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 3박5일 (10월 24일 저녁 9시 25분 인천공항 출발=> 28일 오전 9시 인천공항 도착)
인원 : 총6명 (성인 4명, 아이 2명(만 6세, 4세))
총 소요 경비 : 426만원 (지방에서 인천으로 간 것이라서… 서울이면 390만원 정도 소요 예상), 세부사항 아래 참조
여행 준비
항공권 예약 : 9월 말 DAUM에서 ‘해외항공권’으로 검색 후 저렴한 금액 찾아서 예약 (하나투어-이스타항공)
예약 시기입한 E-MAIL로 E-TICKET이 출발 하루 전쯤에접수되며, 인천 공항에서 예매번호로 발권 진행
호텔 예약 : 구글에서 방콕 호텔 검색 후 EXPEDIA 통해서 예약 함
1박 :THE COTTAGE SUVARNABHUMI / 공항에서 10분거리이며, BUSINESS HOTEL정도로 생각하시면 됨(조식 + 잠 이외에 아무것도 할 것 없음), 25일 새벽 1시경 도착이라 방콕 시내보다는 공항 바로 옆으로 숙소잡음/ 호텔버스로 공항 PICK-UP 제공함(공항 출구 3~4 GATE 사이에 ‘THECOTTAGE’ 팻말 들고 여직원이 대기하고 있었음)
2박/ 3박 : LEBUA HOTEL / 시로코 루프탑으로 유명한 그곳 임/ 58층투 베드 스위트룸 예약
투 베드룸이건물 모서리에 위치하기 때문에 CITY VIEW, RIVER VIEW 함께 볼 수 있음
CLUB층에서는 ROOM안 다과, 음료등 무료로 이용 가능함, 아이들 있으면 발코니 문을 열어주지 않음(인터넷에는서약서 싸인 후 열어준다는 후기가 있는데, 정책이 바뀌었는지 서약서 요청해도 안 열어줌…)
사판탁신역까지걸어서 5~10분정도 소요되며, 가는 길에 로빈슨 백화점(지하에 탑스마트) 및 방락시장이 있음/ 사판탁신역에서 아시아티크로 보트타고 이동 가능
CLUB층과 루프탑바 시로코행 엘리베이터가 같은 거라 DRESS UP하고나타난 외국인들 무지 많이 봄(미남, 미녀 많이옴)…
다른 호텔도동일한지 알 수 없으나, CHECK-OUT 후 저녁 10시까지 FITNESS CENTER 이용 가능함(수영장, 샤워룸 등)
여행자 보험 : 인터넷으로 가입
첫날 아유타야 지역 관광 : 몽키트래블 통해서9인승 렌터카 사전 예약함, THE COTTAGE에서 CHECK-OUT 후 캐리어 포함 PICK-UP하여 관광 진행
Wat Maha That을 처음으로 방문 함, 아마 입장료 받는 곳같은데 국왕서거로 인해 무료로 입장 가능 했음, 보리수나무 뿌리 사이 부처상 있는 그곳임/ 10시쯤 들어가서 사진 많이 찍었는데, 우리가 나올 때쯤 단체 관광객이어마어마하게 몰려서 대부분 사람들이 사진 못 찍고 지나 침
Wat Phra Si Sanphet(유네스코 기념비 있는 곳)와 Wat Phra Ram 들리니 12시 30분쯤 되어 ‘새우시장’ 가서 점심 식사 함. 원래 계획은 오전에 Wat Phu Khao Thong까지 들리려 했는데, 날씨가 너무덥고 유적들이 비슷비슷해서 포기함
새우시장에서민물새우 1KG당 SIZE별로 280 ~ 500밧까지 팔고 가장 큰놈은 싯가(?)로 판매함/ 가장 큰 것 800밧에4마리, 골뱅이 300밧, 꼬막 250밧 사서 구워먹음, 새우는500밧짜리가 SIZE도 적당하고 좋을 것 같아서 추천 드림,꼬막도 참 맛있었는데, 해감을 덜해놔서 뻘이 씹혔음…
투구게도파는데, 용기가 없어서 먹어보지 못했음…
식사 후 Wat Yai Chai Mongkhol 들렸음, 현재 운영중인 사원이며, 위에 둘러본 곳 중 가장 보존 잘 되어있는 유적이었음, 아유타야에서오후 3시경 출발하여 LEBUA 호텔에 4시 30분경 도착 함
호텔 CHECK-IN 후 수영장 이용/ 저녁 7시경 아시아티크 가려고 사판탁신역 보트 탑승장까지 갔으나, 애들이잠들어서 로빈슨백화점 4층 푸트코트 가서 식사/ 음식 5개 시키는데 250밧 사용하여 매우 저렴 하였으나 바퀴벌레 돌아다님… 그다지 추천하지 않음…
로빈슨 지하탑스 마트 구경함, 호텔 수영장에서 맥주 400밧 지불하고마셨는데, 마트에서는 40밧이면 330ml짜리 살 수 있었음…
둘째날 사파리월드 관광 : 몽키트래블 통해서입장표 바우처 구매, 렌터카는 첫날 이용한 기사님과 직접 거래(2,500밧지불했는데 깍아 달라고 하면 2,000밧 정도면 가능할 것도 같음)
사파리 FEEDING(10시 40분정도) 맞춰서도착하려 서둘렀으나 늦어서 못 봄
