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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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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지역방 5월20일 월요일 출석부 (오월 춘천 정모)
초록이 추천 2 조회 173 24.05.19 22:05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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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9 23:44

    첫댓글 뜨거웠던 정모의 여운은 가시질않고
    있는대 후기 출석부를보니 생생하게 펼쳐지는 장면들이 새롭내요
    30 분보다는 작은 16분과의 마남이였지만 무엇보다도 지기님과의 동행은 하늘높이 컷 습니다
    먼길의 여정~~
    준비의 여정~은 피곤하지 않았어요

    모든 님들께 다시한번 감사 인사드립니다

  • 작성자 24.05.20 07:12

    울 소나타방장님
    아무리 생각해 봐도
    "수퍼 우먼이야"

    쑥개떡에 도토리묵에
    좀 손가는 일이잖겠수.

    다 소용없다? 떠나면 그만이다.?
    하지만 베푸는 자만의 보람이지요.

    모든 회원님들에게
    진심이 전해졌으리라 봅니다. ^^

  • 24.05.19 23:57

    새로운 인연을 찾아 나선 길이 지겹지 않았다.
    머리로만, 사진으로만 그리던 님들을 만나러 가는 길이었기 때문이다.
    날 기억해 주고, 날 반겨 주고.. 이뻐해 주는 님들을 만나기 때문이다.

    먼길 골짜기를 돌아돌아 춘천행버스는 쉼없이 달려서 도착했다.
    난생 두번째로 찾은 춘천은 너무나 맑도 콧구멍이 그냥 시원했다.

    몇번이나 만난듯한 익숙한 얼굴들과 만남은 신록마냥 신선했다.
    그렇게 좋은 분들과의 만남을 위해 천리만리 먼길을 가게 한것 같다.

    그렇게 좋은 날에, 그렇게 좋은 풍경에서 님들과의 만남은
    내 삶의 활력소가 되어 내일 또 모래를 기대하는 삶을 살게 만든다.

    초록님과의 만남은 비록 짧았지만
    그 날의 소중한 만남을 기억하며 인사글을 올립니다.

  • 작성자 24.05.20 07:22

    아이구~
    작가보다 독자의 댓글이 이렇게
    훌륭하면 안 되잖아유~ ㅎ

    이렇게 진심어린 글은
    후기로 올려 주셨으면
    많은 회원님들의 공감댓글이 높은 텐데...

    참으로 머 언 길
    큰 용기 내셨습니다.

    그래도 보람있는 여정이었다니
    강원인으로서 다행이다 싶습니다.

    못 다한 소감 있거들랑
    2탄 3탄 메인방 게시글에 올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서랑님이
    강원방 식구로서 확실히 인정 받는 날이었습니다. ^^

  • 24.05.20 00:04

    잘해낼줄 알았어 역시 친구야 최고다ㅎㅎ
    지기님도 참석하셨구나
    감사한일이네
    그래서 빛이더 났네
    소풍간것 처럼 도란도란
    부럽당ㅎㅎ초록언냐 고생하셨네요
    언니가 계셔셔 울친구가 힘을 내나봐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5.20 07:26

    에유~
    누구보다 공감댓글
    우리 경이님

    그렇지요.
    지기님이 함께 하셔서
    더 빛나는 정모가 되었고

    힘든 줄 모르고
    신나는 정모가 되었네요.

    우리 소나타방장님
    깡총깡총 토끼처럼 뛰댕기며
    어찌 그리 척척 해내는지

    이 언냐는 그냥 따라만 가면 된답니다. ^^

  • 24.05.20 05:24

    출석합니다
    강원방정모 보기좋아요
    월요일 즐겁게 보내세요

  • 작성자 24.05.20 07:27

    베리굿님
    함께 못 해서 아쉬웠네요.

    다음엔 우리 꼭 함께해요. ^^

  • 24.05.20 06:14

    좋은 월욜아침입니다^^
    저도 가고싶었는데 낯선길을
    못찾아다니는 할매라서 못갔습니다
    담정모때 찾아가기기 쉬운곳이면
    도전해보려구요 ㅎ
    즐거운표정들 부럽습니다
    오늘도 즐거운시간 보내세요

  • 작성자 24.05.20 07:31

    우리 소희언냐
    그래요, 초행길은 혼자는 엄두가 안 나지요.
    그래도 요즘은 전철만 타면 어디든지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니

    어떻게 하든
    춘천행 전철만 타면 터미널에 픽업나갈게요.

    다음에 꼭 용기내어 보세요.
    이 초록이가 있잖아유~ ㅎ

    이번 정모는 소풍가듯 오붓했습니다. ^^

  • 24.05.20 07:07

    강원방 모임은 대단 합니다. 어느 다른 모임보다 몇배는 정감이 가고 가족같이 화기애애 한 분위기 모든게 리더.운영진 들이 인덕이 좋으니까 .순항을 하고 있습니다.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5.20 07:35

    다 우리소나타 방장님의
    물심양면 하늘같은 노고의 덕분이지요.

    이렇게 인정이 넘치는 지역방 어디 있나
    함 나와보라 그래유~ ㅎㅎㅎ

    초심처럼 잘 해야지요.

    어쨌거나
    정작 꼭 있어야할 우리 강원방 식구들이
    이런 저런 사정으로 불참하여 매우 서운했다오.

