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발자국을 찾아서" 여수의 섬 여행 사도 바다에 모래를 쌓은것 같은 "섬" 사도는 바다 한가운데 모래로 쌓은 것 같은 섬, 모래 ‘사(沙)’와 호수 ‘호(湖)’를 써 사호(沙湖)라 부르다가 행정구역 개편 때 사도라 하였다. 모래가 아름다운 사도가 입을 벌리면 날카로운 이빨들이 드러나는 공룡들의 천국이었다는 사실은 참으로 아이러니하다. 발견된 공룡은 앞발은 들고 뒷발로 걷는 조각류에서부터 육식공룡, 목이 긴 초식공룡 등 종류가 다양하다. 국내에서 가장 길다고 알려진 43개의 84m 공룡 보행렬이 있는 추도를 비롯해 사도 일원에서 발견된 공룡발자국 화석(천연기념물 제434호) 총 3,546점 으로 사도 755점, 추도 1,759점, 낭도 962점, 목도 50점, 적금도 20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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