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의 8만여 회원이면 협회를 몇개를 더 만들어 협회간 회원들을 위해 경쟁해야 합니다..그래야 회원들에게 선택권이 주어집니다..법무사협회는 지금도 7천여명 밖에 안됩니다..그리고 시.도별로 협회가 구성되어 별도로 운영되고 있으며 서울에 연합회가 있을 뿐인데도 아주 단결이 잘되고 운영도 잘 되고 있습니다..그런걸 보면 회원수가 많다고 잘 되는 게 아닙니다..그에 비교하면 우리는 회원수로 보면 4-5개 협회가 나와서 서로 경쟁해야 합니다..실제 협회의 중개실무 상담실력을 보면 중개사들의 친목단체인 젊공모나 민중모의 실력이나 성의만도 못합니다..과거 대공협과 전부협으로 나눠져 있을 때가 그래도 대정부 항의 집회와 시위를 했었지요.
단일 협회때는 수십년을 정부의 눈치나 보는 어용협회 역할만 하는 가장 약체를 드러냈었을 뿐.. 대정부 집회는 단한번도 엄두도 못냈었지요..하지만 복수협회때는 그래도 선명성 경쟁으로 대정부투쟁과 집회와 시위를 경쟁적으로 하며 정부를 압박했었지요..하지만 단일 협회에서는 회원들 눈치를 볼게 아니라 정부의 눈치나 보며 정부의 비위를 맞추면서 돈만 빼 먹을 궁리를 하면 되지요..그러니 통합된 단일 협회가 대정부 투쟁에 효과적이고 힘을 발휘한다는 것은 잘 못된 이론입니다..복수협회때는 공제료와 연회비를 경쟁적으로 내리는 등 회원에 대한 써비스 경쟁을 했는 데..단일 협회로 통합하니 다시 공제료를 멋대로 올리고...
입회비도 터무니없이 50만원으로 올리고 회비를 월 6,000원씩이나 내라고 하고..거부하면 탱크 21의 사용을 금지시키는 등 회원들에 대해 극도의 횡포를 부리고 있지요...복수협회에서는 감히 상상도 못할 짓들을 하고 있는 것이지요...게다가 멋대로 회원들을 제명시키지를 않나...과거 정부에서 중개사들을 투기사범으로 누명을 씌우며 불시단속을 벌이며 괴롭히자..대공협에서 나서 공무원들이 투기사범이라며 중개사들이 갖고 있는 공무원들이 땅을 매수한 자료를 공개하겠다고 역공을 펴자..정부에서 놀라서 다시는 불시단속을 하지 않겠다고 사과하고 공무원들의 투기사례를 발표하지 말아 달라고 사정하여 덮고 지나간 일도 있었지요..
그런데 최근에는 전세금 올라간 것 까지도 정부에서 중개사들에게 덮어 씌우며 불시 단속을 하며 괴롭혀도..협회에서는 전혀 대책이 없어...선량한 중개사들만 누명을 쓰고 억울하게 단속을 당하며...중개사들이 공무원들로 부터 엉뚱한 것을 트집잡아 업무정지등 행정처분을 당하는 걸 보면 실로 단일협회가 얼마나 무능하고 폐단이 많은지를 다시금 실감하게 됩니다..이제는 방법이 없습니다..과거 전부협 시절에 이어 ...다시금 한공협 단일협회 체제에서 단일협회의 폐단을 뼈져리게 느끼고 있습니다..그리고 현재까지도 협회의 횡포로 인해 회원들의 희생이 너무나 크고 앞으로도 더 얼마나 많은 회원들이 희생을 당할 지 모릅니다.
언제 제대로 된 협회로 변모할지..아니면 영원히 썩은 협회로만 남아 있을 지...알수가 없는 노릇으로 무한 세월만 보낼수는 없는 노릇입니다..벌써 협회를 통합하고도 몇년째 허송세월과 회원들의 희생만 계속되고 있는 것입니까?..더 이상은 기다릴수 없습니다..기다린다고 하여 협회가 개혁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이미 현 협회는 재생불능의 협회입니다...새로운 협회..진정으로 나 자신.. 중개사를 위한 협회를 창립해야 할 때라고 봅니다..더 이상 현 협회가 재생하기를 기다리는 것은 저 자신 어리석은 판단이라는 생각입니다...그간 보낸 세월이 아깝고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리고 현 협회가 개혁이 되어 명실 상부한 중개사를 위한 협회로 거듭난다고 할지라도...반드시 복수협회가 창립되어 협회간에 서로 중개사를 위한 ...국민들을 위한 ...써비스 경쟁에 돌입해야 합니다..그것이 시대적인 요청이고 ..중개사들의 현업숫자인 8만여 회원이라면 단일협회로는 비효율적이며 따라서 그 정도의 숫자라면 반드시 복수의 협회가 필요한 것이며..또한 중개인과 중개사간에 이질감으로 인해 아무것도 못합니다..우리가 염원하는 "공인 중개사법"도 그 법 시행으로 소외될 것을 염려하는 중개인들의 방해로 중개인들과 한솥밥을 먹는 현 협회에서는 그 누구도 추진을 못합니다..
