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도 올렸는데 로또에 애정을 가진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이런
애매한 행동을 막는것이 로또를 안심하고 즐길수 있을것같아다시 올림.
아래내용입니다.여기 홈페이지 가봐도 일부러 회원가입을 안시켜서 자유발언도 못하게 하는게 재경부,청와대보다 더한것 같아요. 정부하고 싸움해서 정부가 그좋은 장사를 없애겠습니까 난세에 득점보려고 하는 이런 넘들.. 전이해가 안가요 이번참에 기부금 왕창걷으려는 속셈인가 이사람들 한번도 로또 안했을까요? 주요 현안문제가 많은데 국가상대로 소송까지??? 너무오버한다생각드네요!1 부자들이 복권하나요
너희들은 부자지 않니 서민들 1주에 1~2만원가지고 즐기는것을 가지고
난리냐 우리나라는 로또도 못하는 진짜 구린 후진국으로 만들려고??
너히들 대중이 잘못할떄 한번이라도 소송했냐?? 북핵반대 소송했냐??
이해가안간다. 우선순위도 모르냐?? 미국반대서명운동이나해라??
니들떄문에 기독교믿는 대다수 선량한 사람들이 욕듣는다.
뉴수내용입니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공동대표 김일수 강영안)은 13일 법적 근거도 없이 전 국민을 상대로 초유의 도박판을 벌이며 일확천금의 환상을 심어주고 있는 로또복권 사업의 전면 폐지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또 로또복권이 법적 근거 없이 판매되고 있는 것을 정부도 시인하고 관련 법안을 3∼4월중에 만들겠다고 밝힌 만큼 법률이 제정될 때까지는 복권 판매를 중단해야 한다며 오는 17일 법원에 로또복권 판매중지 가처분 신청을 내기로 했다.
이와 함께 로또 전면 폐지를 촉구하는 공문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및 로또 수익금을 배당받는 10개 부처에 발송하는 한편 국회에도 로또를 판매하지 못하도록 견제해줄 것을 해당 상임위원회에 요청했다.
기윤실은 성명에서 “지난해 12월 시작된 로또복권 사업이 전 국민을 한탕주의의 늪 속으로 몰아넣고 정신을 황폐하게 만드는 악한 정책임을 천명한다”며 “로또복권은 사람을 죽음으로 몰아넣었고 많은 국민을 정신적 심리적 후유증에 시달리게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조차도 복권에 빠지도록 방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10회를 넘긴 로또 도박은 더 이상 심심풀이 수준의 게임이 아니라 단돈 2000원을 투자하여 수백억원을 당장에 얻을 수 있다고 현혹하는 허위 부도수표이며 국민을 수백억원의 주인공이 자신일 것이라는 헛된 꿈에 사로잡히게 하는 집단 최면제”라고 주장했다.
기윤실은 사태가 이렇게 심각한데도 로또사업을 중단하지 않고 돈벌이에만 눈이 멀어 도덕적 타락의 극치를 보여주는 정부의 무책임함을 규탄하면서 로또 판매의 즉각적인 중단과 사업의 전면 폐지를 촉구했다. 또 국회에 국정조사권을 발동,법률적 근거도 없이 자행되는 행정부의 도박행태를 견제해줄 것을 요청하고 사법부에 대해서도 불법으로 자행되는 로또사업이 중단되도록 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로또 판매 수익금 전체를 로또 등 도박 후유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공익기금으로 출연할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로또의 헛된 유혹의 실체를 바로 알고 자신의 진정한 행복을 위해 땀 흘려 일하고 얻는 대가를 추구하는 건강한 의식을 가지도록 시민들의 각성을 촉구했다.
기윤실은 앞으로 로또복권 사업이 전면 폐지될 때까지 로또 폐지를 위한 여론 조성을 위해 100만명 서명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