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그릴스 처럼 대검 하나 들고 대 영토에서 서바이벌 즐기다가
가끔가다 물물교환 할때 들리겠습니다 >_<
<...게임 시작이다 +ㅁ+ >
바바리안 이 있다는게 마음에 드는군요.
(러시안????)
열심히 스킬 찍어서 '어사신' 급 이나 '다크나이트' 급으로
러시안 식량 창고에 불을 지르거나 엄숙한 종교의식에 빌딩 위에서 자동차(?)를 떨어뜨리거나
도끼를 들고 100명이 모인 러시안 광장에 유리를 부숴서 혼비백산 도망가게 만드는 러시안
물자를 가득~실어서 유로파 마을로 공급하는 Joker도 한번 해보고 싶었습니다 +ㅁ+
(러시안: 빌어먹을~양웬리가 나타났다아!~~~
음...대충 유로파 마을은 이미 중세 성벽을 구축한거 같군요...
(이 정도 기대감 중 +ㅁ+)
광야에서 긁어모은 진귀한 상품을 바꿔줄 물자가 풍부하길 기대합니다~
(파리 급 일지 베를린 급 중세 성 일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ㅁ+)
모닥불 피워놓고 빙~둘러 앉아 화기애애 하게 소세지, 해산물을 돌려먹으며
정보를 교환하는 자리도 좋아합니다 >_<
음...그냥 얻어먹기는 좀...역시 공짜는 싫고...
노동으로 하면 될듯 >_<
대항온 급 '만랩 조선공' 직업이 마음에 듭니다.
집 한채 정도 마을에 '대사관' 을 만들어서 '성기사 의 갑옷' 이나 '청룡언월도'
만들어 비축해 두다가 바바리안 쳐들어 오면 얼른 장정들에게 나눠주며
'냉큼 받아 성 지켜~ 노약자, 어린아이들은 대피 시키공~!
싸울만한 사람들은 모두 무기를 들어 > _<'
도 재밌을것 같습니다.
때로는 광대복장으로 때로는 진기한 물건을 가득 실은 실크로드(?) 장사꾼으로
즐거움을 보장할것을 약속합니다 > _</
첫댓글 환영합니다 얀웬리님.
꼭 마을안에 정착을 안하신다고 하셔도... 일단은 마을로 오셔서 기본장비들을 지급받고 마을 소속인채로 활동하시는게 편하실거에요. 생각 있으시다면 "자은" 님에게 쪽지로 가입을 문의해주세요.
넵~ 일단 10번은 사망하고 - ㅅ-...대충 줍거나, 물건 장착등 방금 익혔습니다. 동네(?) 돌아댕기는 중인데 교신방법을 몰라 괜찮은 진흙지대
를 오다가 본거 같습니다만...괜찮은 강가에 잠시 쉬고 있으며 오늘 저녁거리 사냥좀 해야겠습니다. 나중에 유로파 마을도 한번 찾아보죠.
다음번 로긴때는 교신방법을 한번 터득해 보죠.
(한번 굶어죽기전 이렇게 많은 수확한것도 오늘의 수확이니 ㅇ ㅅㅇ)
의외로.. 이런 방법이 먹힐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