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49산악회 224차, 광주 무등산, 화순 백아산, 장성 축령산산행 사진
산행일정 : 2011. 9. 3.(토)~ 9. 4.(일) (1박2일)
산 행 지 : 광주 무등산 및 화순 백아산, 장성 축령산
집결시간 : 2011. 09. 03. 07:00시 정각
집결장소 : KTX 용산역 대합실
참 석 자 : 김명규, 김양수, 김인영, 민조홍, 소재림, 송계연, 오병호, 유기동,
이명규, 조진경, 하택호, 한철규, 정석중(현지합류) 참석자 13명
서울 광주이동 : KTX 이용
광주 현지이동 : 렌터카 이용 (정석중 제공)
현지 숙소 : 백아산 자연 휴양림 8인용 2동
** 1일차 일정(2011. 9. 3. 토요일) **
07:20 서울 용산역 KTX 출발
10:02 광주 송정역 도착
10:10 광주 송정역 출발(렌터카 이용)
11:00 무등산 원효사 주차장 도착
11:10 산행시작
산행코스 : 무등산장-원효사-공원관리사무소-무등산 옛길-서석대-장불재-중봉-동화사터-늦재-원효사(소요시간 5시간)
17:00 무등산 원효사 주차장 출발
18:00 ~ 18:30 소쇄원 도착 및 관람
19:00 백아산 휴양림 도착(전남 화순군 북면 노치리 산63)
19:00~19:30 샤워 후 소고기 및 삼겹 바비큐로 저녁 만찬
** 2일차 일정(2011. 9. 4. 일요일) **
06:00~06:30 기상 세면
06:30 휴양림 숙소 출발
08:30 백아산 정상 도착
09:30 휴양림 숙소 도착
09:30~10:30 샤워 아침 겸 점심식사 휴양림 출발
12:00 장성 축령산 도착
서삼면 추암리 괴정마을 삼거리주차장(춘원 임종국선생 기념비)-헬기장-능선갈림길-정상(전망대)-임도-산소숲길-숲내음길-주차장(3시간소요)
15:00 장성 축령산 출발
15:40 광주 식당 도착 (저녁식사)
16:40~17:00 광주 식당 출발 송정역 도착
17:20 광주 송정역 출발
20:10 서울 용산역 도착
(주)GM대우 광주전남본부장으로 있는 정석중 친구가 현재 광주에 근무하면서 현지렌터카 대여 및 현지 숙소 등을 확인하고 예약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으로 그동안 4649 재경산악회에서 산행하지 않은 광주 무등산과 화순 백아산, 장성 축령산을 산행을 다녀왔다.
서울 광주간 이동을 KTX 로 하다보니 추석명절을 앞둔 주말의 차량정체로 피할 수 있었기에 편안하게 남도여행의 정취를 느끼고 광주의 명산 무등산을 멋지게 산행을 할 수 있었고, 백아산 산장에서 구워먹은 생고기파티나 소문에만 듣고 알았던 무등산수박의 실체를 확인하는 시식시간을 가졌으며,
늦은밤 산책길에 따라 걸으며 밤하늘에 총총히 떠있는 별들을 구경하기 산책길에 편안히누워 밤하늘의 별을 구경하는 시간도 갖었고, 장성 축령산의 편백나무숲을 걸으며 피톤치트를 느끼며 전날 산행의 피로도 앃을 수 있었으며, 서울로 올라오기전에 광주까지 찾아준 친구들에게 일부러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려고 안내하여 광주 광산구 명화식당에서 먹은 애호박 옛날국밥은 오랜만에 모처럼 맛본 토속적인 먹거리로 광주에 여행을 갈때는 반드시 다시한번 찾고 싶은 맛집음식이었다.
4649산악회 친구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서로를 배려하면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진 1박2일이었고 이런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적극 지원해준 정석중 친구에게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을 전한다.
첫댓글 임종국이라는 사람이 있었기에...........축령산의 기를 듬뿍................
수고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수고를........부탁혀........ 대장과 석중이 덕분에 짧은 시간에 알찬 산행을 한것 같으이....쌩유
한대장, 수고가 많았네. 역시 완샷에 마무리되는 파노라마가 일품일세.
정성껏 담근 매실주가 고마웠고 이제까지 맛 보지 못했던 무등수박이 생각나누만.
한참 동안을 서로 이야기하지 않아도 편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멋진 친구들과 함께해서
더욱 즐거웠고, 석중이의 세심한 후의에 다시 한번 감사하네.
모두들 한마음으로 같이 협조하고 이해하며 다녀온 남녁길 즐거웠었네...모든게 친구들이 같이 했기에 가능한것 아니겠는가....오래 같이 하세...
모든 친구들에게 감사, 특히 바쁜중에도 친구를 위하여 자리를 마련해준 석중에게 고맙네.
대장, 석중이, 친구들 자주 놀러 다니세... 사진보니 또다시 즐겁네... 내가 찍은 사진도 곧 올림세...
일타삼피를 할수있도록 세심한 스케줄과 각종편의를 제공하여준 석중이에게감사하고 또한 풍성한얘깃거리를 제공한 무등산수박그녀석도 우리의 즐거움에 일조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