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인의 교육완구 "테크니코(A)" 로 다양한 작품 만들기. - 2

[복덩어리들맘]

클라인의 교육완구 "테크니코(A)"

조립완구로

다양한 작품들을 만들어보아요.

전 편에 다못올린 사진을 이어서 올립니다.

사람의 팔, 다리는 벌리는 각도에 따라 서있는 사람과 걸어가는 사람으로 표현을 할수 있어요.

 

다 조립하고 나서 기념사진. 찰칵..

아들이 이번엔 자기도 찍어주겠다며 저보고 만든걸 들고있으라고하더라구여..

아들이 찍어준사진이네요..ㅋㅋㅋ

전 맨첨에 가로등인줄 알고 아이한테 가로등이라고 얘기해줬는데

보니 선풍기더라구요..

사람마다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요..

선풍기를 받쳐주는 지지대..

맨천엔 쉽게 생각하더니 골똘히 생각하다 초록색 ㄱ자 블록으로 혼자서도 척척 잘 만들더라구요..

성공했다며 기분좋아.. 번쩍들어올리네여..

올린김에 위험하지만 머리에도 살짝올려봤다는..

이번엔 꺽은 부분을 일자로 펴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해요.

머리에 올려 "엄마.. 저 크죠?"라고 하는 귀여운 아들이네여..

코끼리 귀부분도 찢어지지않게 조심히 볼트를 끼워 완성했네여..

"코끼리 아저씨는 코가 손이래 과자를 주면은 코로 먹지요~"노래도 부르며

코끼리 코는 길어요.. 라고도 해요..

멋진 코끼리가 완성이 되었어요..

이젠 다 만들고 사진찍을 찍으라고 들어주는 센스까지..ㅋㅋㅋ

초저녁잠이 들었던 둘째..

자고 일어나서 맨첨 한일이 테크니코 (A) 블럭가방을 가져와 가지고 노네요..

아직 정신도 제대로 못차렸었는뎅..

쇼파에 앉아서 활용예시도도 보공..

스패너로 조립도 한다고 들어서 해보네여..ㅋㅋㅋ

아직 형처럼 꼼꼼히 잘 못하지만 형이 하는 모습을 옆에서 보고 많이 배우고있답니다.

자려고 준비중이던 큰아들..

재혁이가 테크니코(A)를 꺼내니 옆에서 지켜보다가 가르쳐주기도하고

다시 조립을하기 시작했답니다.

말도 조립도해서 빙글빙글 돌리며 가지고도 놀았답니다.

완성 기념샷... 찍고, 기분좋게 잠자리에 들었답니다.

두 형제가 사이좋게 조립을하며 만들기를 하고있는 모습입니다.

큰아들이 보름달이라고 둥글게 만들었어요..

< 완 성 >

하늘에 떠있는 보름달이라고 두손으로 번쩍 올려도 보고..

어깨에 메어도 보고,

머리에 완관처럼 써도보고,

얼굴에도 둥근달이라도.. 얼굴을 내밀어 보기도 했답니다.

큰아들은 장난감을 하나씩 옆에나두고나 들고 자는데여..

오늘은 잠자리 친구로

둥근달모양의 블럭이 당첨.. 되었어요.

만든게 맘에 들었나봐여..

형이 옆에서 만들고 있을때 스패너를 들더니 볼트를 끼워 맞추기도 하며,

즐겁다고 빙글빙글 돌기도 했답니다.

스패너 하나에 기분좋아진 둘째네여.. ^^*

혼자서도 이젠 제법 잘만드는 둘째~
설겆이를 하고있는 제게 만들었다며 보여주는 장면이예요..

혁이가 가지고놀고 있으니까 신랑이 둘째에게 만들어준다고 같이 앉아 조립을 하기 시작했어요.

활용예시도를 보며 풍차를 만들어 달라고 하더라구요..

다른곳에 있던 큰아들도 쪼로록~달려와서 합류..

세부자가 모여앉아서 블럭도 주워주며 사이좋게 만드는 모습이 기분좋게 했답니다.

저희 둘째작품이예요..

아빠가 풍차를 만드는 사이..

"비행기"라며 보여주며 자랑을 하네요.

늘 옆에두고 조립하며 다양하게 만들어보니 창의력이 생기는것같습니다.

상상의 날개를 편다고나 할까요~...

아빠가 만들어준 "풍차"
돌려도 보네여..

제가 같이 만들어본건 안돌아가던데 신랑이 만들어준건 반쯤 돌아가더라구여..

이건 제가볼땐 비눗방울채로 보였는데

큰앤 나쁜사람이 오면 때려잡는채라네여.. ㅋㅋㅋ

동생이 장난을 걸어오니 저에게 시범을 보여준다고 얏~ 하는거있죠..

이젠 다 만들고나면 정리하는 습관이 들어 나머진 블럭가방에 넣고

정리정돈을 잘 하는 착한아들이랍니다.

저녁 약속이 있어 나가려고 하니 테크니코(A)를 가져가야된다면서 들고나왔네요..

기분좋아..찰칵~

테크니코(A)를 들고있는걸 보여준다고 찰칵~

차에서 노래부르며..

아빨 차에서 잠시 기다리며 조립하면서 찰칵..

음식을 기다리면서 아까 차에서 조립하던걸 마져 조립했답니다.

동그란원에 볼트를 조립해서 놀더니 양옆으로 블럭을 붙여

이번에 칼이라고 가지고 노네여..

둘째 재혁인 이날 빨간원블럭이 맘에 들었는지 저것만가지고 놀았네요.

형아 사진을 찍어주니 자기도 찍어달라며 얼굴에도 대어보고 들고 웃어도줬답니다.

예전엔 식당에가면 장난을 치거나 핸폰 YouTube로 만화를 봤었는데

이젠 테크니코(A)하나면 얌전히 조립하며 가지고노네여...

외출시에도 "테크니코(A)" 딱입니다.

테크니코 (A)를 체험하는동안

활용예시도의 작품들도 만들어보고,

상상의 나래를 펼쳐서 만들어보기도 하며 즐겁게 보냈습니다.

아이가 활용예시도에 있는 작품을 만들때는 어떻게 만들어야하는지 생각도 해가며

집중을 하게되니.. 집중력도 키울수 있어 좋은것같습니다.

이렇게 좋아하니 블럭을 좀더 많은걸로 사줘서 더 다양한 작품들을 만들어보게끔 해주고싶네요.

이 제품은 프로맘스 카페에서 열린 무료 체험단에 선택되어 받은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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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홀릭]

아이뿐만 아니라 부모두 다 같이 만들어두 될것같아요.. 웃는 아이 모습이 넘 이쁘네요 ㅎㅎ

[복덩어리들맘]

감사합니다. 아이랑 같이 만들면서 어떻게 만들지 얘기도하고 좋은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