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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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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학당 미원과 호치키스 : 고유명사가 보통명사화 된 것들 ①
김인환 추천 0 조회 538 12.12.03 16:3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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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2.05 11:07

    첫댓글 오늘은 박물학 시간이군요. 어디서 그리 많은 걸 담아 오셨나 놀랍기만 하네요. 옛날 미국 출장 시 미국인 부인을 어든 친구네 집에 갔다가 본 것인데 어린 아이를 이동식 변기에 앉혀 놓고 우리말로 "끙까, 끙까"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영어로 "wee! wee!" 하더군요. 잘 읽었습니다. 건강하시고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12.05 14:07

    영어로 "위! 위!"라고도 하는군요..... 이번 테마에 관련되는 내용이 너무 많아서 아마도 다섯번이나 여섯번에 걸쳐서 올릴 것으로 보입니다. 그만큼 모두에게 널리 알려진 상품이 많다는 말인데, 기술이 더욱 발달하고 첨단화 할수록 이런 현상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 12.12.05 19:23

    포터블에 대한 얘기가 재밌슴니다. 예전 학창 시절 소풍가서 야전(야외전축)이라 해서 이동식 턴테이블로 춤추던 기억이 생생한데.. 이후 카세트 레코더가 나오면서 포터블이란 영어를 처음 들었슴다. 미원과 미풍.. 참 오래된 라이벌인데 지금은 누가 더 우세한가요?

  • 작성자 12.12.06 11:04

    예~~~ 옛날엔 야전과 유행하는 음악 LP 판을 케이스에 넣어서 들고는 놀러가곤 했는데, 그걸 또 빌려달라는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참으로 기술이 발전하는 속도가 엄청납니다. 어느 분 말씀대로 본인 당대에 짚신 신고 다니던 시대부터 자가용 두대를 굴리는 시대까지 함께 누리고 경험한다고 하는 말이 맞습니다. 앞으로는 또 어떻게 변하려는지 기대가 되지만도 그런 걸 누릴 수 있는 기회가 있으려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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