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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독 텍스트 요약분 | 오직 훌륭한 큰 물고기 하나 | 도마복음 17(제8절) | 2024.01.15
https://www.youtube.com/watch?v=fkfGN_pXRvc
강독 텍스트 요약분:
1. 도마복음 7절의 요약
- "단일의식이 개인을 잡아먹어야지, 개인이 단일의식을 잡아먹으면 안 된다"
- 단일의식은 개인을 잡아먹어 전체가 단일의식 축복 상태가 되지만,
개인이 단일의식을 잡아먹는 것은 불가능하고 있을 수 없는 이야기지만,
그렇게 여기면, 꿈이나 최면 상태, 혹은 연극의 배역 몰입 상태에 들어가 버려 좋지 않음
- 실제는 축복인데 저주로 느껴짐
- 그래서 우리에겐 늘 매 순간, 단일의식이 개인을 잡아먹는 선택이 필요
- 의식 안에 개인이 있는 것이지, 개인 안에 의식이 있는 것이 아니다 라는
비밀지혜의 핵심을 늘 귀로 듣고 가슴에 간직해야만 함.
- 우리 모두는 저주의 고통을 싫어하고, 축복 받은 상태를 원하니까.
2. 지혜는 자비롭게 이야기하지만, 경고와 모욕은 지혜를 부각시키기 위해 거칠게도 말한다.
- 6절까지는 친절하고 부드럽게 말씀 하시다가, 7절에 와서 갑자기
"만약에 이렇게 한다면, 이것은 저주 받는다! 라고 거칠고 강한 어조 등장
- 동서양 제 1 분기 지혜문서 안에는 지혜에 대한 내용과 정견이 있음
- 정견을 드러내기 위해서 오해, 착각, 꿈, 최면을 나타내게 되며,
이것들은 강하게 때려 부숴야 깨어나던가, 최면에서 일어나던가, 오해를 정해로 바꾸던가 해야 하므로,
지혜문서 안에서 강력 경고, 경책하거나, 개인이 듣기에는 모욕적인 거친 충격적인 표현도 사용됨
- '저주 받는다'는 말은 그런 거친 표현 중 한 예임
- 전달자 역시 지혜문서 가리킴을 전달할 때는 두 가지 태도가 다름
조금 전까지 자애로운 부모처럼 하다가, 갑자기 거칠고 포용력 없는 것처럼, 전달을 할 수도 있다는 점 알아야.
3. 4복음서와 원출처를 같이 하는 병행구절은 제 1 지혜전승의 흐름 전승과 관련있어 보임
- 공관복음 중에서도 마가복음이 아닌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의 병행구절이 있음
- 즉 도마복음 구절과 비슷해 보이는, 즉 원출처를 같이 하는 것으로 보여지는
병행구절이 있다는 것은 도마복음과 4 복음서는 오랜 이전에 그 흐름 전승을 같이
했다고 볼 수 있음. 즉, 순수지혜전승(제 1 분기 전승)이 있었음
- 제 1 분기 전승이 쭉 내려오다가 의외교사 세례요한 예수 그리스도 의인 야고보.
이런 순서로 내려왔음.
4. 바울의 출현과 제 2분기 발생
- 이렇게 내려오다가 야고보와 동시대의 바울이 출현
- 야고보와 동시대의 바울이 나타나면서 이게 제 2 분기로 분파 되어버림
- 신약의 순서로 보면 바울 편지들이 먼저고, 그 다음에 4 복음서, 사도행전, 요한계시록
순인데. 바울 편지 안에는 묘하게도 예수의 가리킴 말씀, 실제 생애, 인적사항
인간적 고뇌 이런 게 전혀 없고 인용도 되지 않음
- 카톨릭과 기독교를 성립시킨 가장 중요한 분파줄기인 바울 편지 안에는
역사적 예수든, 신화적 예수든, 예수가 없음
일단 예수가 아예 없고, 그의 말씀도 가리킴도 전혀 없음.
5. 4복음서와 바울편지에서 이해되지 않는 부분
- 도마복음과 병행구절이 나오는 것은 바울 편지가 아닌 마태, 누가복음에서만 나옴
- 이는 제 2 분기 안에 두 개 분파가 생겨났다는 것을 의미
- 우리가 신약을 볼 때 마가, 마태, 누가, 요한복음으로 되어 있다보니,
예수님께서 이렇게 살았다, 그 다음 바울서신이 나오니까,
바울도 이 복음서를 다 보고 예수의 전기를 다 알고 중복 될 만한 부분은
생략해 버리고 바울 자신은 영적인 부분만 다루나 보다 라고 알고 있지만, 전혀 아님.
