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우리말 170 '주마등 같다'
주마등(走馬燈) 같다
사물이 몹시 빨리 변하여 돌아감을 이르는 말.
등(燈)의 외피(外皮) 중심을 철사 끝에 머물게 하고 속에서 타는 촛불의 열기가 한쪽
방면으로만 빠져나가게 하여 그 힘으로 빙빙 돌게 한 것을 주마등이라고 한다.
등에다 말을 그려 놓았기 때문에 돌아가면 등에 그려진 말이 저절로 달리는 것처럼
보인다
주마등이 돌아가는 것처럼 빠르게 변한다는 뜻으로 쓰는 말이다.
흔히 '어린 시절의 추억이 주마등처럼 스쳐간다'와 같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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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공부
재미있는 우리말 170 '주마등 같다'
엘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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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10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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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희망
07.01.11 00:02
첫댓글
시인과 함께한 지난 시간 주마등 같이 스쳐가고... 이렇게 시작하면 되겠죠.
옥구슬
07.06.13 14:00
아름다운 사람들과의 만남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갑니다...열공!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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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람들과의 만남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갑니다...열공!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