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옆에 있는 분들 한 번 더 인사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교회가 제일 시원하죠. 교회는 추울 정도로 에어컨을 떼드립니다. 더울 때는 교회로 얼른 올라오세요.
지난주에 우리가 부흥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좀 이야기를 나눴었는데 일반적인 부흥 사람들이 생각하는 부흥 좀 잘못된 개념의 부흥에 대한 이야기를 좀 했었습니다. 그래서 때로는 뭔가 감정적으로 풍성한 어떤 것들이 있으면 난 부흥을 경험했어. 특히 이제 젊은이들은 찬양 집회나 또는 좀 연세가 있는 분들은 부흥회 같은 그런 자리에 막 갔다 오면 막 뭔가 가슴이 뭉클하고 뭔가 이렇게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그런 감동이 있잖아요.
그런데 감정적인 어떤 그런 터치가 있을 때에만 부흥이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들이 간혹 있습니다. 그러니까 뭔가 예배 가운데 내가 뭔가 위로를 받았다거나 또는 어떤 새로운 에너지를 얻었다거나 그런 의미 그런 의미를 약간 부흥의 개념으로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교회에 와서 위로를 받기를 원하는 물론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예배 가운데 위로함이 있지만 또 많은 무리들이 함께 모여서 한마음을 다해서 전심으로 예배하는 그 가운데 또 에너지가 있지만 중요한 것은 하나님은 겉모양을 보는 분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적은 숫자 또는 별로 이렇게 갖춰지지 않은 시스템 이게 지금 중요한 게 아니에요. 하나님은 외적인 걸 보지 않으시고 우리의 일상의 변화를 더욱더 중요하게 여기십니다. 예배를 드리고 돌아가 삶의 터전에 있는 우리의 모습이 하나님이 더 집중해서 보시는 그러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지난주에 말씀 가운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막 화려하게 멋지게 예배드리는 그 모습 속에서 하나님이 역겹다 지겹다 지친다 더 이상 하지 마라 막 이런 식으로 말씀을 나눴던 기억이 있으실 겁니다.
또 사람들이 부흥이라고 하면 외형주의 사람들이 몇 명 늘었네 또는 건물이 얼마나 커졌네 재정이 얼마나 늘어났네 이런 외형적인 걸 가지고 부흥했다고 이야기한다는 것이죠.
근데 하나님은 그렇지 않다는 거예요. 소수의 인원을 사용하셔도 아니 단 한 사람을 통해서도 하나님은 역사를 일으킬 수 있는 분이라는 사실이 성경에 수없이 많이 등장하고요. 또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막도 또한 그 어떤 것과 비교할 때 작고 초라한 텐트와 같은 그러한 모형이었다는 걸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그래서 제가 지난주에 말씀드린 부흥의 정의를 한번 다시 한 번 우리 따라 읽어보겠습니다.
부흥이란 하나님이 개입하셔서 하나님의 방식으로 하나님을 드러내는 것이다.
아멘 그러니까 우리가 부흥도 성경에서 말하는 부흥도 우리의 개념의 부흥으로 좀 인식하다 보니까 늘 부흥해야 된다 부흥해야 된다 말을 하는데 그 부흥이라는 게 눈에 보이는 곳에 너무 머물 때가 많다는 거예요.
오늘 이 시간에는 좀 또 다양한 좀 예를 들어가면서 말씀을 나눠보려고 하는데요. 교회 안에 건강한 교회와 건강하지 않은 교회가 있습니다. 그렇겠죠? 아닌가요? 교회는 다 건강한가요? 다 천국과 같은가요?
여러분들이 아마 지금까지 경험하고 누려보시고 다 경험하셨기 때문에 아실 겁니다. 건강한 교회가 있는가 하면 건강치 못한 교회가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이 건강한 교회를 뛰어넘어 부응하는 교회의 특징도 좀 살펴보려고 해요. 건강하지 않은 교회, 건강한 교회 부응하는 교회 이 세 가지 부류를 제가 몇 가지를 설명을 좀 드려볼 겁니다.
여러분 건강한 교회 건강한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요. 이 신앙을 통해서 내 삶의 의미를 발견합니다. 나는 누구이고 나는 무엇을 해야 하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나 자신을 발견하고 또 내가 이 땅에서 무엇을 해야 되는지 그런 삶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을 하게 만드는 교회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건강한 교회의 특징은 회심의 역사가 계속 끊임없이 일어난다는 한 번 그냥 나 회개하고 끝났어 이게 아니라 늘 회심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근데 이 회심의 역사는 맨날 앞에 와가지고 주님 제가 죄인입니다. 용서해 주세요. 이런 용서의 개념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회심하고 난 이후에 변화의 역사까지도 포함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회심의 역사는 한 사람에게만 끝나는 게 아니라 그 옆에 있는 사람들에게 확장시키는 은혜가 있거든요.
