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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지금 살만한 국산 차는? 11년 하반기 업데이트...(중/대/초대형세단)
killmesoft 추천 4 조회 2,112 11.09.29 17:36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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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9.29 17:41

    첫댓글 이전글에 감명받아 선리플 합니다. 좋은 정보 공유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취업하자마자 포르테쿱을 지르고자 했지만, 인생사 마음대로 안되는게 많네요ㅎㅎ

  • 작성자 11.09.29 17:57

    아아...지금 안사시면 나중에 결혼 후에는 문짜 두개짜리 차 절대 못삽니다...제 주위 지인들을 봐오면서 느낀건 와이프에게 좋은 차를 사주고 자기차 마음대로 살 수 있는 능력 되지 않는한 문짝 두개짜리 차를 사시는 분들 못봤습니다. ㅠ_ㅠ 꼭 대성하세요...ㅠ_ㅠ

  • 11.09.30 01:58

    으하하
    전결혼하고 10년된차 폐차하고 문두짝짜리 차샀습니다...30대 마지막로망!!!

  • 작성자 11.09.30 07:39

    설마 문 두개에 후륜구동에 가변식터보...포터? 사신건 아니죠? ㅋ

  • 11.09.29 17:46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나중에 suv도 기대하겠습니다ㅎㅎ

  • 작성자 11.09.29 17:57

    넵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11.09.29 17:51

    굉장히 감명깊은 글이군요+_+!! 실례되지 않는다면 중고차를 고려하는 비스게이분들을 위해 중고차 고를 때 신경써야할 것들에 대해 조금만 더 시간을 할애해주시지 않겠나요~~~ :)

  • 작성자 11.09.29 17:59

    네 알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꼭 한 번 쓰려고 합니다. 실제 중고차 사고 눈탱이 맞았다 후회된다고들 하시는데 조금만 아셔도 두려워 하실 필요는 없거든요 ^^ SUV 쪽 쓴 뒤에 바로 쓸 수 있도록 할께요 ^^

  • 11.09.29 17:51

    Suv 기대되네요. ^^

  • 작성자 11.09.29 17:59

    넵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11.09.29 17:53

    킬미님 차에대해 박식하신것 같아 한가지 질문드리는데요 집에 02년식 1호차(의미는 없지만;)구형sm5가 있는데요 이차를 님이 보시기엔 어떻게 평가하시는지요 집에 세컨카가 있었던지라 키로수도 이제 8만뛰어서 그런지 이제껏 잔고장 없고 외관 깨끗하고 개인적으론 질리지 않는 디자인 때문에 참 좋아해서 집에서 정리하고 새차사자는걸 반대 했거든요 그냥 아쉬워서요 기름은 좀 많이 먹는것 같긴한데 동급의 다른차종은 별로 몰아본일이 없어서 궁금하네요

  • 작성자 11.09.29 18:04

    그냥 연비 아주 신경 쓰이는 것 아니면 그냥 타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제 기억에 해당 모델은 타이밍도 체인 방식이라 8만에 갈 필요도 없고요. 나름 당시 모델이 명차라면 명차인데 말이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해당 차량 팔고 다른 차량 구매하실 때 드는 금융 비용으로 앞으로 몇년간 기름값 좀 더 들어가는 부분 매우고도 남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슬프게 중고차 시장에서는 03년 눈물모델(전방 헤드라이트가 아래쪽으로 살짝 불룩한놈)이 아니라면 잔가가 아주 높은 편도 아닙니다. 참고로 아직도 많은 중년 남성분들은 구형 SM5 525V를 로망으로 상태 좋은거 사겠다고 돌아다니는 분들 많습니다 ^^

  • 11.09.29 18:09

    안그래도 얼마전에 딜러쪽에 문의해보니 쳐주는 가격은 뭐 안습이더군요 제가 직거래하면 100~150정도는 더 받겠지만ㅋ 개인적으론 눈물라이트 보다 심플한걸 더 좋아하니 그냥 오래오래 타야겠네요 요즘 나오는 k5같은차들 보면 확실히 눈돌아기기는 하지만 차엔 별 관심이 없어서 만족합니다ㅎㅎ

  • 11.09.29 18:14

    구형 에스엠 525는 정말 아직도 많으 찾으시더라구요

  • 작성자 11.09.29 18:19

    니싼의 기술력이 그대로 들어간 당시의 SM은 르노와 손잡은 지금의 SM보다 훨씬 낫습니다. 당시 SM 타시던 분들이 신형 갈아탔다가 실망하고 되팔고 다시 구형 중고로 많이들 구매하셨더랬죠. 당장 택시를 보시면 압니다. 구형 SM은 택시로 꽤나 많이 팔렸는데 그 이 후 모델은 초반에 좀 팔리고 요즘은 거의 외면 당하고 있죠. 하루 몊 시간씩 운전하시는 분들이니 가장 잘 아시는 것이 아닐까요?

  • 11.09.30 09:31

    구에셈은 진짜 괜찮은 차라고 생각합니다...

