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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장]
골드스미스 : 중세시대 대장장이 중에서도 금을 세공하던 사람을 뜻함
>은행가의 시초로 불리며 금화나 금이 돈처럼 사용되던 중세시대에 무거운 금을 들고다니기엔 어려움이 있었기에
골드스미스에게 금을 맡기고 ' 보관증 "을 받으면서 물건을 살 때 금이 아닌 보관증으로만 거래가 이루어졌고
보관증이 결국 화폐의 역할을 하게 되는 시스템이 자리잡게 됨
-금위본제 : 골드스미스에게 금을 보관하고 보관 양만큼 보관증을 발행하는 것으로 각 나라의 화폐를 금의 가치와 연계시킨 화폐제도
[20장]
유대인 자본
유대인은 서기77년 이스라엘로부터 쫓겨난 이후로 나라도 없이 떠돌다 정착할 만하면 재산을 빼앗기고 쫓겨나기를 반복하면서
농업니다 공업을 대신하여 언제든 가지고 다닐 수 있는 돈을 융통하는 사업을 시작하여 그들만의 금융교육을 실시
'고리대금업자'로 성장하며 산업사뢰를 거쳐 유대인의 자본력을 바탕으로 막강한 권력을 키워나감
EX) 독일출신의 금융가문인 '로스차일드'
>골동품을 취급하던 로스차일드는 귀족과 인맥을 쌓으며 점차 금융사업을 시작
1815 '워털루 전투' 발발하자 양쪽에 스파이를 보내 얻은 정보로 영국의 승리를 예상
영국의 국채를 팔아 시장을 교란하여 싼값에 다시 사들여 원금의 200배 수익을 내고 영국은행 실권을 장악
+)산업혁명때 기간산업에 투자하며 산업 저반도 손에 거머쥐게 됨
*워털루 전투 : 1815년 발생한 프랑스 나폴레옹 군대와 영국을 중십으로 한 유럽연합 국가들 간의 벌어진 전투
로스차일드를 비롯하여 유대인 자본의 이동경로는 세계금융 중심의 이동경로와 일치
*세계금융 중심지 이동 네덜란드 > 영국 > 미국
: 돈과 금융을 장악한 나라가 세계의 주도군을 잡음. 네덜란드를 시작으로 워털루전투에 승리한 영국이 그뒤를 이었다.
그 후 세계제1차대전으로 유럽에 무기를팔아 돈이 몰린 미국이 영국에서 주도권을 빼앗아온 후 현재까지 그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21강]
네덜란드의 튤립투기
네덜란드는 경제에 밝은 국민성으로 한때 세계경제의 수도였고 최초의 주식회사와 중앙은행의 발상지
17세기 종교에서 자유롭던 네덜란드는 광대한 해상무역으로 유럽의 돈, 유대인을 포함한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
모아진 돈으로 무역선에 투자를 시작하며 '투자의 시스템'이 자리를 잡게되면서 무역회사는 공동으로 투자하는 방법인 '주식'을 발행
그러면서 ' 동인도 회사 '탄생
활발한 투자 및 커져가는 경제규모로 통일된 경제수단이 필요하게 되자 중앙은행 " 비셀방크 "가 등장
활발한 투자로 돈이 많아진 사람들이 무역이외의 다른 투자처를 찾기 시작했고 그렇게 투자대상이 된것을 " 튤립 "
당시 튤립은 터키로 수입되어 사치품으로 퍼졌고 피기 전까지 색을 알 수 없는 우연성으로 튤립에 대한 투기가 과열
프리미엄화, 선물거래, 옵션거래등등이 동원되며 튤립투기에 뛰어들었고 1637년 더이상 산값도다 높게 되팔 수 없게 되자
빚을 내 상투를 잡을 사람들을 투자금 일부만을 남기고 모든 돈이 거품처럼 사라지며 암스테르담 금융시장은 급격한 쇠퇴를 하게됨
*선물 : 미래의 특정한 날에 물건을 사고팔기로 약속하는 거래
*옵션 : 일정기간 안에 특정 상품을 일정한 가격으로 매매할 수 있는 권리를 거래하는 것
*액면분할 : 주식의 액면가액을 일정한 비율로 나눔으로써 주식의 수를 늘리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