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보고 싶고 듣고 싶어 오빠
요새 인생이 꽤 쌉싸름하거든
달콤한 오빠가 있어서 참 다행이라 생각하곤 해
이젠 오빠가 없었던 삶이 어땠는지 기억이 안 나고
오빠가 없는 내 삶이 상상이 안 돼
예측할 수 없이 내 일상에 떨어진 별 같은 오빠 덕분에
밤에 더 쉽게 잠 들고 아침마다 상쾌하게 눈을 떠
고마워요 늘
앞으로도 오래오래 잘 부탁해 :)
이렇게 하루하루 차곡히 보내는 내 마음도
햇빛처럼 오빠의 아침을 밝히고 달빛처럼 오빠의 밤을 지키고 있길 바라
오늘도 오빠의 안녕을 기도할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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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몬스타엑스
[KIHYUN]
아침부터
럭키햄상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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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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