았을것 같고.
    난 너무 눈치가 빨러~
    구경 잘했슴다.
    그 차암은 경치가 훌륭해 보입니다.
    가을이나 겨울에 올라서면 멋지지 않을까.
    수고 많이하셨슴다.

  • 13.07.30 10:23

    운무에 차암 조망을 못 본 것이 넘 아쉬웠습니다...고문님들 안계시니 제가 죽을맛이었습니다요~*

  • 작성자 13.07.30 13:07

    고문님
    그 눈치는 헛눈치인디요
    안계시니 무척 서운하고 허전했습니다

  • 13.07.30 10:36

    회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차암 풍경도 멋져 보이고... 가지 못한 아쉬움이...
    마지막 삼계탕은 뭔가 있어보이는데... ^^*

  • 작성자 13.07.30 13:09

    친구가 있어야 든든한디...
    그래두
    요산수가 빈 자리를 채워주었네
    뱜들은

    어디로 간거셔....?

  • 13.07.30 15:23

    회장님,총무님,산행대장님!
    수고많으셨습니다
    행복한 산행이었습니다.

  • 작성자 13.07.30 15:29

    친구도 수고했어
    콩국물
    너무 맛있게 먹었고....땡큐~

  • 13.07.30 15:38

    꽃보다 헹님들 기운 내세용
    행사 땜시~함께 하도록 노력 할께요~~~

  • 작성자 13.07.30 15:43

    이번 산행에는 고문님들이 안계시니 맥 빠진 산행이었습니다
    다음구간에는 나오셔서 힘을 넣어주세요

  • 13.07.31 11:25

    대간길에 먹었던 삼계탕 생각나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13.07.31 12:19

    토욜날보자...

  • 13.07.31 16:09

    다행인지 비가 내리지 않아 걷기가 참 좋았습니다.
    이것 저것 신경쓰시느라 수고 많으셧습니다.

  • 작성자 13.07.31 19:13

    많이
    바쁜거 같은디
    오랜만에 반가워쓰요
    선두에서
    길잡이 해 주느라고 수고했고
    글구
    집들이 해야지....

  • 13.07.31 17:42

    새로이 가이는 길..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사과 잘 먹었슈~~ 수고 많으셨어요..

  • 작성자 13.07.31 19:14

    항상
    고마우이
    덕분에
    매번
    내가 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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