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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 글은 제가 워싱턴, 뉴욕을 거친 8일간의 여행을 정리하는 글로써</p><p><br></p><p>저의 여행기 정리 및 도탁서들과의 공유를 위해 작성하는 글입니다.</p><p><br></p><p>오늘 5시에 도착해서 정리하는 첫 글입니다.</p><p><br></p><p>우선 워싱턴에서의 후기를 간단히 보여드리겠습니다. (식사짤은 한꺼번에 올릴 예정입니다.)</p><p><br></p><p>1일차 출발</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저는 아침 10시 워싱턴으로 향하는 대한항공 보잉 777-300ER 편을 타고 워싱턴으로 출발합니다. 비행시간은 약 14시간입니다.</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38C5335A2C000719"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71201_095218.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38C5335A2C000719D6D6"/></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18FA335A2C00092E" class="txc-image" actualwidth="498"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498" exif="{}" data-filename="20171201_095441.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18FA335A2C00092E4525"/></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금요일 아침 10시에 출발했는데 도착하니 금요일 아침 10시가 되는 마법같은 시차...,<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092335A2C00092A"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71201_102156.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5092335A2C00092A5125"/></p><p><br></p><p><br></p><p>저는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생각보다 입국심사는 간단하더군요. 물어본게 음식(김치, 불고기 같은) 갖고 온거 있냐? 왜 왔냐? 얼마나 있을거냐? 이거 3개 물어보고는 지문찍고 도장찍고 통과! ( ESTA 전자 비자 신청을 해놔서 남들보단 조금 빠르게 통과했습니다. 그래봤자 주변 아시아권 국가 입국심사 속도정도?)</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C741335A2C000B0E" class="txc-image" actualwidth="498"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498" exif="{}" data-filename="20171201_125709.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C741335A2C000B0E44AA"/></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9D82335A2C000D23" class="txc-image" actualwidth="498"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498" exif="{}" data-filename="20171201_140005.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9D82335A2C000D23FADF"/></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숙소는 조지 워싱턴 대학교 근처의 호텔로 잡았습니다. (처음에는몰랐는데 주변을 둘러보니 다 대학건물이더군요)</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81B5335A2C000E0C"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71201_141732.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81B5335A2C000E0CB57B"/></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6C7E335A2C000F1F"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71201_141817.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6C7E335A2C000F1F1D67"/></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DDAE335A2C00103A"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71201_142225.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DDAE335A2C00103AB312"/></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B729335A2C00111A"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71201_143615.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B729335A2C00111A22B7"/></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DB5335A2C00120F"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71201_143631.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5DB5335A2C00120FD834"/></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36E2335A2C001312"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71201_144034.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36E2335A2C001312B7AD"/></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D421335A2C001418"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71201_144459.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D421335A2C001418C044"/></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B5B335A2C001506"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71201_151201.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5B5B335A2C001506773B"/></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D522335A2C001535"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71201_152113.