회심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그 공동체에 대해서는 좀 우리가 고민해봐야 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회심이 일어나지 않는 공동체는요. 건강한 교회라고 하기보다는 건강한 조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교회는 예수님께 돌아오는 사람들이 적든 많든 늘 일어나는 교회 그게 건강한 교회입니다.
근데 여러분 건강하지 않은 교회 반면에 건강하지 않은 교회는 어떤 교회일까요? 삶의 의미를 좀 편협하게 이해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뭔가 고통의 의미도 이렇게 이해를 해요. 뭔가 고통이 다가오면 기도하지 않으니까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거 찍히지 않아도 벌받는 거야 이런 식으로 이해를 하고 해결책도 그러다 보니까 올바르지가 않습니다. 더 열심히 기도하세요. 더 열심히 예배드리세요. 더 성경 읽으십시오. 거기에 그칩니다. 물론 부분적으로는 맞는 말일 수 있지만 하나님을 분명하게 이해하지 못하는 데서 시작된 모습 중에 한 모습이라는 겁니다.
반면에 이제 제가 세 부류라고 그랬죠. 부흥하는 교회는 어떤 교회일까? 부흥하는 교회는 아까 건강한 교회에서 나 자신을 알게 되고 또 내가 무엇을 해야 될지 이런 것들을 말씀을 통해서 발견하게 한다고 그랬잖아요.
근데 여기에서 머물지 않고 여기의 개념은 나라고 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 부응하는 교회는 나에게 맞춰져 있는 초점이 하나님에게 옮겨집니다. 자신에 대한 관심에서 우리는 신앙이 시작되죠. 대부분 뭔가 내가 부족하고 연약하고 뭔가 결핍이 있어서 또는 뭔가 도움을 구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또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하는 마음에 우리가 신앙을 시작하는 경향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부흥하는 교회는 그 관심이 나라고 하는 데서 이 답을 주시고 그리고 해결할 수 있는 힘과 능력이 있는 하나님에게 초점을 둔다는 거예요. 초점이 나에게 머무는 게 아니라 초점이 하나님께 옮기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흥하는 교회는 관심이 나에게 있는 게 아니라 내가 믿는 하나님에게 내가 믿는 예수님에게 더 관심을 갖게 한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내가 지금 어떤 분을 믿는가에 대한 걸 명확하게 알지 못하면 과거에 우리가 가지고 있었던 불교나 유교적인 문화 속에 우리의 신앙이 너무 깊이 젖어 있었어. 우리가 나는 모태 신앙이라서 안 그래요라고 할 수 있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내 가족들이 또 내 어머니 아버지가 그런 문화 속에 있었기 때문에 그 문화가 나에게까지도 연결되는 게 있거든요. 그래서 기도할 때 보면 우리 기도의 내용을 보면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를 빼놓고 비나이다 비나이다 하고 별로 다르지 않은 기도가 참 많아요.
그 이유가 뭐냐면 내가 믿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없고 그저 내가 가지고 있는 열심으로 뭔가를 내가 지극 정성을 보이면 신이 감동할 것이라고 하는 기존 다른 종교의 그러한 습성들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거기의 중심은 나에게 있거든요. 내 자녀가 잘 되기를 바라고 내가 뭔가 하는 일이 잘 되길 바라고 모든 중심이 나에게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주기도문에 나오는 기도의 내용만 보더라도 그 기도의 내용이 나보다는 하나님께 포커스가 맞춰져 있거든요. 그래서 성경을 더욱더 부응하는 교회는 성경을 더욱더 존귀하게 여기고 그 성경 속에 나타나는 하나님에 대해서 계속적으로 발견하고 또 그 발견함 속에서 신앙의 성장함을 더욱더 소망하는 교회입니다.
또 건강한 교회는 그러면 이렇게 신앙생활하는 상황 속에서 내가 어떻게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더 온전한 사람으로 살아갈 것인가 더 선한 이웃이 될 것인가 막 이런 어떤 고민들을 합니다. 더 전인격적인 사람이 될 것인가 어떻게 하면 좀 더 거룩한 사람이 될 것인가 어떻게 하면 예수님을 닮을 수 있을까 건강한 교회는 이쪽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성장하고자 하는 노력을 하는 과정 속에 성경 속에서 답을 얻습니다.
