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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재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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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풀 우리나무(야생) 스크랩 책 소개 꽃들이 나에게 들려준 이야기 / 이재능
정가네 추천 0 조회 351 14.11.25 13:47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

 

꽃 공부를 처음부터 차근차근 다시 한번 시작해 보실래요?

그런 분에게 좋은 책을 한 권(1, 2 두 권) 소개합니다.

 

<꽃들이 나에게 들려준 이야기신구문화사 / 각 권 20,000원

   1. 어디서나 피는 꽃,  2. 그곳에서 피는 꽃

 

 

 

 

사실 이런 종류의 책은 무척 많이 나와서 그게 그게인 것 같은

이 책은 이제껏 제가 만난 책 중 가장 정성을 많이 들인 책인 것 같습니다.

 

아직 다 읽지 않고 앞 부분 일부만 읽었지만

정말 마음에 드는 글과 사진이라 오늘 새벽 2시까지 읽다가 잠을 잤습니다.^^

 

일단 사진이 무지 선명하고 멋있습니다.

지은이 이재능 씨가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사진 모임인 <인디카>의 회장을 맡고 있으면서

직접 찍거나 동회인들이 찍은 사진 가운데서 고른 사진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식물의 이름에 대한 설명과 깊은 고민이 들어 있습니다.

너무 깊이 생각하다 보니 억지스러운 것도 가끔 보이긴 합니다만 그것조차도 좋아 보입니다.

 

또 한 가지는 종(種)비슷한 식물들에 대한 사진과 간단한 설명이 곁들여 있어

식물을 동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 책 두 권이면 초본식물에 대한 공부는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귀한 책을 우리 카페 '바람재들꽃'의 식구이신

아델 님께서 일부러 구입하셔서 저에게 선물로 주셨습니다.

아델 님,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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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1 언제나 어디서나

별꽃 12
시지푸스의 운명을 닮은 개쑥갓 14
봄까치에서 만난 구세주의 얼굴 16
쎄빠지게 꽃을 피워내는 주름잎 19
어머니가 그리워지는 이름 애기똥풀 22
가녀린 괭이밥이 겪은 모진 시련 24
미심쩍은 이름 미나리아재비 27
산골 아이의 선악과 뱀딸기 30
고들빼기에 얽힌 어설픈 전설 32
아름다운 추억의 박제 토끼풀 35
본받아야 할 노랑이 벌노랑이 38
자유를 찾아 탈출한 개망초 40
인간의 오랜 동반자 질경이 43
잡초의 재발견 쇠비름 46
자리 짜던 할배와의 추억 자리공 48
고마운 잡초 까마중 51
고달픈 이름 등골나물 54
채근담의 주인공 명아주 56
방가지똥에 대한 생뚱맞은 생각 58
홍익인간의 모범 쑥 60
한련초의 여러 이름들 62

02 눈 녹은 산과 계곡

노루귀 66
두더지의 순애보 눈색이꽃 68
재치를 뽐내는 아가씨 변산바람꽃 71
결가부좌한 부처님의 모습 앉은부채 74
기나긴 밤들의 꿈이 아로새겨진 괴불주머니 76
언 땅에 피는 불꽃 붉은대극 79
고향을 잃어버린 꽃 모데미풀 82
중들의 신통력을 보여주는 중의무릇 84
맛이 아리고 가슴이 아린 나물 동의나물 86
내가 뽑은 군자 보춘화 88
억울한 이름을 얻은 개별꽃 90
우리나라에는 괭이눈이 없다? 93
위대한 미치광이들 96
처녀치마에 감춘 광복의 꿈 98
족두리가 먼저냐 족두리풀이 먼저냐 101
세 얼굴의 여인 얼레지 104
병의 근원을 신기하게 찾아내는 현호색 106
소박한 밥상에 어울리는 머위 110
추억의 빨간 주머니 금낭화 112
이른 봄의 아이리스 각시붓꽃 114
정육면체 모양의 꽃 연복초 118
매미꽃과 피나물 이름 유감 120

