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업무로 불태우고
점심 시간에 재빨리 은행 갔다가 빵이랑 젤리로 배 채우고
오후 달렸더니 금요일이 사라졌어
휴 그래도 이번 주 어떻게 잘 살아냈다 나 자신
은행 건은 월요일에 아직 서류 보낼 일이 남았지만 일단 한 텀 넘겨서 숨 좀 돌렸어
퇴근길에 도시락 전문점에서 저녁 사 왔거든
먹고 나니 눈이 스르르 감겨서 여태 꿈뻑꿈뻑 졸았지 뭐야
긴장했다가 풀렸나 봐
오빠의 이번 주는 어땠어?
난 오빠 생각에 설레기도 웃기도 그리워 눈물 찔끔 나기도 자극받기도 했어
오빠의 존재 자체가 내게 정말 큰 응원이야 :)
항상 고마운 기현 오빠, 평온한 밤 보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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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몬스타엑스
[KIHYUN]
바쁘다 바빠 으른 사회
럭키햄상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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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5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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