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달아서환한 가슴의 어버이보다아무것도 달지 못해오그라든 가슴의에미 애비가 더 사랑스럽다. 이자식 저자식줄줄이 훈장차린어버이 보다받은것 없이 퍼주기만한텅빈 평생이 애잔해서 햇빛이라도섬섬이 져다가 부려주고,동이동이달빛이라도 길어다가삭은 가슴 여기저기실컷 출렁 거리게 하고싶다. 내가 받은 이 꽃 한송이가회초리처럼 아프다.
첫댓글 아 멘~~
슬퍼요 엄마의 마음~~감사함으로 채워봅니다
언제나 내 맘속에 엄마가 있다그래서 나는 이 세상을 사는동안친정엄마의 마음으로 살아가려한다시어머니마음 말고친정엄마의 마음으로ㅡ그게 하나님마음이니까근데어느 순간ㅡ어느 새시어머니의 자리에 있다.....덴장
첫댓글 아 멘~~
슬퍼요 엄마의 마음~~감사함으로 채워봅니다
언제나 내 맘속에 엄마가 있다
그래서 나는
이 세상을 사는동안
친정엄마의 마음으로 살아가려한다
시어머니마음 말고
친정엄마의 마음으로ㅡ
그게 하나님마음이니까
근데
어느 순간ㅡ어느 새
시어머니의 자리에 있다.....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