03 아지랑이 피는 들녘

꽃다지 124
광대나물과 인간의 오래된 싸움 126
봄맞이의 대표로 뽑힌 꽃 129
나물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조개나물 132
제비꽃 이름 제대로 알기 135
개 풀 뜯어 먹는 이야기 깽깽이풀의 유래 142
민들레의 이름에 대하여 144
태엽의 원조 꽃마리 147
아주 오래된 성냥개비 솜나물 150
해를 품은 꽃 양지꽃 152
곤궁함이 묻어나는 이름 벼룩나물 156
꿩 보러 다니시던 할매와 꿩의밥 160
산자고의 이름에 대한 오해 162
대지의 향기를 품은 냉이 164
반디지치와 긴수염줄벌의 위험한 관계 169
구슬붕이가 무엇일까? 172
솜방망이와 여러가지 방망이들 174
무덤가에 슬피 우는 여인 애기풀 178
고달픈 백성의 이름 뽀리뱅이 180
내 손자는 꼬부랑할미를 알까? 182
갈퀴의 죄를 대속하는 갈퀴의 형제들 184

04 신록의 계절에

은방울꽃 190
다윈을 기쁘게 한 앵초 192
나도수정초의 신비 195
뻐꾹채의 이름에 대하여 198
홀아비꽃대와 옥녀꽃대 200
조촐한 식물 둥굴레 202
배암차즈기와 곰보배추 205
야성미가 넘치는 엉겅퀴 208
중생을 구제하는 지장보살 풀솜대 212
친구가 새삼 고마워지는 이름 지칭개 214
씀바귀의 잎이 바소꼴이라는데… 216
벌깨덩굴의 아름다운 삶 219
백선이 봉황삼으로 둔갑한 사연 222
그리운 사람의 모습 은난초 224
장하고 대견하다 장대나물 227
우산이 없던 시절의 추억 우산나물 230
골무꽃이 전하는 감투할미 이야기 232
해학이 넘치는 우리 꽃 이름 할미밀망 236
꿀풀의 이름을 얻어 쓴 제비꿀 238
농부들의 엄친아 수영 240
멋진 첫 남성 두루미천남성 243
늦봄부터 초여름에 피는 꽃들 246

05 한여름의 술과 들

비비추 252
나리 중의 나으리라는 참나리 254
무일푼으로 자수성가한 타래난초 258
장닭을 닮은 닭의 애비 닭의장풀 260
까치수염인가, 까치수영인가? 263
귀신도 울고 간다는 하늘타리 266
조물주의 미완성 작품 나나벌이난초 268
물레나물 앞에서 271
신비의 홀아비 식물 왕과 274
파리끈끈이의 원조 파리풀 276
꿩의 다리는 머리에 붙어 있다 278
꿀풀과의 우등생 석잠풀 281
고삼, 나는 도둑놈이로소이다 284
추억으로의 긴 여행 박주가리 286
어머니의 뜰에 심었던 꽃 원추리 289
상여 위에 올라탄 꼭두서니 292
소나무를 닮은 솔나물 294
무서운 이름 구릿대 296
역사적 러브스토리에 등장하는 마 299
유년의 추억으로 가는 이정표 짚신나물 302
큰제비고깔의 놀부심술 304

06 여름과 가을 사이

달맞이꽃 308
마타리와 마타하리 310
언제나 우리 곁을 지켜온 박하 313
파브르의 목숨을 구한 쐐기풀 316
익모초에게 배운 고진감래 318
담배풀에서 피어나는 담뱃대의 역사 321
산비장이가 벼슬을 받은 까닭 324
산삼보다 더 좋다는 약초 하수오 326
이질풀과 쥐손이풀 329
절굿대를 닮지 않은 절굿대 332
암까치깨를 잃은 홀아비 수까치깨 334
사라진 빈대, 남은 땅빈대 337
아주 오래된 이름 멸가치 340
소경불알과 더덕 342
기억할 수 없는 그 모습 며느리밥풀 345
미친년 치맛자락 같다는 왕고들빼기 348
콩인지 팥인지도 모르면서… 351
두상화서의 원조 중대가리풀 354
차풀과 자귀풀 구별하기 356
야화식물 어저귀 358
이름만 짚어보고 가는 8월의 꽃들 361