- 왜냐하면 신약이 쓰여진 순서에서 바울 편지가 먼저 쓰였고, 마가 마태 등 복음서가
후에 나왔기에, 바울은 복음서 내용을 알지 못 함.
- 실제 예수가 어디서 누구에게 태어나고 갈릴리에서의 활동,
예루살렘에 어떻게 왔는지 등 전혀 언급조차 하지 않음
- 이 말은 바울 편지에는 4복음서에서 이야기 하는 예수관련 내용이 없음을 시사함.
6. 바울의 제2 분기는 1분기에서 갈라진 것이 아님
- 바울의 제 2 분기가 마치 제 1 분기에서 갈라진 것처럼 우리가 오해해서는 안됨
- 그게 아니고 상당히 독자적으로, 바울의 신학이 먼저 형성되었고,
그 다음에 이유는 모르겠지만, 바울 신학에 대항(혹은 융합?)하기 위해
그 뒤에 4 복음서가 쓰이는데 이 4 복음서의 말씀 내용이 도마복음과 겹친다.
- 물론, 도마복음을 온전히 가져오지는 않았고, 나름 각색해서 복음서에 기록해 놓았는데,
본래의 의미가 사라져버림
- 그렇다 하더라도, 바울 편지에는 전혀 없는 예수님 말씀이 복음서에는 많이
나타나 있고, 도마복음과 내용이 겹치고 있음.
- 도마복음은 제 1 전승 안에서의 수많은 지혜전승 문서로 지혜말씀들의 집대성임
특정인 내지 특정 유력한 어떤 인물의 말씀이 아니다,
- 도마복음 자체의 내용은 한순간에 어디 성립된 게 아니라, 어딘에선가
쭉 전승되어 내려오다가, 이 당시에 요한, 예수, 야고보 이전이든 동시대든, 이후든
이제 기록으로 남겨진 것
- 제 2 분기로 분파된 이 바울과 이 복음서는 완전히 다르므로 확연히 구분되어야 함
7. 서쪽 전승 2분기 내 2가지 흐름과 4복음서의 성립
- 첫 번째 흐름은 바울 서신의 세계
두 번째는 흐름은 4 복음서의 세계
- 4 복음서에 도마복음과 유사한, 병행 구절들이 있는 거로 보아서
4 복음서는 바울로부터 직접 나온 게 아니고, 제 1 분기 지혜전승이 내려오다가,
AD 70년에 유대 로마 전쟁에 의해, 에세네, 사두개, 바리새, 젤롯 모두
엄청난 타격을 입고 거의 공중 분해되다시피 해버려 성전도 파괴되고 이후
디아스포라(Diaspora)가 일어나 뿔뿔이 흩어진 이후에 아마 잔존하고 있었던
제 1 분기, 도마복음을 위시한 제 1 전승의 내용을 알고 있는 어떤 신앙 공동체가 있었는데,
이 신앙 공동체가 바로 제 2 분기 두 번째 분파, 즉 4 복음서 신앙 공동체임
- 즉, 바울 신앙 공동체와 4 복음서 신앙 공동체는 완전히 다른 것으로 보임.
- 도마복음의 병행 구절이 있는 걸로 보아, 4 복음서의 저자 혹은 신앙 공동체 그룹은
유대 로마 전쟁 이후까지 잔존해 있던 제1분기의 그룹이 바울 신학을 받아들여
복음서가 성립 됨
8. 바울 신앙의 영향을 크게 받아 형성 된 4복음서 신앙그룹 형성
- 바울 신학의 핵심은 십자가 대속, 죽음 과 부활
- 십자가 대속, 죽음, 부활을 받아들인 복음서 신앙 그룹이 형성되었는데,
이 복음서 신앙 그룹은 두 가지가 결합되어 있는 것
- 희미한 잔존 제 1 지혜 전승, 플러스 제 2 전승 중의 바울 전승을 결합한 것
- 바울 전승의 대속 죽음, 부활은 그리스 로마의 비밀 입문,
즉 주로 살과 피를 나누어 마신다 라는 영적인 비밀 입문과 그리스 철학과 각종 종교,
또 바울의 바리새 전통, 또 최소 3년 정도 제 1 전승 에세네의 전승 열람(정식입회 아님)에서 얻은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 전승, 자신의 개인적 체외 이탈 체험을 기반으로 하고,
종국적으로는 그리스 로마의 비밀 입문이 중심에 있는, 살과 피를 나누어 먹는
성찬식을 중심으로 해서 바울 편지의 신학이 성립 된 것임.
- 그래서 바울 신앙 그룹이 생겨나게 되는데, 뒤에 제 1 분기의 잔존 그룹이
희미한 제 1 전승과 지혜 전승과 종합된 바울 전승의 핵심인 대속 죽음, 부활을 받아들여서
4 복음서 신앙 그룹이 형성 됨.
