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마추어 무선카페(KARC)
디지탈 카메라 사진방에 게시된 #116번
물안개 피어 오르던 국화리에서의 사진에 얽힌 이야기를 시작해 봅니다.
2007년3월30일 09:00 시험합격자 (아마추어무선1급 필기) 발표가 있을 날이었습니다.
그때 시간이 아침 5:30
국화리 저수지를 걸었습니다.
어찌 생각하면 합격 또 어찌 생각하면 불합격.....
자아해석은 자유겠지만...
결과는 분명 택일 되어야만 합니다.
유사한 의미의 상이한 표현 ?
혼미속의 물안개와 합,불합격의 향방
자의던 타의던과 시작을 했으니 오기로라도 가야만 할 외길
오리의 비상과 합격의 성과
좋아하는 푸른 녹색과 흰색, 좋아하는 언어구현과 디엑스
일부러 좀 늦게 아홉시 한참넘어( 그래도 10시전 이었음 ㅋㅋㅎㅎ)
싸이트에 들어가 보니 합격을 축하 한답니다.
어찌보면 별것아닌 사진속 오리의 飛上이겠지만,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한 성취였다고 자평해 봅니다.
오늘 실기접수를 하고 왔습니다.
먼저 동기부여의 파트너였던 DS2WGV님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그리고 한국 아마추어 무선 카페의 여러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수신연습 열심히 하셔서 꼭 최종 합격 하시길 기원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실기도 마저해서 한번에 끝내시기를...
잘 될겁니다...
수신이 어느정도 되시면 12030정도 속도로 며칠 듣다가 시험보기전날 90정도로 한 20분만 듣고 푸우우우욱 주무세요 .따놓은 당상짝짝짝
정말 정말로 감사합니다. 좋은 방법들 있으시면 많이많이 계진해 주십시요. 약10일 남은 시간... 어떤 방법이 가장 좋았는지 report 쓰겠습니다. ( 단 합격되면요) ㅎㅎ^^
오오~ 축하드립니다.^^ 제 호출부호도 거론해 주시고...^^; 송신은 문제 없습니다. 수신만 열심히!! 홧팅!! 수신연습할 내용 필요하시면 말씀하세요. 만들어서 메일로 보내드릴게요.
축하합니다. 근데 요즘은 시험에 수동전건으로 발생시킨것이 나옵니까, 아니면 컴퓨터로 발생시킨 것이 나옵니까? 시험에 나오는데로 연습하여야 당황하지 않을 것입니다. 혹시 시험에 수동전건으로 발생시킨 것이 나온다면 연습을 수동전건으로 녹음한 것으로 해도 녹음하는 사람에 따라서 송신특징이 있으므로 그에 익숙치 않으면 시험장에서 당황하게 됩니다. 그래서 실제 시험에 나오는 테이프를 직접 들어보는 것이 가장 좋지만 그것이 불가능 하면 부호의 간격과 톤을 다양하게 녹음한 여러가지 테이프를 가능한 한 많이 들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수동전건음입니다..라고 생각됩니다. 가물가물한 기억에 따르면요..^^;
KORA 홈페이지 오른쪽중간에 보면 CW연습이 있는데 이걸로 음패턴을 우선좀 익히시고 예제도 들어보시고 하면 될거 같네요..남은건.......추카추카짝짝짝^^^^^^^^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은 KORPA로 명칭이 바뀌기 전인 KORA때부터 참조를 하고 있었습니다만. 많은 참조가 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실기 잘 보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축하 드립니다....
KORA에 가 보니가 수동전건으로 Fansworth방법으로 송신을 하는군요. 이처럼 부호는 규정보다 좀더 빠르게 하고 대신 부호간의 간격을 좀더 넓게 하면 전채적으로는 결국 같은 속도로 송신하는 것을 Fansworth방식이라 하는데 이렇게 하면 수신하기가 좀더 쉽다고 합니다. 대부분 연습때는 수신을 잘 하다가도 시험에서 연습때와 다른 톤과 품질의 모오스부로를 듣게 되면 당황하여 제대로 수신을 못하는데 이렇게 시험에 실제로 출제되는 그대로 들어보고 연습할 수 있으니 월씬 쉽게 합격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분명 오엠님께서는 합격하실 겁니다.....홧팅....^_______^
축하드립니다. 실기에서도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오로지 연습만이 방법입니다.^^
추카해요.앞으로도 많은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