07 가을에 피는 꽃

유홍초 372
산국과 감국 374
고절한 선비의 초상 구절초 376
개미취 이름의 유래를 찾아서 378
뚱딴지 삼대가 뚱딴지의 씨를 말리다 382
고전의 향기를 간직한 삽주 384
가난한 불쟁이의 딸 쑥부쟁이 386
나를 홀린 진득찰과 도깨비바늘 391
모든 취들의 두목 수리취 394
조물주의 선물 장구채 397
여우구슬과 여우주머니 400
산에는 산부추, 강에는 강부추 402
투구꽃 가문의 헷갈리는 이름들 405
놋젓가락나물이 전하는 슬픈 역사 408
수크령과 암크령 410
바다를 건너간 쇠무릎 412
쓴맛이 나는 자주쓴풀과 쓰지 않은 개쓴풀 414
용담, 누가 용의 쓸개를 맛보았을까? 416
어처구니를 닮은 바위솔 419
공단풀의 이름에 얽힌 이야기 422
돼지풀의 끝나지 않은 전쟁 424
작은 거인 좀딱취 426

 

 

목차

01 그곳에만 피는 꽃

가는잎향유 12
동강의 수호천사 동강할미꽃 14
자랑스러운 땅이 그에게 바치는 꽃 자란 16
아낌없이 주는 사랑의 꽃 자운영 18
바람 없이 꽃가루를 날리는 나도물통이 20
대청도의 로맨틱한 여인 정향풀 22
징소리와 함께 물러나는 쇠채 25
지켜주지 못해 미안타 광릉요강꽃아 28
기암절벽에 꽃 핀 쌀 한 섬 석곡 30
새우난초의 기구한 운명 32
소림사 스님을 닮은 약난초 35
바람결 생명의 향기 풍란 38
지네발란과 지네의 유유상종 40
한 편의 영화와 산솜다리의 수난 42
바람꽃이 시들지 않는 까닭은… 45
나도승마, 사람과 함께 사라지다 50
비극의 땅에 붉게 피는 지리터리풀 52
칠보산에 칠보치마가 없다니 54
화엽불상견의 꽃 상사화 56
위도의 비극을 애도하는 위도상사화 60
성주풀은 어디에서 왔을까? 62
붉은 입술의 이국 여인 입술망초 64
그 많던 병아리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66
절벽에 핀 치명적 유혹 둥근잎꿩의비름 68

02 높고 깊은 산에서

닻꽃 74
한파에서 생사의 한계를 넘은 한계령풀 76
삼지구엽초 이야기 78
볼수록 젊어지는 꽃 연령초 80
우리 어머니들의 초상 산작약 83
기생꽃이 들려준 이야기 86
두루미꽃이 높은 산에 사는 까닭 88
금강애기나리에서 깨달은 금강의 의미 90
눈개승마에서 더듬은 대마의 추억 92
요강이 될 뻔했던 추억의 요강나물 95
노루오줌이 남긴 숙제 98
잃어버린 인간의 꼬리 꼬리풀 100
높은 산에서 불 밝히는 등대시호 103
이제는 나물노릇 할 일 없는 박쥐나물 106
높은 산 산오이풀이 아름다운 까닭 108
지랄탄처럼 꽃이 피는 송이풀 111
여로(藜蘆) 앞에서 돌아본 여로(旅路) 114
네귀쓴풀에 귀가 네 개 달린 까닭 116
하나부사야로 창씨개명된 금강초롱꽃 118
보석보다 빛나는 참바위취 121
진범으로 몰린 억울한 진교 124
곰이 잘 먹는다는 곰취 126
해마다 솔체꽃을 만나야겠다 128

03 습지와 물가에서

물칭개나물 132
풀꽃 중의 신선 돌단풍 134
단오의 신비로운 향기 창포 136
좁쌀풀 앞에서 돌아본 40년 139
미련한 끈끈이귀개 현명한 끈끈이주걱 142
삼천 년 논둑길의 이야기를 간직한 논뚝외풀 145
물고기를 잡던 매운 풀 여뀌 148
삶의 터전을 잃어가는 낙지다리 152
벌나비가 야단법석을 벌이는 부처꽃 154
바늘 속에 또 바늘 바늘꽃 156
해오라비난초의 멸종에 관한 불편한 진실 159
등에풀과 습지의 작은 친구들 162
모세가 생각나는 식물 뚜껑덩굴 165
감쪽같은 트랜스젠더 숫잔대 168
고마리와 며느리밑씻개, 며느리배꼽 170
가무잡잡했던 시절의 추억 가막사리 173
옛날의 도랑에서 만났던 구와말 176
손바닥 안의 작은 행복 물봉선 178
억새와 갈대 그리고 달뿌리풀 이야기 181
조물주의 흡족한 걸작 물매화 184
물레방아 만들며 놀던 추억의 골풀 186