9. 제 2 분기 안에서의 2개 분파
- 신약은 일관되게 하나의 신앙 그룹이 쭉 이어져가서 복음서와
바울 편지가 성립된 게 아니고, 완전히 다른 그룹임
- 제 2 분기 안에 제 1 분파가 바울 그룹이고, 제 2 분파가 4 복음서 분파다.
- 좋게 이름 붙여준다면, 바울은 사도(使徒) 그룹이고, 4복음서는 제자(弟子) 그룹임
- 실은 사도 그룹, 제자 그룹이라 하기 보다는 바울 신앙 그룹과
복음서 신앙 그룹은 제 2 분기 안에서도 완전히 다른 분파, 다른 내용이다.
- 다만, 뒤에 가서 융합되어 있기에, 이것의 파악이 매우 어려움
- 바울이 언급한 예수의 말씀이나 가르침 없기에 병행 구절로 제시 할 것이 없음
- 바울 그룹에서는 바울은 마치 역사적 예수의 말씀 가르침 생애 같은 것을
전혀 모르고 있는 듯이 그렇게 하고 있음
10. 경전, 어록에서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혹은 '부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할 때,
- 정견으로 보기 위해서는 특정인을 떠올리기 보다,
‘제1분기 지혜의 깨달음이 말씀하시기를’, ‘제 1 전승의 지혜 그 자체가 말씀하시기를’,
‘의식의 자기 자각이 말씀하시기를’,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렇게 새기는 것이 바람직
11. 도마복음 제8절 예수님 말씀(텍스트 7페이지)
- “그리고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작은 물고기로 가득 찬 바다에 그물을 던져
물고기를 낚아 올리는 사람은 지혜로운 어부와 같다.'
그 중에서 지혜로운 어부는 훌륭한 큰 물고기 하나를 발견한다.
그는 모든 작은 물고기를 바다에 다시 던지고 어렵지 않게 큰 물고기 하나를 선택한다.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 이 뜻은 병행 내지 참조 구절인 마태복음 13장 구절을 읽어 보면 확연히 드러남
- 마태복음 13:47~51에서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으는 '그물'과 같으니,
그물의 가득함에 물가로 끌어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버리느니라.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
풀무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리라.
이 모든 것을 깨달았느냐? 하시니 대답하되 '그러하오이다.'"
- 우리는 공관 복음서의 견해(제 2 분기의 견해)에 알게 모르게 물들어 있어서
이것을 보면 세상에 의인과 악인이 있고, 나중에 예수님께서
혹은 하나님께서 심판한다.
- 즉, 의인은 천국으로 들어 올리고 악인은 죽여 없애거나 지옥으로 보내는
그러한 세상의 종말에 있어서의 최후의 심판을 우리가 상상하게 마련인데,
그것은 엉터리 중의 엉터리다.
12. 도마복음 8절과 마태복음의 기본적으로 드러나는 차이점
- 우선 이야기가 많이 다름
- 도마복음에는 ‘종말’ 언급 없음.
- 제1분기 지혜문서 제 1 전승 안에는 종말론이 없고, 또 종말은 불필요.
- 종말은 시작과 끝, 의인과 악인, 천국과 지옥, 이런 이원성에 기반.
제 1 전승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이고 축복이고 축제 이니 종말론이 낄 곳이 없음
- 도마복음에는 세상 끝에서 어쩐다 이런 계시록적인, 묵시록적인 종말론에 대한 언급이 전혀 안 보임
- 물고기 비유 말씀 관련 제 2 전승에는 마치 의인과 악인을 심판하는 것처럼
각색되어 있는데, 제 1 전승에는 ‘심판’이란 말 자체가 없음. 심판이 필요 없으니까.
- 원죄도 없기 때문에 구원을 위한 특별한 메시야도 필요 없음
- 처음부터 끝까지 이미 죄가 없는데, 구원은 처음부터 끝까지 불필요 했던 것
- 마태의 기록은 참으로 인간의 긴 역사에서 인류를 고통, 공포, 최후의 심판, 지옥불의 심판,
풀무불에 던져 넣어 불타는 공포심을 사람들에게 암암리에 심어주었음은 참으로 슬픈 일임
13. 도마복음 8절과 마태복음 물고기 관련 병행 구절의 차이점
- 본래 말씀은 물고기가 많으니, 생명축제의 테마파크에는 여러가지 즐길 테마가 많다
- 그래서 그물을 던져 물고기를 낚아 올리는 사람, 메시아가 아니라,
테마파크에 들어가서 온갖 테마를 자유롭게 즐기는 사람이다
물론 자유롭게 즐기면서 배역에 몰입할 수도 있다.
