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꽃 12 시지푸스의 운명을 닮은 개쑥갓 14 봄까치에서 만난 구세주의 얼굴 16 쎄빠지게 꽃을 피워내는 주름잎 19 어머니가 그리워지는 이름 애기똥풀 22 가녀린 괭이밥이 겪은 모진 시련 24 미심쩍은 이름 미나리아재비 27 산골 아이의 선악과 뱀딸기 30 고들빼기에 얽힌 어설픈 전설 32 아름다운 추억의 박제 토끼풀 35 본받아야 할 노랑이 벌노랑이 38 자유를 찾아 탈출한 개망초 40 인간의 오랜 동반자 질경이 43 잡초의 재발견 쇠비름 46 자리 짜던 할배와의 추억 자리공 48 고마운 잡초 까마중 51 고달픈 이름 등골나물 54 채근담의 주인공 명아주 56 방가지똥에 대한 생뚱맞은 생각 58 홍익인간의 모범 쑥 60 한련초의 여러 이름들 62
02 눈 녹은 산과 계곡
노루귀 66 두더지의 순애보 눈색이꽃 68 재치를 뽐내는 아가씨 변산바람꽃 71 결가부좌한 부처님의 모습 앉은부채 74 기나긴 밤들의 꿈이 아로새겨진 괴불주머니 76 언 땅에 피는 불꽃 붉은대극 79 고향을 잃어버린 꽃 모데미풀 82 중들의 신통력을 보여주는 중의무릇 84 맛이 아리고 가슴이 아린 나물 동의나물 86...01 언제나 어디서나
별꽃 12 시지푸스의 운명을 닮은 개쑥갓 14 봄까치에서 만난 구세주의 얼굴 16 쎄빠지게 꽃을 피워내는 주름잎 19 어머니가 그리워지는 이름 애기똥풀 22 가녀린 괭이밥이 겪은 모진 시련 24 미심쩍은 이름 미나리아재비 27 산골 아이의 선악과 뱀딸기 30 고들빼기에 얽힌 어설픈 전설 32 아름다운 추억의 박제 토끼풀 35 본받아야 할 노랑이 벌노랑이 38 자유를 찾아 탈출한 개망초 40 인간의 오랜 동반자 질경이 43 잡초의 재발견 쇠비름 46 자리 짜던 할배와의 추억 자리공 48 고마운 잡초 까마중 51 고달픈 이름 등골나물 54 채근담의 주인공 명아주 56 방가지똥에 대한 생뚱맞은 생각 58 홍익인간의 모범 쑥 60 한련초의 여러 이름들 62
02 눈 녹은 산과 계곡
노루귀 66 두더지의 순애보 눈색이꽃 68 재치를 뽐내는 아가씨 변산바람꽃 71 결가부좌한 부처님의 모습 앉은부채 74 기나긴 밤들의 꿈이 아로새겨진 괴불주머니 76 언 땅에 피는 불꽃 붉은대극 79 고향을 잃어버린 꽃 모데미풀 82 중들의 신통력을 보여주는 중의무릇 84 맛이 아리고 가슴이 아린 나물 동의나물 86 내가 뽑은 군자 보춘화 88 억울한 이름을 얻은 개별꽃 90 우리나라에는 괭이눈이 없다? 93 위대한 미치광이들 96 처녀치마에 감춘 광복의 꿈 98 족두리가 먼저냐 족두리풀이 먼저냐 101 세 얼굴의 여인 얼레지 104 병의 근원을 신기하게 찾아내는 현호색 106 소박한 밥상에 어울리는 머위 110 추억의 빨간 주머니 금낭화 112 이른 봄의 아이리스 각시붓꽃 114 정육면체 모양의 꽃 연복초 118 매미꽃과 피나물 이름 유감 120
03 아지랑이 피는 들녘
