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고삼 베베야 부모님한테 손 벌리기 싫어서 용돈 적게 받고 그대신 알바를 하고 있어 고1 때부터 지금 까지 하던 일을 그만두고 새로운 알바를 시작해보려고 해! 업종도 다르고 처음 해보는 일에 조금은 걱정이 돼 지금 알바 하는곳에선 차별도 많이 받았고 다른 애들보다 더 많은 일을 하고 더 많은 일을 배웠었어. 그래서 조금 더 힘들었지만 정 때문에 포기 하지 못 했는데 이제는 새로운 길을 걸어보려해 나 잘 할 수 있겠지? 응원 한마디 해줘 그럼 나 어떤 굳은 일 이더라도 잘 할 수 있을거 같아..💗 사실 응원 안 해줘도 오빠 보면 힘 나서 괜찮을거 같기도 아무튼 존재 자체가 나의 응원인 울 오빠 건강 잘 챙기고 늘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 사랑해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