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한국교회개혁포럼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자유 게시판] 너는 무당을...
토마스 추천 0 조회 145 16.10.27 10:13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6.10.27 10:27

    첫댓글 우리 생활속에 은연중에 행해지는
    무속적인 것들을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엄중한 말씀인 듯 합니다.

    작금에 터지는 비선실세의 근본은 인간의 무속적인 마음에서 비롯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인물도 인물이지만
    무속에 동하는 정결치 못한 우리 마음들...

    비나이다 비나이다...
    여기 아무게가 성의를 잔뜩 보였으니
    천지신명이시여 들어 주소서 들어주소서~
    비나이다 비나이다~~~

  • 16.10.27 10:32

    새벽기도 늘 허다가 빠진날은 무언가 찝찝한 마음도 무엇엔가 짓눌린 마음.

  • 16.10.27 10:31

    네.. 무속적인 요소 많습니다. 기복(세속적인 복)신앙이 그래서 문제 아니겠습니까.
    나 자신부터 돌아 봅니다.

  • 작성자 16.10.27 10:42

    @써니 무당을 멀리하라는 말씀도 아니고
    왜 살려두지 말라고 강하게 말씀 하셨을까요?

  • 16.10.27 10:46

    @토마스 그것은 결코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눈에 보이는 우상 뿐 아니라 지금 우리에게도 그런 요소는 없는지... 있다면
    가차없이 잘라버려야 하는 요소임을 다시한번 생각해 봅니다.

  • 16.10.27 10:48

    @토마스 오염되기 때문이 아닐까요

    솔로몬도 오염되었으니 ㅜ ㅜ

  • 16.10.27 11:00

    현재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입니다.
    그곳은 무당의 거처

  • 16.10.27 11:06

    @파피루스 새누리라는 당명도 혹시...?

  • 작성자 16.10.27 11:08

    @파피루스 졸지에 대한민국인들이 무당 제삿상의 제물이 된 건가요? ㅜㅜ

  • 16.10.27 11:42

    @토마스 개표부정은 둘째문제이고, 국민들이 무당을 선택했습니다.
    반성안하면 비극은 계속됩니다.
    이웃 할머니들에게 올바른 투표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이 시급합니다.
    깨어있는 시민 한 사람이 동네할머니 한 사람만 책임지면,
    개표방송 느긋하게 감상할 수 있겠죠.

  • 16.10.27 14:28

    @파피루스 논개와 같은 방식을 대입해서..
    선거일에 어르신들 최대한 많이 뫼시고 어르신들 좋아하시는 나들이와 온천욕 추천합니다..
    나라일은 젊은 이들이 땀흘려 애쓸테니 염려 마시라고 귀마개 마스크 수면안대 하나씩 챙겨드리고요..
    이거 좀 마니 쎈 농인데.. 양해바랍니다..

  • 16.10.27 10:50

    그런데 무당들이 교회당 간판 걸어놓고 영업하면 어떻게 분별해야 할런지....?

  • 작성자 16.10.27 11:00

    그게 제일 문제죠.
    하나님이 우상이 된 경우입니다.
    하나님을 우상으로 생각하고 믿는 경우입니다.


  • 16.10.27 11:09

    @토마스 그러니 양복입은 무당이라는 표현도 나오는 거죠

  • 작성자 16.10.27 11:16

    @파피루스 "양복 입은 신사가 요릿집 문 앞에서 매를 맞는데
    왜 맞을까 왜 맞을까 원인은 한가지 돈이 없어 ~~"

    돈에 한이 맺혀
    그렇게 십일조 각종 헌금으로 돈타령하는가 봅니다.
    .

  • 16.10.27 11:18

    @토마스 토마스님은 시공간을 넘나드시나 봅니다

    양복입은 신사 노래와는 다른 세대신줄 알았는데 ㅎ ㅎ

  • 16.10.27 11:20

    @토마스 이런 와중에도 진실되게 말씀을 전하면서
    그리스도의 빛으로 인도하는 신실한 목사님들과,
    교회가 있는 것은 참으로 위로가 됩니다.

  • 작성자 16.10.27 11:21

    @땅끝으로 ㅋㅋ
    양복입은 무당이 빈대떡신사 인것 만은 알고는 있죠.

  • 작성자 16.10.27 11:33

    @파피루스 이제 그런 교회와 목사를 찾으라고
    하나님이 여러 싸인을 주시는데
    여전히 빈대떡 신사 옆에서 떡고물 챙기기 바쁜지라
    눈이 멀어도 한참 멀었습니다.
    .

  • 16.10.27 11:37

    @토마스 찾을필요없이 깨달은 성도들이 그 목사의 역활과 그 교회들이 되시면 됩니다

    구박받은 며느리처럼 더 심하게 되지는 말고요.

  • 16.10.27 11:38

    @토마스 진리의 빛을 바라보아도 인간의 육신의 연약함이 죄를 짓게 만드는 유혹은 계속됩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욱 진리를 향해 몸부림 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우리카페 정도의 신실함만 유지되면 현실적으로 더 이상 바랄게 없어보이는 군요.
    저에게 이곳은 교회입니다.

  • 16.10.27 11:39

    @파피루스 그럼에도불구하고 아는것과 아는대로 되는건 또 별개입니다요 ㅜ ㅜ

  • 작성자 16.10.27 11:43

    @땅끝으로 ㅎㅎ
    맞습니다.
    찾으라 했더니
    역마살 마냥 이리저리 팔도강산 유람처럼 생각하면 곤란하죠.
    자신의 내면부터 자신의 주변부터 정리해야죠.