  • 11.09.29 18:02

    suv 정말 기대됩니다. 꼭 좀 부탁드려요 :)

  • 작성자 11.09.29 18:19

    넵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1.09.29 18:02

    이것역시 스크렙~ 집에가서 읽어야징~

  • 작성자 11.09.29 18:19

    아 스크랩할 정도의 글은 아닌데요...ㅠ_ㅠ 아무튼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1.09.29 18:07

    신형(올뉴)SM7 35 백진주색 타는데요, (아마 국내에서 제가 열손가락 이내로 차를 받았을겁니다. 정식 출고
    하루 전날 받았거든요) 그렇게까지 안좋은 평인가요? 같은 급의 다른 차종도 타보았지만, 특별히 단점은
    없는 것 같은데요. 전문가분들은 어떨지 몰라도 저는 아직까진 만족하며 타고 있습니다만...
    (고작 한달반이라 최소 일년은 지나봐야 되겠죠.)

  • 작성자 11.09.29 19:04

    오토뷰 김기태기자(제 개인적으로 가장 자신의 업에서 독보적이지 않나하고 생각하는 기자 중 한 명)의 시승기 검색해보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제 기억에 알페온 이 후 이만큼이나 악평을 받은 차가 없었거든요. 근데 전문가 분들의 평가가 어떻다고 해도 자동차의 성능을 많이 끌어내지 않는 일반 드라이버들에게는 그리 큰 문제가 안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일단 정 붙이고 타시면 그게 좋은차 아니겠습니까? 너무 맘 쓰지 마세요 ^^ 일단 저도 길가다 봤는데 디자인은 정말 괜찮더라고요 ^^

  • 11.09.30 11:17

    신형이 구형에 비해 악평을 받는 이유는, 구형의 경우 동급차량대비 빠른 반응과 단단한 서스펜션으로 스포티한 운전에 적합한 차였는데 신형의 경우 스포티세단을 표방하기 위해 스포츠모드까지 채택했음에도 스포티한 주행과는 거리가 멀어서 입니다. 신형과 구형 둘다 몰아본 바에 의하면 신형은 이제 편안한 세단이라 생각됩니다.

  • 11.09.30 11:18

    하지만 가치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달라지는데 편안하고 안락한 차량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넓고 조용하고 부드럽기 때문에 아주 좋은 차가 될수 있고, 구형처럼 동급에서 가장 스포티한 세단을 원하셨던 분께는 안 좋은 차가 될 수 있겠죠?

  • 11.09.30 11:24

    개인적으로 신형 sm7에 가장 감명깊었던 부분이 차체의 견고함입니다. 동급 현대기아차들보다 월등하게 앞서는 부분입니다. 서스펜션이 소프트하긴 하지만 섀시가 탄탄해 오히려 심적으로 더 듬직한 차였습니다. K7같은 경우 서스펜션은 순정치고 아주 탄탄하고 좋은데 차체가 견고하지 못한 느낌을 주더군요.

  • 작성자 11.09.30 12:15

    일단 SM7 신형은 저도 타보진 않아서 감히 평가하지 않고 전문가의 의견만 넣었습니다. 그 스포츠 모드를 김기태기자는 에코모드를 끄는 기능일 뿐이다라고까지 평했죠. 아무튼 나중에 타보게 되면 그 때 감상평을 써보겠습니다. ^^

  • 11.09.29 18:10

    도움많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한가지 더 질문해도 될까요? 로체 이노베이션이나 NF트롬 LPG차량은 어떤가요? 제가 중고로 알아보고 있는데 08년식이상에7만 이하가 대략 900정도 하네요..괜찬은 선택일까요?

  • 작성자 11.09.29 18:25

    09년식 가격인 것 같은데 프리미어 급으로 보신 것인가요? 풀오토에어컨이 있으면 럭셔리 파워시트까지 들어가면 프리미어입니다. 08년식 900선이면 검정이나 진주색 기준으로 프리미어급 차량인 것 같네요. 썬루프 없는 럭셔리 차량의 가격이 900정도면 조금 쎄지 않나 생각합니다. 참고로 해당 차량은 서아시아로 수출나가는 차량이라 일정 가격 이하로 내려가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수출로 인해 환율이 오를 수록 시장내 중고차 가격도 오를 수 있습니다.