반면에 건강하지 않은 교회는 사람을 온전하게 세우기보다는 뭔가의 테두리 안에서 그 안에서 서로를 억압하고 또 죄책감을 갖게 하는 요소들을 많이 갖게 됩니다. 설교를 듣고 성경 공부를 하고 그 가운데 더 자유해지는 것이 아니라 더 율법적이고 더 죄책감을 갖게 하는, 그래서 뭔가 시간이 지나면 성도들이 균일화되어 버립니다. 그러니까 직분을 받고 뭘 하면 다 저렇게 하는 거야 나가는 외형적인 모습은 비슷해져 버리는 거예요.
다른 방향으로 건강하지 못한 그런 교회들도 존재합니다. 각자에게 숨겨진 그 탐욕을 위해서 이루기 위해서 신앙생활을 하는데 부추깁니다. 그러니까 겉으로 볼 때는 뭔가 신앙적인 행위들이 열심히 하게 하는데 근본적인 내용으로 들어가면 자기 자신을 욕구를 이루기 위한 거기에 포커스가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하면 더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다.
여러분 이게 성경적인 답일까요? 우리가 구하라 주실 것이요. 찾으면 찾을 것이오 문을 두드려야 열릴 것이오.
이런 말씀이나 여러 가지 말씀들을 딱 적용해 가지고 열심히 하면 열심히 하면 주십니다. 그러면 열심히 해서 받은 분들은 그게 열심히 했으니까 된 거고, 만약에 열심히 했는데 못 받았으면 열심히 부족해서 못 받은 거고 이런 개념으로 이해를 하면 여기 또 착오가 생기거든요. 하나님은 우리 편이십니다. 또 하나님은 우리에게 늘 사랑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늘 우리를 위로하시고 우리에게 복만 주시고 우리가 뭔가 원하면 다 들어주시는 도깨비 방망이 같은 분이라고 여기게 만드는 게 건강하지 못한 교회 모습 중에 하나입니다.
근데 건강한 교회는 정말로 우리가 믿는 예수님을 닮아가는 게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을 계속하게 하고, 그리고 나의 삶에 내가 가지고 있는 잘못된 습관들을 내려놓고 예수님을 닮아가는 습관들을 하나씩 하나씩 키워가게 하는 교회.
근데 여기서 한 발짝 더 나아가 부흥하는 교회는 나의 성장 여기 건강한 교회는 지금 나의 성장을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면 여기서는 이제 나의 성장을 뛰어넘어서 내 옆에 있는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삶을 살게끔 세워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그렇게 하나님 앞에서 존귀한 자라는 걸 깨닫는 순간 내 옆에 있는 사람도 존귀한 사람이라는 걸 깨닫게 되는 거죠. 내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진 사람이라는 걸 깨닫고 아멘 감사합니다고 하는 순간, 내 옆에 있는 남편 내 부인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졌다는 걸 알고 존귀하게 여기고 사랑하고 서로 아끼고 그게 부응하는 교회 그래서 부응하는 교회 사람들은 서로 사랑해야 될 대상들이 늘 존재합니다.
이 건강한 교회는 약간 자기중심적인 사랑을 이렇게 이분들도 물론 잘못된 건 아니지만 자기중심적인 어떤 사랑에 더 깊이 있다면 이쪽에서는 자기를 사랑하지만 그 사랑 때문에 남도 사랑하는 그래서 내 옆에 누군가 특별히 약하고 누군가 힘들어하는 사람들,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 그런 사람들을 향해 눈을 돌리고 그 사람들에게 도울 수 있는 그러한 사람들을 세워간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 건강한 교회에서는 우리 각자의 비전이 무엇인지를 말씀을 통해서 발견하게 하십니다. 그래서 성경 속에서 또는 신앙 과정 속에 우리의 비전을 발견하고 그 비전을 이룰 수 있는 힘과 지혜를 하나님이 주신다고 하는 것을 분명히 기억합니다.
건강하지 않은 교회는 프로그램이나 다양한 여러 가지 것들을 많이 운영하지만 그 안에서 비전을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그 교회의 담임 목사 또는 그 교회에 어떤 유력한 사람 그 사람들에 의해서만 그냥 끌려다니는 거예요. 이렇게 하면 이렇게 가고 저렇게 하면 저렇게 가고 이건 건강하지 못한 모습입니다.
말씀을 통해서 각자 하나님이 주신 비전들을 발견해 나아가게 하는 것이 건강한 교회예요.