- 배역에 몰입 안하고 깨어날 수도 있고, 연기자인 사실을 기억해 낼 수도 있다
- 연기자인 것을 아는 혹은 테마파크 전체가 이원성으로 물들어 있는데,
이것은 좀 이상하다 라는 감을 잡은 사람이 지혜로운 어부임.
- 지혜로운 어부는 훌륭한 큰 물고기 하나를 발견해서 그것 하나만 선택하고
작은 물고기를 다시 바다에 던진다. 테마파크로 돌려 보낸다
-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어라".
비유로 이야기하니까 이것을 무슨 말인지 알아들을 사람은 알아들어라.
직설적으로 이야기를 안 하는 이유는 직설적 이야기가 오히려 더 이해하기가 어렵고
또 이것을 오해 남용, 오용, 개인화 시키고 대중화 시키는 부작용 고려.
- 그래서 아주 비밀스럽게 혹은 비유적으로 이야기 할 수 밖에 없었는데,
물론 이 도마복음 자체는 그 당시 어느 정도 기록 되어 출판 공표 오픈 된 것이지만,
제 1 지혜 전승 그룹 안에 정식으로 들어온 사람들에게는
이런 비유로 이야기 안 하고 직설적으로 얘기했을 것
14. 큰 물고기가 시사하는 핵심
- 의인 악인을 갈라치기 하고 최후의 심판 세상에 묵시적인 종말 언급이 전혀 아님.
- 세상을 살다보면 이런저런 좋고 나쁜 일이 많은데,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통째로 좋은 일, 나쁜 일 전체에서 가장 중요한 일,
즉, 가장 큰 물고기는 바로 근본 문제(삶과 죽음의 문제. 생사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말함
- 작은 물고기란 나머지 현실적인 개인적인 문제들, 돈 문제, 건강 문제. 정신문제, 개인 심리 문제 등
- 작은 물고기는 아무리 잡아도, 해결이 안 됨.
- 돈 문제, 건강 문제, 자아 심리 문제가 충분히 해결되어도 개인으로 남아 있는 한,
즉 도판 종교판에서 도를 닦고, 많은 체험을 했다해도 개인으로 남아 있는 한,
즉, 사자가 사람을 잡아먹어서 사람이 됐다 할지라도, 여전히 근본 고통 해결이 안됨
- 우리가 큰 물고기 하나를 해결하면, 사실은 자잘한 개인적 문제,
돈, 건강, 자아 심리 문제 등, 인간관계 문제는 일거에 해결 되어버림
- 그러니까 지혜로운 어부는 자잘한 문제 신경 안 쓰고, 오직 하나의 근본 문제,
큰 물고기 하나만 딱 잡아 버리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해결된다.
15. 큰 문제가 해결하면 작은 문제는 문제도 아니다
- 동쪽 제 1 전승에 도마복음 8절을 병치(竝置)시켜 보면, 공자의 일이관지(一以貫之)가 떠오름.
- 일이관지(一以貫之)는 하나의 이치로 모든 일을 꿰뚫는다는 말.
- 제일 중요한 것 하나만 알면, 나머지는 다 따라오고 해결된다.
- 또 일승불(一乘佛)은 너저분한 깨달음 필요 없고, 진짜 깨달음은 딱 하나다라는 말.
일승, 대승, 단일의식이다.
- 또 황벽불법 무다자(黃檗佛法 無多子)는 황벽이 가리킨 깨달음 즉,
부처라는 것이 복잡한 게 아니다. 즉, 작은 물고기들을 염두에 두지 않는다
작은 물고기들을 염두에 두지 않고 큰 물고기 하나만을 간결, 단순, 간략하고
심플하게 이야기 함
16. 도마복음 8절 말씀 재음미
- “지혜께서 말씀하시기를, ‘작은 물고기로 가득 찬 바다에 그물을 던져 물고기를
낚아 올리는 사람은 지혜로운 어부와 같다.
그 중에서 지혜로운 어부는 훌륭한 큰 물고기 하나를 발견한다.
그는 모든 작은 물고기를 바다에 다시 던지고 어렵지 않게 큰 물고기 하나를 선택한다.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어라.“
- 도마복음 8절 어디에도 세상 종말, 구원의 메시아, 최후의 심판, 악인과 의인,
천국과 지옥행 뉘앙스가 전혀 없음이 확인 됨.
- 여기서 훌륭한 큰 물고기 하나는 바로 이 생사 문제라는 이 근본 문제를 해결하는
황금 열쇠 즉, ‘이 가리킴의 이해’를 이야기 함
- 로또 100억 당첨이 된다해도 근본 문제는 여전히 남아있다
오히려 고통과 공포가 더 커질 수도 있다라는 것을
우리는 우리의 직간접 경험을 통해서 잘 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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