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암보험의 변화를 보면 깜짝 깜짝 놀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암이라고 하는 질병의 발병율이 낮아진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암치료의 특효약이 발명된 것도 아닌데 획기적인 암보험 상품들이 여기저기서 출시가 되고 있는터라 암보험이 다시 부활을 하는 것 아니냐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
올해 초 갱신형도 아니면서 일반암, 고액암 관계없이 4,000만원 한도에서 자유롭게 보장금액을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한화손해보험의 “한아름플러스보장보험(암플랜)”이 대박을 쳤고 그 이후에는 LIG화재에서 두번 보장하는 암보험을 출시하는데 보장인즉 전이로 인한 2차암 발생도 보장을 해준다는 내용의 “두번보장 암보험”입니다. 이번주에는 보장기간의 틀을 파괴해서 죽을 때 까지 암을 보장하는 우리아비바생명의 “평생우리암보험”까지 출시가 되면서 암으로 인한 위험을 충분하게 대비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 졌습니다.
그러나 이런 획기적인 상품들의 출시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잠시동안 암보험이 판매중단 되거나 보장이 축소되면서 계약유치가 줄어들고 그로인해 조금이나마 손해율이 낮아진 결과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어짜피 암 발병율은 올라갈 것이고 또 그로인한 진단금 지급도 늘어날 것이기 때문에 암보험에 대한 준비가 덜 된 분이나 보장금액을 더 높게 설정하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지금이 가장 적기인 셈이죠.
최근 판매되는 암보험 중에 소비자들에게 가장 유리한 암보험이라고 한다면 한화손해보험의 “한아름플러스보장보험”과 우리아비바생명의 “평생우리암보험”입니다. 한아름플러스의 경우 무엇보다 취약한 가장 빈번하는 암에 대한 보장금액을 높임으로서 충분한 대비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평생우리암보험의 경우 무엇 보다고 종신동안 암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암보험 조건이 좋을 때 미리 가입을 해 놔야 한다는 점에 초점을 맞추셔서 꼭 필요한 암에 대한 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적은 금액이지만 주식을 하고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개미인 셈이죠. 그런데 참 희안하게도 한번 떨어진 수익율은 종합주가지수가 올라도 회복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종목의 문제도 있긴 하지만 안정적이지 못한 투자환경이 문제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항상 마음이 아픕니다. ^^
수익율만 생각하는 경우는 그만큼 위험도 따르기 마련이지만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만족 시킬 만한 재테크 방법은 바로 연금저축보험입니다. 충분한 노후대비는 물론이고 유배당과 400만원 한도의 연말정산을 통해서 추가 수익까지 얻을 수 있는데 바로 안정성을 기반으로 한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입니다. 올해부터는 소득공제한도가 400만원으로 확대된 만큼 소비자의 이익도 더 늘어난 터라 많은 분들이 가입을 하고 있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연금상품은 삼성화재의 “아름다운 생활연금저축보험”과 현대해상의 “노후웰스 연금저축보험”입니다. 다만 전문상담원의 상담을 통해서 자세한 내용을 듣고 가입을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