그런데 진정한 부흥하는 교회는요. 여기에서 또 어떻게 변할까요? 내가 어떤 비전을 가졌느냐 내가 어떤 일을 하게 될 것이냐 이런 쪽에 포커스에서 이제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시는지 하나님께 포커스를 둬 이 건강한 교회와 부흥하는 교회 지금 세 가지를 제가 말씀드리는데 공통점이 뭔지 아시겠나요? 건강한 교회는 포커스가 일단은 나에게 맞춰져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변화되고 내가 성장하고 내가 뭔가를 발견하고 근데 여기서 어떻게 되면 부흥하는 교회가 된다고요? 포커스가 나에서 하나님으로 나에서 이웃으로 나에서 하나님의 관점으로 변화될 때 그때 성경이 이야기하는 부흥하는 교회가 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지금 우리는 어떤 교회를 꿈꾸고 있습니까? 근래에 제가 교회들에 대한 이야기를 크게 두 가지를 나눴었죠. 안디옥교회 안디옥교회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 하나님의 뜻을 깨닫기 위해 합심으로 모여 기도했습니다. 그 과정 속에하나님 말씀이 임했고 자신들이 생각하던 전혀 생각하지도 못했던 말씀이 전해졌지만 그 말씀에 순종함으로 선교하는 교회가 되었죠.
또 데살로니카 교회는 어떻습니까? 짧은 복음을 전함 받은 교회였지만 그리고 많은 어려움들이 있는 교회였지만 그 짧은 기간 동안 이 사람들이 서로 본을 주고받는 공동체가 되어서 그 주변에 있는 많은 교회들에게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본이 되는 그런 교회가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저는 이 오늘 말씀을 또 준비하고 지난 두 교회를 생각하면서 저도 인간적인 우리가 아까 전에 잘못된 개념의 부흥을 이야기했지만 그런 그런 개념의 부흥도 마음속에 꿈꾸고 그림을 그릴 때가 있습니다. 우리 교회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빈자리가 없이 차고 그래서 우리 예배드릴 장소가 없어서 또 예배를 드릴 장소를 확장하고 저는 저도 인간인데 그런 꿈과 비전이 없겠습니까?
근데 인간적인 꿈과 비전으로 그걸 만약에 바란다면 이거는 그냥 사업장 조직이 되고 말죠. 그쵸 저는 한 영혼 한 영혼에 대한 하나님의 마음을 우리가 좀 더 집중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 올해 지금 우리가 119를 외치면서 나가는데요. 벌써 중반이 왔습니다. 또 올 연말이 됐을 때 나는 한 사람도 내가 복음을 증거하지 못하고 한 사람도 내가 이끌지 못했어라고 하는 또 후회를 하고 또 한 해를 지나가시렵니까?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우리가 조금 더 먼저 내가 그 영혼을 전도하기 위해서 그 영혼의 안내 진정한 부흥을 이루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지 우리가 좀 우리 자신을 살펴보고 먼저는 내가 성장하고 내가 변화해야 가능한 일이죠.
내가 먼저 복음의 반응이 일어나야 내 안에 회심의 역사가 일어나야 내 옆에 있는 그 사람에게 이걸 전할 수 있는 겁니다.
전도는 전해야 되는 건데 내가 아무것도 없으면 어떻게 전합니까? 그렇죠 먼저 우리 안에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근데 그 부흥은요 나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 하나님이 관심 가져야 하는 내 이웃들에게 하나님이 하고자 하는 그 비전에 우리의 시선이 맞춰질 때 우리 안에 진정한 부흥의 역사가 일어날 것을 믿습니다.
우리 하늘소망교회가 이제 2024년 리셋이라고 외쳤잖아요. 교회가 리셋 그리고 교회가 뭐 하는 거야? 이렇게 여러분들 혹시 질문만 던지고 계시나요? 내가 뭐를 해야 될까라고부터 시작합시다. 목사님 저는 목사로서 내가 그러면 개척할 때의 그 마음, 내가 그때 하나님이 주셨던 그 마음 회복하고자 하는 나도 그 노력과 더 무릎으로 나아가야 할 부분이 있겠죠.
여러분들도 개척할 때 당시 또는 여러분들이 등록할 때 당시에 가졌던 그 마음, 하나님이 주셨던 그 비전 다시 한 번 기억하면서 리셋하자는 말은 회복하자는 말입니다. 다시금 우리가 주님 안에서 주님이 주신 뜻과 비전을 붙들고 다시 시작해보자는 의미예요.
저는 오늘 2024년이 분명히 그런 리셋의 한 해가 되길 간절히 믿고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 Messenger’s Note:
“In his heart, a man plans his course, but the LORD determines his steps.” (Proverbs 16:9)
“Nevertheless, not my will but yours, be done.” (Luke 22:42)
“And when the angel stretched out his hand toward Jerusalem to destroy it, the LORD relented from the calamity and said to the angel who was working destruction among the people, ”It is enough; now stay your hand.“ And the angel of the LORD was by the threshing floor of Araunah the Jebusite.
And David built there an altar to the LORD and offered burnt offerings and peace offerings. So the LORD responded to the plea for the land, and the plague was averted from Israel.” (2 Samuel 24: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