  • 11.09.29 18:59

    좋은 글 잘봤습니다. 첫차로 k5를 알아보고 있는데요. 소나타의 파란불보다 빨간불을 좋아해서요. 평소 운전을 얌전하게 하는편인데 그래도 gdi나 tgdi가 충분히 매력적인지요? 와이프랑 같이 탈건데 저는 관심이 있지만 와이프가 반대하네요 ㅎ

  • 작성자 11.09.29 23:37

    사실 얌전하게 하시는 분이면 TGDi 까지 사실 필요 있나 싶습니다. 하지만 역시 남자라면 한 번쯤 과감하게 드라이브를 즐기고 싶으실때가 있으시겠죠. 그럴때를 위해 삼사백 정도 투자하겠다고 생각되시면 터보모델 가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11.09.29 20:56

    지금 뉴노숙하니 07년2월식 타고다니는데,제가 나이가 제법?있는편인데도 불구하고, 문 두짝짜릴 좋아합니다ㅡㅡ
    얼마전 인터넷에서 제네실수쿱 신형을봤는데, 역시나 곤충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이지만, 꼭 한국차를 산다고하면
    냅따 지르고픈차량인데요,제네실수쿱 차량에대해선 어떡게 생각하시는지요

  • 작성자 11.09.29 23:38

    문 두짝이야 모든 남자들의 로망이거늘 어찌 나이를 논하십니까...60 이 후의 전 구형 포르쉐 911터보를 몰 것이라 생각합니다 ^^ 전 신형 젠쿱 디자인에 홀딱 빠진 상태라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무조건 지르고 싶습니다. 곧 쿠페 관련 글도 올릴 예정인데 거기에 자세하게 쓸께요. ^^

  • 11.09.29 21:49

    정성 담긴 글 잘봤습니다~
    10년식 렉스턴 타고있는데.. SUV 기대되네요~~ 태클 기대하세요~ ㅋ

  • 작성자 11.09.30 15:00

    렉스턴은 뭐 연비 뺴고는 솔직하게 깔께 없습니다. 호불호에 따라 한국 최고의 차일 수도 있는지라...대한민국 1%를 위한 차라고까지 선전했던 차량 아닙니까 ㅋㅋ

  • 11.09.29 22:21

    저는 중고차 글 기대되네요 ^^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1.09.29 23:39

    넵...꼭 도움될 수 있는 글이 되면 좋겠네요.

  • 11.09.30 09:04

    잘보고 갑니다^^ 바이크 정말 멋져요! ^^

  • 작성자 11.09.30 09:05

    감사합니다 ^^

  • 11.09.30 09:13

    차는 역시 남자의 로망인거 같아요. 좋은 글 잘 봤습니다.

  • 작성자 11.09.30 12:16

    로망 맞죠. 연료를 태우며 달리는 ㅋ

  • 11.09.30 09:50

    호주로는 제네시스 수출 안되나요? ㅠㅡ 정말 사보고 싶은 차입니다.

  • 작성자 11.09.30 12:24

    호주에도 한국차 수출되지 않나요? 저도 그런 부분까지는 잘...

  • 11.09.30 11:14

    sm5 임프레션엔 vq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임프레션의 경우 sm3보다 작지 않습니다. 휠베이스가 7cm이상 차이가 납니다. 전폭만 놓고보면 좁다고 할 수 있지만 전폭은 문짝에 몰딩 두꺼운거 붙이면 늘어나는 수치기도 하죠. 그리고 차의 가치를 크기에 두신다면 구형의 경우 뉴 sm5나 sm7 뉴아트가 같은 차라고 볼수 있으나 허세라고까지 할 정도로 차이가 없진 않습니다. 엔진, 미션부터 방음적인 차이까지 완전 다른 차이니까요.

  • 작성자 11.09.30 12:20

    아 그렇죠. 제가 실수했네요. VQ엔진이 아닌 CVTC엔진 들어갔네요. 지적 감사합니다. 그리고 차급에 대한 부분은 국내 소비자들의 성향을 고려한 내용이었는데 제가 좀 극단적으로 썼나보네요. 타사 대비해서 차급별 차이가 너무나 적다는 부분을 설명 드리고 싶었는데말이죠. 아반떼와 쏘나타의 차이는 SM3와 SM5의 차이보다 훨씬 엄청나죠. 5와 7의 관계도 그렇고요. 타사 대비 상대적으로 차급의 가격차이만큼의 성능 혹은 만족감의 차이가 나지않는다 정도로 해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1.09.30 12:56

    신형에쿠스3.8 제주도여행가서 3박4일탔는데 연비가 잘나와서 깜짝놀랐습니다...4일간 기름값 8만원쓰고 반납할때 5천원더줬네요...언덕길 어른4명,애2명타고 에어컨틀고 160킬로그냥나가더군요...

  • 작성자 11.09.30 13:55

    요즘 나오는 차들은 시내주행 아닌 이상 대부분 과거 차들과 비교도 안되는 연비 찍어줍니다. 대부분 6단 이상의 미션이고 6단이 보통 기어비가 0.8정도이기 때문에 이미 붙어있는 가속을 계속 써먹으면서 가게끔 되어 있죠.

  • 11.09.30 13:28

    말리부에 대한 예상은 어떻게 하시는지요??

  • 작성자 11.09.30 13:56

    말리부에 대해서는 사실 제가 긍정적으로 말씀드리기가 힘드네요. 현재 타고 있는 라프 미션 때문에 워낙 지대에 대한 믿음이 없어져서요 -_-ㅋ

  • 11.09.30 14:36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1.09.30 14:50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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