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범구 의원 "음성수목원·괴산생태숲 조성"
정범구 국회의원은 '10.5.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음성군이 계획한 백야수목원 조성사업과 괴산군의 생태숲 조성사업이 지난 25일
산림청 타당성 심사를 통과했다"며 "다만 이날 심사에서 오염물질 배출 제한 등 환경 규제를 비롯한 몇 가지 문제를 지적받아
수정·보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음성군에 따르면 백야수목원은 사업비 70억 원(국비 30억, 도비 9억, 군비 31억)을 들여 음성군 금왕읍 백야리 산 13 일대
115㏊에 2014년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백야수목원에는 치유 수목원, 미로정원, 한국정원, 생태관찰원, 향토식물원, 다목적 문화광장, 허브정원 등의 시설이 들어선다.
또 괴산군 생태숲은 사업비 30억 원(국비 15억, 도·군비 15억)을 들여 괴산군 괴산읍 성불산 26㏊에 2014년 완공된다.
정범구 의원은 "현재 충북 지역에는 청원 미동산수목원 단 한 곳밖에 없었지만 백야수목원이 신규 사업 대상지로 확정돼
충북도민은 물론 수도권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어 지역경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NEWSIS 기사입력 2010-05-26 16:04
백야자연휴양림은 백야수목원과 연계하여 추진되는 사업으로 판단되며... 지금 한창 마무리 공사중... 2011년 5월 개장예정...
* 자전거로 고향집에서 0900시 힘차게 출발하여... 초행길 길헤매고... 우여곡절끝에 4시간여만인1330시 집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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