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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곡의 히트곡을 낳은 최초의 영화
클리프는 그 동안 보여준 강한 로큰롤 영화에서의 매력을 좀더 넓혀 샤프한 리더쉽을 가진 남성의 이미지를 보여준다.
더 영 원스는 MGM 뮤지컬의 전형적인 클래식 넘버이다. 그러나 그는 팝을 첨가하여 십대 관객을 연결하는 다양함의 묘를 보였다.
이 영화는 박스 오피스 상위에 랭크되었고 1962년 가장 인기절정의 스타가 되었다. 비평가들은 영국미 만든 최고의 뮤지컬이며 뛰어난 스크린 오락물임을 인정했다.
사운드트랙 앨범은 6주간 탑을 차지하여 이전에 발표한 스튜디오 앨범 `21 Today`를 능가하는 판매고를 기록하였다.
니키(클리프)와 그의 친구들은 그들의 모임 장소인 우스 클럽을 매입해서 허물려는 악덕업자로부터 클럽을 구하려고 자금 마련을 위한 멋진 쇼를 기획하여 노래하고 춤춘다. 마침내 그들은 클럽을 되찾고 노래 내용처럼 이렇게 외친다.
`젊음은 다시 오지 않는다. 젊음의 불꽃이 타오르고 있는 한 두려워 말고 사랑하라고... 그렇지 않다면 그 젊음은 그리 오래가지 못할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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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남과 여>
아직도 주제곡 때문에 많은 이들이 기억해 내는 명작중 명작입니다.
미국인들이 <카사블랑카>와 <러브 어페어>를 그들의 멜로영화중
최고의 영화로 뽑는다면 유럽쪽에서는 아마 이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영화의 내용은 사실상 그리 마음을 끌만큼 흥미롭지는 않습니다.
각각 남편과 아내와 사별한 장과 안은 서로에게 이끌려 사랑을
하지만 안은 죽은 남편에 대한 기억으로 장을 떠났다 다시 이어지는 해피앤드.
이점으로만 본다면 이 영화는 많은 이들의 마음에 남을만한 그런 영화가 되지 못합니다.
하지만 이 작품은 한폭의 수채화 같은 화면과
시같은 대사, 화려한 카메라 앵글로 많은 이들의 마음에 남을만한
명작을 만들어냈습니다.(물론 환상적인 ost도 )
아주 어렸을때 처음보았지만, 남자배우 보다는 여자배우인 아누크 에메가
너무 매력적으로 느껴졌던,그리고 프랑스 도빌해변이라는 바다와 파도,사람이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을 만들었던 해변을 어른이되면 꼭 가보리라 다짐했었던....
졸업 영화 줄거리
브룩클린에서 사는 25세의 탐 탐슨(Tom Thompson: 데이빗 쉬머 분)은 대학에서 건축학을 전공했지만 졸업 후 1년이 지나도록 취업을
못하고 있다.
그에 반해 고교 시절부터 함께 몰려다니던 친구들은 직장 내에서 자신의 위치를 굳혀가고 있으며 신중하게 결혼도 고려하고 있다.
한편, 친구 스콧(Scott: 마이클 버턴 분)의 집 디너 파티에서 첫사랑 줄리(Julie DeMarco: 기네스 펠트로우 분)와 7년만에
우연히 재회하게 된 탐은 잊었던 사랑의 감정이 되살아나면서 일상에 변화가 일기 시작한다.
줄리에게 걸맞는 남자가 되기 위해서라도 집에서 자립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직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루스 애버너티(Ruth Abernathy: 바바라 허쉬 분)라는
여자로부터 아들 빌의 장례식에서 관을 들어달라는 전화가 걸려온다.
탐은 고교 동창생이라는 빌이 전혀 기억에 없다.
하지만 집에까지 찾아온
루스에게 사실을 말할 수 없었던 탐은 조사까지 읽게되고 엉터리 조사에 웃음을 참지 못하는 친구들 때문에 진땀을 흘리던 탐은 어렵게 장례식을
마치고 용기를 낸다.
그러나 기대했던 2차 면접 시험의 불합격 고지가 날아오고
이제 겨우 서로를 알게 되었다고 생각한 순간 줄리는 인생의 기회를
얻기 위해 잠시 이곳에 머무는 것일 뿐, 곧 떠날 것이라고 한다.
낙심한 탐의 발길은 루스의 집으로 향하게 되고 그녀와 충동적으로 관계를 갖고
만다.
점점 집요해지는 미망인 루스, 오해로 엉망이 되어버린 줄리와의 관계,
믿었다고 생각했던 친구들의 외면. 탐이 모든 일을 정리할 수 있는
실마리가 될 것은 자기 자신을 찾는 것 뿐인데
첫댓글 잼있는 추억의 노트북이야!
율근이는 홈피를 막힘없이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어 조케따 ㅎㅎㅎ
잘 보았네ᆞ 수고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