龔開의 中山出遊圖
용개(1222-1307)는 강소성 회음 사람이다. 송왕조의 낮은 벼슬이었다.
유민화가로, 송이 망하자 아주 가난하게 살았다.
중산유출도에 나오는 종규(전설에 나오는 귀신이다.)는 당나라의 오도자가
그린 것이 효시이고, 이후 수많은 종규 그림이 그려졌다.
종규는 가정을 악귀로부터 지켜주는 부적 역할을 하기 때문에 많이 그려졌다.
공개의 그림도, 전문화가의 그림이기보다는 조야하다.(거칠다)
첫댓글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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