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방금 아이엠온더비트 보고 왔어 둘다 너무 내가 애정하는 사람들이라 보는 내내 너무 즐거웠어 내가 창균이를 알게 된게 영지의 차쥐뿔을 보고 알게 된거라 엄청 기대했어 근데 오늘 영상을 보니까 내가 칭균이를 왜 좋아했는지 알게된것 같아 차분히 하나하나 공감해주는 칭균이의 눈빛이 좋았고 말하기 전에 충분히 생각하고 내뱉는 창균이의 멈춤도 좋았고 예쁜 말로 창균이의 진심을 전하는 것도 좋았어 영지소녀가 마지막 노래 부를때는 눈물이 나더라고 ㅠ 근데 왜인지는 모르겠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였지만 창균이 덕분에 많은 아티스트들을 알게 된 것 같아서 좋았어 아이엠온더비트가 아티스트들의 가장 편안한 곳이였듯 우리가 창균이에게 가장 편한한 사람들이였으면 좋겠어 시즌1 수고 많았어!! 우리 시즌 2로 꼭 다시 만나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