오전에 스턴트쇼, 오후에 돌고래 쇼 구경함/ 참고로 동물원인데 스턴트쇼에는 동물이 나오지 않음, 아이들이 있다면 같은 시간에 진행하는 코끼리 쇼 추천 드림
돌고래 쇼끝나면 돌고래랑 같이 사진 찍을 수 있는데(500밧, 인형서비스로 줌)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찍으려고 하므로 미리 준비하고 있다가 첫 번째로 찍으시길 추천드림
기린농장에서기린 밥 줄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이건 세상 어디에서도 경험 못할 것 같은 경험임, 기린이 무슨 닭 사육하듯이 몰려있음
4시경 호텔 복귀 후 호텔 앞에서 전신 마사지 받음(2시간짜리 인당 580밧)
샹그릴라디너크루즈에서 저녁식사 함, 르부아에서 샹그릴라 호텔까지 걸어서 5분정도거리, 사전에 예약 못해서 당일 미스터에스크 통해서 예약했는데, 몽키트래블이더 쌈
저녁식사후 호텔 복귀하니 11시가 넘어서 애들 재우고 와이프와 루프탑 시로코에 가봄/ 모히또 1잔, 맥주 1잔 마셨는데 1500밧 정도 지불 함(탑스 마트에서 맥주 30캔 살 돈임…)
거의 자정쯤에가서 그런지 동양인은 점원들과 우리뿐이 없어서 굉장히 특이한 경험이었음
시로코 가볼분들 거기서 음료나 술을 꼭 주문할 필요는 없어 보임, 일행 만나러 왔다고 하고, 아래쪽 바로 내려와서 사진 찍으면 됨, 여긴 모두가 사진 찍으러오는 곳이라 술 안 먹고 사진 찍는게 전혀 이상하지 않음
셋째날 왓포, 왓아룬 지역 관광 : 원래는 왕궁 포함 계획했으나 국왕 서거로 출입이 통제됨…. ㅜ,.ㅠ
정오까지느즈막하게 수영장, 52층 라운지(강추함)에서 커피한잔 후 CHECK-OUT 함, CHECK-OUT후 캐리어(3개)는밸럭 통해서 공항으로 보냄
호텔에서왓포까지 택시타고 이동 함(미터기켜고 이동, 100밧 지불), 왓포 구경 후 왓아룬으로 보트타고 이동(인당 편도 3.5밧 지불) 후 왓아룬 구경
왓아룬 공사중이라제대로 못봐서 아쉬웠음, 아유타야 구경 후 왓포, 왓아룬등 구경하면 원래 어떠했을지 이해하기 쉬움
왓아룬 건너편‘살라아룬(ESS)’에서 점심 식사 함, 뭘 시켜야 할지몰라 주인장에게 추천 요구함, 다행이 입맛에맞아서 잘 먹음, 여기서 커피한잔 하시면서 사진 찍으면 잘나올 것 같음
점심 식사후 택시타고 플래티넘몰로 이동 함, 미터기 안 켜고 400밧주고이동 함(퇴근시간 걸려서 거의 2시간 택시안에 있었음…), 플래티넘몰 쇼핑 진행
플래티넘몰에서바이욕빌딩까지 도보로 이동(약 10분정도 소요)중 기린전등 발견하고 구매(큰거/ 작은거)
바이욕 82층 그릴 부페에서 저녁식사
바이욕 부페에대한 평가는 호불호가 갈리는데… 우리가 갔을 때는 관광객도 적고 요리도 입에 맞아서 강추하고 싶음, 식사후 탑층 전망대 구경 함
바이욕 빌딩나와서 Ratchaprarop역까지 도보로 이동(약 5분) 후 공항철도타고 수완나품 공항으로 이동(약 25분정도 걸린 것 같음)
원래 여행 계획 시 아유타야 7군데, 방파인별장, 황금산(GOLDEN MOUNT), 아시아티크 등을 포함했었으나아이들 체력 관계로 진행 못했습니다. 성인들만 간다면 여유롭게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저가항공인데, 약 5시간 비행 동안 별다른 불편한 점 느끼지 못함, 출장 때문에 국적기많이 타 봤으나 영화 보는 스크린 없는 것 말고는 차이 없어 보임
복귀하는 날 2시간 연착되어 공항에서 대기함… 인터넷 찾아보니 이스타항공이 연착되는 경우가 매우 매우 많다고 함…같은저가라도 제주항공은 연착 거의 없다는 것 같음…
환전은 서울역 지하 국민은행에서 100만원/ 약 3만밧 환전해서 사용 후 7,850밧 25만원으로 수완나품 공항 지하VALUE+에서 재 환전 함, 낮시간에도착하는 비행기라면 5만원권 현금으로 들고 가서 VALUE+에서환전 하는게 무조건 이익임
VALUE+ 환전소에서 노보호텔쪽으로 걸어가면벨럭(캐리어 딜리버리 서비스) 부스가 있음(찾기 쉬움)
애들하고 어르신(65세 이상..) 모시고 간거라 아무래도 돌아다니는데 제약은 좀 있었구요.
그래도 물가가 싸고, 관광 도시라서 볼것, 먹을것은 많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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