꽃다지 124 광대나물과 인간의 오래된 싸움 126 봄맞이의 대표로 뽑힌 꽃 129 나물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조개나물 132 제비꽃 이름 제대로 알기 135 개 풀 뜯어 먹는 이야기 깽깽이풀의 유래 142 민들레의 이름에 대하여 144 태엽의 원조 꽃마리 147 아주 오래된 성냥개비 솜나물 150 해를 품은 꽃 양지꽃 152 곤궁함이 묻어나는 이름 벼룩나물 156 꿩 보러 다니시던 할매와 꿩의밥 160 산자고의 이름에 대한 오해 162 대지의 향기를 품은 냉이 164 반디지치와 긴수염줄벌의 위험한 관계 169 구슬붕이가 무엇일까? 172 솜방망이와 여러가지 방망이들 174 무덤가에 슬피 우는 여인 애기풀 178 고달픈 백성의 이름 뽀리뱅이 180 내 손자는 꼬부랑할미를 알까? 182 갈퀴의 죄를 대속하는 갈퀴의 형제들 184
04 신록의 계절에
은방울꽃 190 다윈을 기쁘게 한 앵초 192 나도수정초의 신비 195 뻐꾹채의 이름에 대하여 198 홀아비꽃대와 옥녀꽃대 200 조촐한 식물 둥굴레 202 배암차즈기와 곰보배추 205 야성미가 넘치는 엉겅퀴 208 중생을 구제하는 지장보살 풀솜대 212 친구가 새삼 고마워지는 이름 지칭개 214 씀바귀의 잎이 바소꼴이라는데… 216 벌깨덩굴의 아름다운 삶 219 백선이 봉황삼으로 둔갑한 사연 222 그리운 사람의 모습 은난초 224 장하고 대견하다 장대나물 227 우산이 없던 시절의 추억 우산나물 230 골무꽃이 전하는 감투할미 이야기 232 해학이 넘치는 우리 꽃 이름 할미밀망 236 꿀풀의 이름을 얻어 쓴 제비꿀 238 농부들의 엄친아 수영 240 멋진 첫 남성 두루미천남성 243 늦봄부터 초여름에 피는 꽃들 246
05 한여름의 술과 들
비비추 252 나리 중의 나으리라는 참나리 254 무일푼으로 자수성가한 타래난초 258 장닭을 닮은 닭의 애비 닭의장풀 260 까치수염인가, 까치수영인가? 263 귀신도 울고 간다는 하늘타리 266 조물주의 미완성 작품 나나벌이난초 268 물레나물 앞에서 271 신비의 홀아비 식물 왕과 274 파리끈끈이의 원조 파리풀 276 꿩의 다리는 머리에 붙어 있다 278 꿀풀과의 우등생 석잠풀 281 고삼, 나는 도둑놈이로소이다 284 추억으로의 긴 여행 박주가리 286 어머니의 뜰에 심었던 꽃 원추리 289 상여 위에 올라탄 꼭두서니 292 소나무를 닮은 솔나물 294 무서운 이름 구릿대 296 역사적 러브스토리에 등장하는 마 299 유년의 추억으로 가는 이정표 짚신나물 302 큰제비고깔의 놀부심술 304
06 여름과 가을 사이
달맞이꽃 308 마타리와 마타하리 310 언제나 우리 곁을 지켜온 박하 313 파브르의 목숨을 구한 쐐기풀 316 익모초에게 배운 고진감래 318 담배풀에서 피어나는 담뱃대의 역사 321 산비장이가 벼슬을 받은 까닭 324 산삼보다 더 좋다는 약초 하수오 326 이질풀과 쥐손이풀 329 절굿대를 닮지 않은 절굿대 332 암까치깨를 잃은 홀아비 수까치깨 334 사라진 빈대, 남은 땅빈대 337 아주 오래된 이름 멸가치 340 소경불알과 더덕 342 기억할 수 없는 그 모습 며느리밥풀 345 미친년 치맛자락 같다는 왕고들빼기 348 콩인지 팥인지도 모르면서… 351 두상화서의 원조 중대가리풀 354 차풀과 자귀풀 구별하기 356 야화식물 어저귀 358 이름만 짚어보고 가는 8월의 꽃들 361
07 가을에 피는 꽃