  • 16.10.27 11:54

    @땅끝으로 저는 사람을 변화시키지 않는 성경지식은 문제를 일으킨다는 직접 체험으로 알게되었습니다.
    바로 이문제가 믿는 것 따로 행동 따로를 만들어내죠.
    오히려 교만만 생깁니다

  • 16.10.27 12:03

    @토마스 사도바울이 아는것과 하나가 되기 위하여 날마다 죽어야했고 두려움으로 자기 몸을 쳐야 했지요

    신앙에 왕도가 없습니다

    오직 죽고자 하는자만 삽니다

  • 작성자 16.10.27 12:08

    모든 문제와 해결이 나와 연관되지 않을 수 없음은 다들 잘 이해하시리라 보고요,

    다시 성경 본문 말씀을 묵상해봅니다.
    내 안의 무속적 마음은 그렇다치고
    외부의 무속적 행태는 어떤가요?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하나요?

  • 16.10.27 12:16

    세상 사람들은 세상방법이 있겠지요

    성도들은 성도들의 방법이 있을 겁니다

    성경말씀을 좌우에 날선검이라 했더군요

    저는 사람을 움직이는 무기에 있어서 현존하는 최고의 무기는 말, 글, 그리고 샘플로 본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봅니다.

  • 작성자 16.10.27 12:48

    @땅끝으로 네.
    그렇죠.
    본입니다.
    말씀은 생명이지요.
    장식용 액자에 끼워져 있는 것이 아닌 줄 압니다요.

  • 16.10.27 13:53

    댓글에 나왔다 흐지부지 됐습니다만, 현재 한국은
    최순실보다 목사 무당들이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어찌되든 우리에게 세상은 지나가는 다리이고,
    그마저 언제가는 불타 없어진 후 새 세상이 올 것입니다만.
    지금 교회의 수많은 생명들은 어찌될 것인지...

  • 16.10.27 13:58

    매주 예배 와서 기도 찬양하고 설교 듣고, 나아가 봉사 열심하고 헌금 많이 해도,
    목사를 섬기는 신자들의 갈 곳은 정해져있습니다.

    목사를 자비량으로 하거나, 그게 어려우면 임금 상한제를 정해서,
    돈 벌러 목사 일하는 자들을 차단
    목사 손에 물 묻으면 안된다, 안수 기도 그것도 설교 직후에 받으면 영빨 있다, 등등
    목사를 무당으로 여기는 풍조를 타파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16.10.27 14:00

    @스콜라 제가 목사들 임금을 서민들의 평균 생활비로 제시했습니다

    돈이 많이 필요한 목사는 장사나 사업쪽을 택해야 겠지요

  • 16.10.27 14:22

    @스콜라 출애굽기의 무당을 때려죽이라는 명령은 당시
    이스라엘을 둘러 싼 지정학적 종교 문화적 위험과 관련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한국 개신교 성도들에게 주어진 무당 목사 위험이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의 무당의 위험보다 덜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 16.10.27 14:09

    @땅끝으로 좋은 의견입니다.
    저는 해당 교회 성도들 소득의 중간 수준 이하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16.10.27 14:39

    @스콜라 제가 우리나라 서민을 기준으로 한 이유는 적어도 목사라면 사역의 범위를 자기나라 정도를 책암구역으로 하라는 의미애서지요

    책에서는 전 세계 사람들 앞애서 책암있게 해야 한다고 했으며 이 부분엔 모든 성도들이 동일합니다

  • 16.10.27 14:49

    @스콜라 적정한 기준은 각자 처한 처지에 따라 다를 것이라
    제 생각에는 모금함에 넣는 헌금 자체를 없애고 교회운영에 필요한 재화를 위해
    동참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운영위원으로 참여시키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예배당 들어가자 마자 모금함 앞에서 봉투 준비하고 하는 모습 .. 참 봐주기
    부담스럽니다. 처음 오는 사람들이 보면 어떨까 생각도 해봅니다.

  • 16.10.27 14:50

    @땅끝으로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했으니까요

  • 16.10.27 15:08

    @파초 작은 교회면 헌금함과 예배당이 지척이어서 부담될 수 있겠다 싶습니다.
    새신자 안내 등 명목으로 헌금함 앞을 배회하는 권사님 집사님들은 더 부담을 줍니다. ^^

  • 16.10.27 15:11

    @땅끝으로 네. 동감입니다.
    저는 목사의 월급도 성도들의 나눔 중 일부라고 생각해서 어렵게 사는 성도들을 배려해서 책정해야 한다는 생각인데요.
    세상을 대상으로 목사 일하는 분이라면 그에 맞도록 급여를 정해야 하겠지요.

  • 16.10.27 22:13

    당시는 이스라엘이니까 가능했겠지요.지금도 이슬람국가라면 불가능한 일이 아닐테지만
    현실적으로 대한민국에서 가능 하겠습니까? 법적으로는 무당이나 기독교나 타종교도 마찬가지겠지요.종교의 자유..
    사실 전두환 때에 사이비 종교와 비인가 신학교도 다 때려 부순적도 있습니다만, 아이러니하게도
    개신교 장로인 김영삼이가 대통령 할 때 무형 문화재니 뭐니 하면서 지금의 상태가 됬습니다만,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