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D522335A2C001535F582"/></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3493335A2C001609"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71201_160943.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3493335A2C0016099BBB"/></p><p><br></p><p><br></p><p>짐을 풀고 바로 달려간곳은 스미소니언 자연사 박물관입니다. 워싱턴을 가보신분은 알겠지만 스미소니언 박물관은 일종의 국립 박물관으로 세금, 후원금으로 이루어진 국립 박물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중 자연사 박물관은 뉴욕의 자연사 박물관과 더불어 여러 동물,유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727A335A2C00182A" class="txc-image" actualwidth="498"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498" exif="{}" data-filename="20171201_161410.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727A335A2C00182A476C"/></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968C335A2C00193A" class="txc-image" actualwidth="498"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498" exif="{}" data-filename="20171201_163517.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968C335A2C00193A03B4"/></p><p><br></p><p style="text-align: center;">바로 옆에는 워싱턴기념비가 우뚝 솟아 있는데 해질녘에 워싱턴 기념비에서 다른 곳을 바라보는 사진들이 정말 멋있습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사진 업로드 제한이 걸린것이 아쉬울 따름이네요.)</p><p style="text-align: center;">이번에 미국을 여행하면서 느낀것은 자신의 나라를 만들게 해준 건국수훈갑이자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을 기념하고 기억하는 공간이 많았습니다. (어떻게 보면 신격화하는 수준이라고도 생각됩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B2E9335A2C001A14"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71201_173334.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B2E9335A2C001A14C47F"/></p><p><br></p><p>저녁에는 NBA경기를 보러 캐피탈 원 아레나로 이동했습니다. (여기는 워싱턴의 차이나타운에 위치해 있어서 한문으로 體育中心(체육중심, Sports Center)라고 표기가 되어있습니다. 게다가 주변에 식당도 많으니 워싱턴에서 뭘 먹을지 모르겠다 하시는분들은 여기 주변에서 드셔도 본전은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100A335A2C019816"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71201_202535.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100A335A2C0198160D25"/></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8709335A2C01990C"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71201_211956.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8709335A2C01990C29F2"/></p><p><br></p><p>이날 경기는 기분좋게 워싱턴이 지구 2위를 달리던 디트로이트를 대승한 경기였습니다.</p><p>여담으로 4쿼터에 상대(디트로이트) 선수가 자유투 2개를 연속으로 놓치고 경기 승리하기 미션이 있었는데 실제로 자유투 2개를 놓치는 바람에 저희는 무료 샌드위치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조용하던 경기장이 자유투를 놓치니 환호성으로 가득 찼습니다.)</p><p><br></p><p>이렇게 1일차는 마무리 하고 다음에는 2,3일차 그리고 뉴욕으로 이동기를 적도록 하겠습니다.</p><p><br></p><p>혹여나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아는만큼 다 대답해드리겠습니다.</p><p><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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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잼 여행후기
방금 다녀온 워싱턴, 뉴욕 7박8일 후기 ----- (1)
때가쏙비트
추천 0
조회 1,180
17.12.10 00:38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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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비행기표 제외하고 경비 어느정도 드셨나요??
저는 아끼지 않고 써서 거의 200이상 들었던거 같아요. 숙소비도 만만찮지만 가는 식당마다 드는 팁이... ㅎㄷㄷ... 경기, 공연 관람료가 비싼 자리를 잡아서
좋은 글 잘봤습니다~
예전에 워싱턴 간 적 있었는데 확실히 도시 자체가 역사 한복판에 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ㅋㅋㅋ
그렇죠. 진짜 국회부터 링컨 기념관까지 직선 거리 (한 3,4마일 될까요?) 에 워싱턴을 대표하는 것들이 다 모여있죠 ㅋㅋㅋㅋ
@때가쏙비트 우주박물관 이었나? 그것도 되게 재밋게 봤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와 느바직관이 꿈인데 ㅠㅠ
닉스 경기보다 위저즈 경기가 절반가격이라 워싱턴경기를 선택했는데... 존월이 부상이더군요 젠장.
김치 불고기는 왜묻는거에요?
우리나라에도 외국 음식물반입에 민감한것 처럼 검역관련해서 체크한번 한거 같아요. 제가 한국인이니까 예를 김치, 불고기라고 얘기한거였어요.
워성턴 뉴욕 묶어서 7박8일 일정 어땟나요?
저는 워싱턴, 뉴욕, 토론토 묶어서 3주 예정 중인데
워싱턴 몇박정도면 적당한가요?
뉴욕에 최대한 오래 있고싶은 마음이 있어서요!
3주예정중이면 한 18일정도 있으신다고 가정할게요. (출귀국일정 빼면..) 그럼 워싱턴 5일 뉴욕 8일 토론토 5일이 좋을거 같아요. 제가 2박 3일 있었는데 가보고 싶은 박물관 한군데를 못갔어요... 하루에 박물관 2개씩 빡빡하게 돌았는데도 말이죠. 최소 3박4일 추천합니다. 워싱턴에는 스미소니언도 있지만 newsium이라고 뉴스 박물관도 있고.. 아카이브도 있고.. 박물관이 정말 많아요.
rt
김치 불고기 가져왔냐니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