04 물 위에 피는 꽃들

어리연꽃 190
물 위에 내린 봄날의 눈꽃 매화마름 192
개구리자리를 처음 만났던 곳은… 194
먹으면 졸음이 온다는 조름나물 196
우렁각시를 닮은 꽃 수련 198
아수라지옥에 피는 모성 가시연꽃 201
순채는 왜 우리 곁을 떠났을까? 204
통발, 누가 이 기막힌 이름을 붙였을까 206
벗풀에서 생각해본 친구의 의미 209
물에 뜬 심장 노랑어리연꽃 212
살아있는 자연사 박물관 개연꽃 삼형제 214
재단사들의 오랜 스승 마름 217
정체성이 모호한 식물 세수염마름 220
한 송이 물질경이를 피우기 위하여 222
끝내 알아내지 못한 흑삼릉의 정체 224
기발한 방법으로 근친혼을 피하는 물옥잠 226
하얀 토끼를 등에 태운 별주부 자라풀 228
연못에 작은 우주를 만드는 검정말 230
기적을 보여주는 핫도그 부들 232
물을 맑게 하는 식물 이삭물수세미 234
알고 보면 대단한 식물 가래 236
부평초 개구리밥 앞에서 238

05 바닷가에 피는 꽃

해국 242
등대풀에서 잃어버린 등잔을 찾다 244
바람만이 알고 있는 갯완두의 역사 246
사철쑥에 기생하는 초종용 248
모호한 경계에 사는 갯개미자리 251
사구식물 좀보리사초와 통보리사초 254
띠, 처녀지에 나부끼는 천사의 깃털 256
안쓰러운 이름 바위채송화와 땅채송화 258
아름다움의 덫에 걸린 갯패랭이꽃 261
해변을 수놓는 갯메꽃 264
나를 부끄럽게 하는 낚시돌풀 266
번행초의 학명에서 얻은 깨달음 268
바닷가 모래땅의 토박이 남가새 270
말채찍을 닮은 풀 마편초 272
귀신도 울고 갈 식물 지채 274
동해 바닷가에 사는 신비한 요정 해란초 276
근거 없는 루머에 시달리는 만수 삼촌 278
효자가 된 염전의 천덕꾸러기 퉁퉁마디 280
바닷가의 붉은 카펫 칠면초와 해홍나물 282
꽃잎 없는 꽃을 피우는 수송나물과 솔장다리 286
사데풀 이름의 암호해독 288
동지섣달 꽃 본 듯이 반가운 털머위 290

06 제주도와 울릉도의 꽃

암대극 294
제주도 수선화와 거문도 수선화 297
목장을 점령한 노란 괴물 서양금혼초 300
내 마음의 등불 등심붓꽃 302
피뿌리풀을 다시 볼 수 있을까 304
내가 만난 제일 작은 풀꽃 영주풀 306
슬픈 전설의 꽃 문주란과 토끼섬 308
제주 해녀들의 애달픈 노래 해녀콩 310
나이 들수록 꽃대를 세우는 삼백초 312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는 버어먼초 314
서러운 이방인 제주의 선인장 316
제주에서 서울로 보낸 선물 야고 318
곶자왈의 요정들 사철란 320
제주도의 난초들 324
제주도에 자생하는 풀꽃들 328
가장 울릉도 다운 식물 섬노루귀 332
울릉도 명이나물 이야기 334
헐떡거려야만 만날 수 있는 헐떡이풀 336
우리나라 풀꽃들의 왕회장 왕호장근 338
일본원숭이 잡는 법을 가르쳐주는 섬초롱꽃 340
선모시대나 두다리사람이나 342
울릉도 특산식물들 346

