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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재건축.리모델링 재건축 vs 리모델링 - 정자동 느티마을 기준
바람소년 추천 0 조회 1,386 14.09.23 11:44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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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9.23 12:15

    첫댓글 느티마을은 리모델링수직증축으로도 사업성이 뛰어난 단지로 리모델링으로 가는게 좋아보입니다. 분당의 경우 용적율이 낮거나 대형평형이 섞여 있는 단지는 리모델링 보다는 재건축을 추진하는 것이 유리해보입니다.

  • 14.09.23 13:06

    분당에서 용적율 120%~140%는 없습니다.
    또한 목동에비하여 일반분양 수익도 크게 기대하기도 어렵습니다.
    바람소년님 의견에 적극 동감합니다.

  • 14.09.23 15:12

    http://cafe.daum.net/bundangAPT/2ReZ/1696

    분당 신도시 전체의 평균 용적률이 200%이고, 개별 단지별로는 낮은 용적률도 많이 있습니다.
    위 글은 매화다람쥐님도 읽고 댓글을 달아두셨는데, 왜 분당에 120~140% 용적률이 없다고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재건축 시점의 경제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분당이라면 용적률 180%까지는 재건축이 가능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더구나 분당은 대형 평형이 많은데, 요즘처럼 대형의 평단가가 낮은 상황에서 재건축은 청마님 말씀처럼 대형 평형에 날개를 달아주는 겪이 아닌가 싶습니다.

  • 14.09.23 15:10

    @프리2 그리고, 분당 아파트들이 리모델링도 가능하고 재건축도 가능하다는 사실은, 분당의 큰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들 스스로 분당 아파트는 재건축해도 수익성이 없다느니, 재건축은 강남, 목동 아파트들을 위한 정책이라는 식으로 얘기하면서 ...... 스스로의 가치를 낮출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

    수직증축 리모델링이나 재건축이나 각자의 장단점이 있는 것이니, 각 단지별로 상황에 맞는 길을 찾으면 되겠지요.

  • 14.09.23 15:32

    @프리2 짝짝짝 박수 보내드립니다~^^

  • 14.09.23 21:25

    @프리2 짝짝짝...

  • 14.09.25 17:00

    120~140 없다고 하신건...어디서 보신건지요??? 저희단지 140인데....

  • 작성자 14.09.26 21:51

    @바그다드 용적률 부럽습니다. 단지가 몇종인지 확인 해 보세요... 2종이면... 용적률 제약이 더 많습니다.

  • 14.09.23 17:10

    건축기술의 발전을 너무 과소평가하신 듯 합니다만, 건물의 기초인 토목기초만 제대로 갖추기 위해 시간이 다소 소요될 뿐,건축시일은 상당히 단축이 될 것입니다.예전엔 동절기에 콘크리트 경화가 난제한 부분이라 계절적 영향이 있었는데요.최근 영하40도에서도 콘크리트 작업할 수 있는 기술들이 국내에서 개발되었고, 요즘 건축은 내진설계가 기본이라 철골구조가 대부분으로 시공일정도 상당 단축되었습니다. 고층이라하여 일조권의 영향이 전적인 부분은 아닙니다. 예상 조감도 테스트를 거쳐 보완.개선하여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춘 단지로 설계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예전의 기술과 제도로 견주어 본다면, 난해한 부분들도 있겠지만요.

  • 작성자 14.09.23 19:55

    단지별로 사업방향을 잘 결정하면 좋겠습니다. 다만, 시간과 기회비용 측면에서... 10년 ~ 20년 짧은 기간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리모델링의 개념을 확대해서 보면... 재건축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느티마을 180% 용적률에서 리모델링 후 용적률이 260% 수준까지 올라갑니다. 성남시 용적률 제한인 280%에 근접하게 리모델링이 진행됩니다.

  • 14.09.23 20:10

    저마다 장단점에 맞게 진행하면 되리라 사료됩니다.
    느티마을은 리모델링이 정답인것 같군요. !!

  • 14.09.23 20:38

    분당 재건축을 주민 스스로 폄하하는 발언은 자제했으면 합니다. 분당 30평대 기준 주요단지가 요즘 평당 2천만원을 상회하고 있습니다.
    재건축후 신평면 감안하면 분당 재건축 충분한 사업성이 있습니다.

  • 작성자 14.09.23 21:48

    재건축을 절대로 폄하하고자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갑자기 재건축 완화가 발표되고, 마치 내일이라도 재건축이 될꺼 같은 현상에 대해서 시간과 기회비용을 설명한것 입니다. 시간적으로 충분히 기다릴 수 있다면 재건축을 하루라도 쾌적한 주거시설을 원한다면 리모델링을 선택하자는 겁니다. 두 가지 사업의 장.단점을 논의하고자 합니다.

  • 14.09.23 23:19

    @바람소년 마치 내일이라고 말한 사람 없는 것 같구요... ^^
    재건축 이든 리모델링이든 각 단지 실정에 맞게 주민들의 합의를 도출하여 추진하면 되구요..재건축 연한 단축은 분당의 경우 기존보다 10년 이나 재건축 가능성이 앞당겨 졌으니 현실적으로 상당한 이익을 주는 효과가 생긴게 확실한 사실입니다. 또한 재건축 정책도 현실에 맞게 계속 진화될 것입니다.

  • 작성자 14.09.24 00:06

    @청마 네에 내일은 아니지요^^ 항상좋은글 잘보고있습니다. 느티설명회도 시간되시면 한번 오세요. 시간이 아깝지는 않을 것 입니다. 모두.분당의 발전을 위한 토론이니깐요. 가끔 본인의 주장을 강하게 하다보니 약간의 억지도 있네요. 애교로 봐주세요

  • 작성자 14.09.25 13:49

    10월 2일 저녁 7시 30분 에 성남시청에서 느티마을 리모델링 설명회가 진행됩니다. 사업개요. 분담금. 세대별평면이 공개됩니다. 많은참석바랍니다. 기대이상일것 입니다. 느티주민이 아니어도 참석가능합니다. 백문이불여일견 입니다. 응원해 주세요

  • 14.09.25 14:38

    취득세는 지방세법11조3항,15조2항에 따라 증가된 부분은 원시취득으로 보아 2.8%, 기존면적은 2%의 취득세율을 부가하게됩니다.
    국민주택규모 이하의 부가세 면제는 매입부가세로서 시공사가 자재를 구입할 때 해당 되는 것으로, 나중에 시공사와 공사 비 협상때 그만큼 공제를 받던가 깍으면 그것도 능력입니다.

  • 작성자 14.09.26 10:42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14.09.26 14:39

    리모델링, 재건축 다 잘되야겠지요. 일단 앞서 가고있는 느티마을의 리모델링사업 잘 진행되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14.09.26 16:26

    넵 응원 감사합니다. 리모델링에 대해서 새로운 역사를 써보겠습니다. 좀 먼 ... 미래에는 재건축이지만... 당장은 리모델링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 14.12.08 21:41

    아 그랬군요 좋은 정보를 참고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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