심지어는 과거 중개사들로만 이루어진 "대공협"에서 "공인 중개사법"을 추진하자 "중개인들"의 눈치를 보는 "전부협"에서 뒤쫓아 다니며 방해를 부려 국회통과를 시키지 못한 사실까지 있는 데..현재 중개인과 한솥밥을 먹는 단일협회의 현실에서 누가 감히 "공인 중개사법"을 추진할 것이며..현재 그들(중개인들) 세력을 등에 업고 이종열이 회장에 당선되었고 신용철등 협회 부회장단과 이사진들이 당선되었으며..충남에서는 지금 이시대에도 중개사가 아니라 "중개인"이 충남 지부장에 당선되고 충남에서는 아직도 "중개인 출신 대의원들"이 당선되어 협회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현실에서 "중개사법"을 추진하게 그들(중개인)이 과연 구경만 하고 있을 까요?..과거 예를 보면 어림도 없는 이야기입니다..
따라서 하루 속히 제 2협회..복수협회를 선택하는 길만이 우리가 살길이고 ..협회에 대한 선택권을 우리 중개사들이 갖게 될 것이고 ...그래야만이 협회들간 자연히 서로 대 회원 써비스 경쟁에 나서게 될 것입니다..따라서 복수 협회 추진이야 말로 지쳐가는 민초 회원들에 대한 마지막 희망의 불꽃이 될것입니다..(만약 우리나라에도 새누리당만 있어 일당 독재를 한다고 생각해 보십시요..과연 어찌되겠는 가를..그러면 다른 자격사단체는 왜 단일협회도 다 단결되고 개혁되어 성공하느냐고 반문할수 있으나 다른협회는 우리의 중개인과 중개사들처럼 이질적인 문제가 없고..회원들의 수준이 비교적 높고 회원수도 단결하기에 적정한 수준이라는 것이지요.)
더구나 현재 이미 회원들이 협회에 실망하여 협회 공제를 마다하고 서울보증보험으로 갈아탄 회원이 1만명을 넘어섰다는 것을 보더라도 이를 끌어 안아야 할 제 2협회의 태동은 필연적인 것이며 따라서 누군가는 나서서 진정 회원들의, 회원에 의한, 회원을 위한 협회를 건설하여야 할 것입니다..다만 최근에 들리는 말에 의하면 현 제 2협회 추진단에서는 진정으로 때묻지 않은..회직을 탐하는 게 아니라 진정으로 봉사와 나아가 중개사 자신의 일로 생각하고 적극 동참하는 참신한 자를 선별하고자 하는 차원에서..통합전 수구쪽 회원들보다는 통합후 최근 4-5년내의 등록회원들인 신진 회원들을 대상으로 결성작업을 추진한다는 데 이는 문제가 있습니다. 왜냐면 그들은 기존 협회의 병폐를 몸소 크게 느껴 보지 못한 고로 새로운 중개사를 위한 협회 창립에 소극적일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일단 전 대공회직자들을 포함한 전부협이나 한공협은 물론 전 회직자들에게는 기대를 할게 없다고 보고 ...그들 스스로 나서지 않는 한 ..적극적인 동참교섭을 하지 않기로 했다는 군요..게다가 전 회직자들은 경험이 있어 신협회 결성에 도움이 될 법도 한데..그들 스스로도 거대협회인 현 협회가 정상화되면 거기에 회직을 출마하고자 신생협회에는 참여를 권해도 대부분 눈길도 돌리지 않고 있다는 소식도 들리는 군요..그런 인간들은 중개사의 권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중개사들 자신의 구원을 위해 횃불을 드는 게아니라..말 그대로 회직을 위하여 존재하고 있는 중개사일 뿐이지요
게다가 신진회원들은 기존 협회와 또한 단일협회의 병폐를 뼈져리게 느껴보지 못한 나머지 새로운 협회 조직에 미온적이라는 말도 들려 오는 군요..기존 협회의 병폐를 뼈져리게 느껴온 기존 회직자들에게는..새 협회추진단에서 위와같은 이유로 참여를 적극 권유하지도 않고 있는 문젯점에다가...기존 회직자들 스스로 현 거대협회의 회직을 탐하여..스스로 신생협회에 참여하여 힘을 보탤 생각들을 하지않고 오히려 기피하니..문제라는 것입니다...해서 우선은 중개사인 내 스스로 앞날을 개척해 일어서겠다는 강한 의지를 가진 회원들로 뭉쳐 당장은 숫자에 연연하지 않고 단 몇천명만이라도 모아 강력한 새로운 협회를 만들고자 하여 현재 순행중이라고 하니 우리 중개사들도 동참여부를 떠나 깊은 관심을 가져 보아야 할 것입니다..
또한 현 추진싯점에 대해 보면...지금껏 현 협회를 고치고 또 살리고자 개혁대의원등 회원들이 목숨을 희생하면서 까지 몸부림을 쳐 봤지만 계란으로 바위치기에 불과하고 오히려 그런 개혁세력을 비웃고 적대시하며 회원자격상실을 시키고 이에 대해 법원에서 징계효력정지 가처분결정을 해도 법원결정마져 아예 무시하며 비웃고 있는 현 협회에는 더 이상 기대할 가치조차 없으며 따라서 더 이상의 기대는 시간낭비라고 할 것이고..또한 어차피 앞으로는 복수협회를 지향할 수 밖에 없는 게 시대적 요청이고 보면...그럴바에는 지금 신생협회를 조속 추진하는 것도 현 협회의 무능과 횡포에 진절머리를 내고 있는 우리 동료들인 중개사 회원들의 구제를 위한 출구마련과 나아가 동 회원들에 대한 새로운 협회로의 영입전략상 시의적절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다만 지금도 협회 개혁에 몸 바치다가 법정과 경찰.검찰에 불려다니며 고통을 받고 있는 동지들의 사기저하를 염려해서라도 그냥 조용하고 차분하게 신생협회 추진을 진행시키면 될 것입니다..여기서 중단하면 또 다시 추진하기는 더욱 어렵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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