  • 24.05.20 07:49


    초록이님은 늘신한키에 예뿌기도
    하지만 마음씨도 천사같아 천둔산같은

    늙은이를 안아주는 베려가 감사합니다
    모임도 여방장님이라 바리발이 봉지싸줘

    저녁먹고 다음날 아침까지 잘먹었읍니다
    가을소나타 방장님 수고많았어요

  • 작성자 24.05.20 09:32

    에구 선배님
    바른 말이지만 키는 짜리몽당이네유~

    제가 선배님 눈에는 이뻐 보였나 봅니다.
    저도 선배님이 순수하셔서 좋습니다.

    바리바리 봉다리
    이것이 강원방의 정입니다.

    앞으로는 봉다리가 또 있으려나
    울방장님 너무 힘들잖아요.

    선배님 늘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

  • 24.05.20 07:53

    강원방 정모
    후기글 멋진글 최고입니다

    한주시작 월요일입니다
    화창한 날씨 부쩍 여름인듯합니다

    강원방 출석 다녀갑니다..!!

  • 작성자 24.05.20 09:35

    맛난 것 있으면 생각나고
    좋은 것 있으면 보여주고 싶고

    지인운영자님은
    우리의 마음속에 늘 자리하고 계십니다.

    아쉬움...다음 기회로 달래 봅니다. ^^

  • 24.05.20 09:43

    @초록이 큰 마음씨고운
    초록이 언니 고맙습니다

  • 24.05.20 09:47

    1년에 두번하는 1박2일 모임이 선약되여 강원방5월정모에 불참함이 엄청 많이 아쉬웠지만
    .. 지기님과 운영자님의 큰사랑이 함께 하여 울강원방식구님들이 많이 즐겁고 행복하신 모습들 사진으로 즐감 하였습니다.
    많이 애쓰신 고문님.위원님. 방장님 ^^♡
    수고하셨습니다.^^
    용인 터미널에서 원주행버스 기다리며 출석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5.20 10:30

    에유~
    그러게, 웬만해서 강원방 정모를 패스할
    우리 아우님이 아니지 그럼그럼

    비록 함께 하지는 못 했어도
    마음은 강원방 정모 콩밭에 있었으리라~

    오늘은 월요일
    또 출근하는구려~

    아직은 할 수 있는 건강함이 있으니
    봐 주어야지요...^^

  • 24.05.21 08:42

    @초록이 ㅎㅎ항상 이쁜.격려 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 위의 삭제글이 궁금하네요 ㅋ 500원 내야할까요 ? ㅋㅋㅋ

  • 작성자 24.05.21 08:50

    @나나소울 아 그거

    내가 아우님
    답글란에 안 쓰고
    댓글란에 썼길래

    수정하고 옮겼더니
    삭제라고 흔적이 남네

    나두 놀랐네여 ㅎ

  • 24.05.20 13:25

    사진보니 정모가 다시 생각나요
    모든 임원들 수고 많았습니다.
    월요일 출석합니다.

  • 작성자 24.05.20 14:47

    그렇죠,
    몇날 며칠 여운이 남겠지요.

    가만히 생각해 보면
    그 먼 곳에서 참 감사하네요.

    쏠라님 다음정모도 달력에 동그라미 그려 놓으세요. ㅎ

  • 24.05.20 13:31

    정을 너머
    초록이님의 그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많이 먹은 만큼이나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모임
    이었습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 작성자 24.05.20 14:51

    네~
    휴촌님의 진심어린 박수
    이렇게 인정받을 때가 보람이네요.

    사실 이 초록이가
    강원방 지킴으로 열성팬이라는 건
    내 자신도 인정하고 싶네요. ^^

  • 24.05.21 21:44

    @초록이 강원방 지킴이 열성팬,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초록이님.^^
    좋은 계절에 정다운 모임을 하셨습니다.
    사진만 봐도 강원방의 따뜻한 정과
    편안함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초록이님의 립스틱 칼라도
    아주 예쁘네요!

  • 작성자 24.05.21 20:12

    @아티제 하 역시
    아티제님의 매의 눈
    립스틱은 아티제 눈에만
    띠었을 겁니다

    사람은 마음으로 본다고
    하였으니

    안봐도 비디오
    늘 아티제님이
    잘 봐 주기 때문입니다.

    반가워요 또 놀러 오세요 ^^

  • 24.05.22 00:31

    @초록이 초록이님이 바르신 산뜻하고 화사한 립스틱이
    아주 예뻐서 눈에 확~ 들어왔어요.^^
    다음 번엔 헤어스타일을 이마를 드러내시고
    양쪽 귀 뒤로 머리카락을 넘기시고
    펌을 조금 굵게 해보세요.
    잘어울리실 것 같아요.

    강원도는 국민고향입니다.
    서울에 살지만,
    강원도와 상사병이 걸릴 지경이예요. ㅎㅎ
    여기 강원방은 어린시절 시골의
    구들(이 용어도 알아요!^^)에 아랫목같아요
    언제나 포근하고 정감있습니다.

  • 작성자 24.05.22 09:34

    @아티제
    맞아요, 국민고향
    강원땅 강원사람 지역감정없이
    다 좋아하는 것 같아요.

    나도 어디가면 강원도 사람이라고
    무조건 좋아하더라구요. 으쓱

    구둘, 아이고 반가워라.
    참 오랜만에 들어 보네.




    이마가 좁아서 가리다 보니
    앞머리를 내리게 되고

    귀가 못 생겼으니 옆머리로 가리게 되고

    아티제님이 누구랑 똑같은 말을 하네.

    어디 다음엔 앞머리 올리고
    옆머리도 귀뒤로 넘기고 해볼까
    더 이쁘다면 해야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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