유홍초 372 산국과 감국 374 고절한 선비의 초상 구절초 376 개미취 이름의 유래를 찾아서 378 뚱딴지 삼대가 뚱딴지의 씨를 말리다 382 고전의 향기를 간직한 삽주 384 가난한 불쟁이의 딸 쑥부쟁이 386 나를 홀린 진득찰과 도깨비바늘 391 모든 취들의 두목 수리취 394 조물주의 선물 장구채 397 여우구슬과 여우주머니 400 산에는 산부추, 강에는 강부추 402 투구꽃 가문의 헷갈리는 이름들 405 놋젓가락나물이 전하는 슬픈 역사 408 수크령과 암크령 410 바다를 건너간 쇠무릎 412 쓴맛이 나는 자주쓴풀과 쓰지 않은 개쓴풀 414 용담, 누가 용의 쓸개를 맛보았을까? 416 어처구니를 닮은 바위솔 419 공단풀의 이름에 얽힌 이야기 422 돼지풀의 끝나지 않은 전쟁 424 작은 거인 좀딱취 426
01 그곳에만 피는 꽃
가는잎향유 12 동강의 수호천사 동강할미꽃 14 자랑스러운 땅이 그에게 바치는 꽃 자란 16 아낌없이 주는 사랑의 꽃 자운영 18 바람 없이 꽃가루를 날리는 나도물통이 20 대청도의 로맨틱한 여인 정향풀 22 징소리와 함께 물러나는 쇠채 25 지켜주지 못해 미안타 광릉요강꽃아 28 기암절벽에 꽃 핀 쌀 한 섬 석곡 30 새우난초의 기구한 운명 32 소림사 스님을 닮은 약난초 35 바람결 생명의 향기 풍란 38 지네발란과 지네의 유유상종 40 한 편의 영화와 산솜다리의 수난 42 바람꽃이 시들지 않는 까닭은… 45 나도승마, 사람과 함께 사라지다 50 비극의 땅에 붉게 피는 지리터리풀 52 칠보산에 칠보치마가 없다니 54 화엽불상견의 꽃 상사화 56 위도의 비극을 애도하는 위도상사화 60 성주풀은 어디에서 왔을까? 62 붉은 입술의 이국 여인 입술망초 64 그 많던 병아리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66 절벽에 핀 치명적 유혹 둥근잎꿩의비름 68
02 높고 깊은 산에서
닻꽃 74 한파에서 생사의 한계를 넘은 한계령풀 76 삼지구엽초 이야기 78 볼수록 젊어지는 꽃 연령초 80 우리 어머니들의...01 그곳에만 피는 꽃
가는잎향유 12 동강의 수호천사 동강할미꽃 14 자랑스러운 땅이 그에게 바치는 꽃 자란 16 아낌없이 주는 사랑의 꽃 자운영 18 바람 없이 꽃가루를 날리는 나도물통이 20 대청도의 로맨틱한 여인 정향풀 22 징소리와 함께 물러나는 쇠채 25 지켜주지 못해 미안타 광릉요강꽃아 28 기암절벽에 꽃 핀 쌀 한 섬 석곡 30 새우난초의 기구한 운명 32 소림사 스님을 닮은 약난초 35 바람결 생명의 향기 풍란 38 지네발란과 지네의 유유상종 40 한 편의 영화와 산솜다리의 수난 42 바람꽃이 시들지 않는 까닭은… 45 나도승마, 사람과 함께 사라지다 50 비극의 땅에 붉게 피는 지리터리풀 52 칠보산에 칠보치마가 없다니 54 화엽불상견의 꽃 상사화 56 위도의 비극을 애도하는 위도상사화 60 성주풀은 어디에서 왔을까? 62 붉은 입술의 이국 여인 입술망초 64 그 많던 병아리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66 절벽에 핀 치명적 유혹 둥근잎꿩의비름 68
02 높고 깊은 산에서
