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산타할아버지가 선물 주신다고 흥겨워서 간식 먹으면서 캐롤도 부르기도 하고 오늘은 간식도 밥도 스스로 잘 먹으면서 '산타할아버지는 다 알고 계신대'친구들과 서로 말하면서 오늘은 정말 잘 하는 우리친구들이었지요~~늘 오늘만 같아라ㅎㅎ~^^;; 햇님반 동생들과 동생들 부모님과 함께 원장님이 치시는 피아노 반주에 노래도 율동도 너무 사랑스럽게 너무 잘하고 산타할아버지등장에 좋으면서도 살짝??!!간장한 모습도 보이는 우리 꼬마친구들~^^ 산타할아버지와 손가락 걸며 약속도 하고 산타할아버지가 주신 선물에 얼굴엔 웃음가득~~ 두손엔 선물가득~~ 우리별님반 친구들 약속대로 선물은 안 띁고 엄마아빠에게 자랑한다고 한쪽에 차곡차곡 쌓아두는 모습에 더 큰 즐거움과 엄마아빠한테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꾸욱~~참고 기다리는 모습에 감동의 폭풍 그자체였지요~~^^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첫댓글 어린이집에 산타할아버지가 오셔서 너무 좋았다고 하네요~~^^
사진에선 은근히 경계하는 눈빛인거같은데 그래도 선물을 받으니 좋은가봅니다ㅎㅎㅎ
큰 눈을 더 크게 뜨고 눈싸움하듯 집중해서 쳐다봐서 산타할아버지가 순간 더 당황했을거 같아요ㅎㅎ
산타할아버지가 들통나면 안되거든요ㅋㅋ 산타총각 체육 선생님이라는것이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