07 백두산에 피는 꽃

바위구절초 352
잃어버린 땅에서 만난 꽃고비 354
연변에서 만난 멸종위기종 털개불알꽃 356
풀꽃처럼 사는 진달래의 형제들 359
개감채를 만난 감개무량 364
백두 고산화원의 자주구름 두메자운 366
꿈의 안테나를 높이 세운 나도범의귀 368
한만(韓滿) 국경선을 병풍처럼 두른 개병풍 370
아무래도 마뜩치 않은 이름 달구지풀 372
린네가 몹시 사랑한 풀 린네풀 374
국경의 슬픈 전설 털동자꽃 376
피는 순간부터 시드는 하늘매발톱 379
씨배동무가 보여준 노루발들 382
선봉령 습지에 나부끼는 황새풀 386
천지의 또 다른 이름 비로용담 388
백두산 풍경의 화룡점정 두메양귀비 390
땃딸기의 이름에서 찾은 옛 땅 392
지하삼림에 출몰하는 유령란 394
백두산을 오르며 느끼는 껄끄러움 껄껄이풀 398
물부처로 고쳐 불러야 할 이름 산부채 400
아직도 꺼지지 않은 화산의 불씨 돌꽃 402
백두산 일대에서 만난 꽃들 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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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1.25 19:11

    첫댓글 어머나..큰 일 치루느라 힘드셨을텐데 책소개를 이렇게 예쁘고 정성스럽게 해주셨네요..감동입니다..^^
    제게는 친정처럼 포근하고 정이가는 바람재들꽃이기에 이 책을 읽으며 받았던 감동을 선생님께 드리고 싶었더랬습니다.
    저자에게 사진 몇장 드리고 고마움의 표시로 받았던 책인지라 더 애정이 가기도 하구요.
    즐겁게 읽으신다니 제가 더 고맙습니다..^^

  • 작성자 14.11.26 18:47

    열심히 읽고 있는데 참 정성 들여 만든 괜찮은 책인 것 같습니다.
    아델 님 덕분에 좋은 책을 읽고 더 진지하게 풀꽃 공부를 하게 되었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 14.11.25 19:44

    우왕~~
    감사합니다.
    꼬옥 당장 두권 사야겟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11.26 18:48

    두고 두고 찬찬히 읽어 보시면 여러 가지로 도움이 될 책인 것 같습니다.

  • 14.11.26 14:24

    책 소개 감사합니다
    좋은 것이 있으면 나누는 아름다운 바람재들꽃 식구들 이야기가
    겨울이 오는 문턱에서 맘을 훈훈하게 합니다

  • 작성자 14.11.26 18:49

    사람마다 기준이야 조금씩 다르지만 풀꽃공부를 하는 데 도움이 되는 책이라 생각되어 소개한 것입니다.

  • 14.11.26 17:44

    저도 사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11.26 18:50

    네, 베스트셀러는 아니지만 제가 보기엔 잘 만든 풀꽃책 중 한 권이라 생각합니다.

  • 14.11.26 22:07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11.27 09:23

    네. 저는 지금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 14.11.28 19:32

    제대로 식물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만 늘 합니다. 이책을 계기로 시도해 봐야겠습니다.^^

  • 작성자 14.11.28 20:45

    풀꽃이 워낙 많은 숫자라 한꺼번에 다 알 수는 없으니 이 책으로 천천히 한번 공부해 보시기 바랍니다.

  • 14.11.30 22:23

    모셔다 놓고 공부 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11.30 23:39

    네. 구해 보세요. 저는 지금 2권을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 15.05.02 20:58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 작성자 15.05.02 21:20

    네, 잘 만든 책인 듯합니다.

  • 15.05.23 13:25

    덕분에 좋은책 소개 받았습니다....그챦아도 야생화책좀 구입하려 했었거든요^^

  • 작성자 15.05.23 17:48

    이것저것 여러 권 많이 보시면 녀석들과 쉽게 친구가 될 겁니다.

  • 16.05.30 10:00

    꽃이름 검색하다 참으로 유용한 정보를 이제야 접하였습니다.고맙습니다--오늘 당장 구입하여 공부에 도움받도록 하겠습니다.

  • 작성자 16.05.30 12:14

    실크아트 님처럼 공부하면 실력이 금방 늘 겁니다.

  • 16.05.30 12:52

    @정가네 님.격려해 주셔서 언제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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