닻꽃 74 한파에서 생사의 한계를 넘은 한계령풀 76 삼지구엽초 이야기 78 볼수록 젊어지는 꽃 연령초 80 우리 어머니들의 초상 산작약 83 기생꽃이 들려준 이야기 86 두루미꽃이 높은 산에 사는 까닭 88 금강애기나리에서 깨달은 금강의 의미 90 눈개승마에서 더듬은 대마의 추억 92 요강이 될 뻔했던 추억의 요강나물 95 노루오줌이 남긴 숙제 98 잃어버린 인간의 꼬리 꼬리풀 100 높은 산에서 불 밝히는 등대시호 103 이제는 나물노릇 할 일 없는 박쥐나물 106 높은 산 산오이풀이 아름다운 까닭 108 지랄탄처럼 꽃이 피는 송이풀 111 여로(藜蘆) 앞에서 돌아본 여로(旅路) 114 네귀쓴풀에 귀가 네 개 달린 까닭 116 하나부사야로 창씨개명된 금강초롱꽃 118 보석보다 빛나는 참바위취 121 진범으로 몰린 억울한 진교 124 곰이 잘 먹는다는 곰취 126 해마다 솔체꽃을 만나야겠다 128
03 습지와 물가에서
물칭개나물 132 풀꽃 중의 신선 돌단풍 134 단오의 신비로운 향기 창포 136 좁쌀풀 앞에서 돌아본 40년 139 미련한 끈끈이귀개 현명한 끈끈이주걱 142 삼천 년 논둑길의 이야기를 간직한 논뚝외풀 145 물고기를 잡던 매운 풀 여뀌 148 삶의 터전을 잃어가는 낙지다리 152 벌나비가 야단법석을 벌이는 부처꽃 154 바늘 속에 또 바늘 바늘꽃 156 해오라비난초의 멸종에 관한 불편한 진실 159 등에풀과 습지의 작은 친구들 162 모세가 생각나는 식물 뚜껑덩굴 165 감쪽같은 트랜스젠더 숫잔대 168 고마리와 며느리밑씻개, 며느리배꼽 170 가무잡잡했던 시절의 추억 가막사리 173 옛날의 도랑에서 만났던 구와말 176 손바닥 안의 작은 행복 물봉선 178 억새와 갈대 그리고 달뿌리풀 이야기 181 조물주의 흡족한 걸작 물매화 184 물레방아 만들며 놀던 추억의 골풀 186
04 물 위에 피는 꽃들
어리연꽃 190 물 위에 내린 봄날의 눈꽃 매화마름 192 개구리자리를 처음 만났던 곳은… 194 먹으면 졸음이 온다는 조름나물 196 우렁각시를 닮은 꽃 수련 198 아수라지옥에 피는 모성 가시연꽃 201 순채는 왜 우리 곁을 떠났을까? 204 통발, 누가 이 기막힌 이름을 붙였을까 206 벗풀에서 생각해본 친구의 의미 209 물에 뜬 심장 노랑어리연꽃 212 살아있는 자연사 박물관 개연꽃 삼형제 214 재단사들의 오랜 스승 마름 217 정체성이 모호한 식물 세수염마름 220 한 송이 물질경이를 피우기 위하여 222 끝내 알아내지 못한 흑삼릉의 정체 224 기발한 방법으로 근친혼을 피하는 물옥잠 226 하얀 토끼를 등에 태운 별주부 자라풀 228 연못에 작은 우주를 만드는 검정말 230 기적을 보여주는 핫도그 부들 232 물을 맑게 하는 식물 이삭물수세미 234 알고 보면 대단한 식물 가래 236 부평초 개구리밥 앞에서 238
05 바닷가에 피는 꽃
해국 242 등대풀에서 잃어버린 등잔을 찾다 244 바람만이 알고 있는 갯완두의 역사 246 사철쑥에 기생하는 초종용 248 모호한 경계에 사는 갯개미자리 251 사구식물 좀보리사초와 통보리사초 254 띠, 처녀지에 나부끼는 천사의 깃털 256 안쓰러운 이름 바위채송화와 땅채송화 258 아름다움의 덫에 걸린 갯패랭이꽃 261 해변을 수놓는 갯메꽃 264 나를 부끄럽게 하는 낚시돌풀 266 번행초의 학명에서 얻은 깨달음 268 바닷가 모래땅의 토박이 남가새 270 말채찍을 닮은 풀 마편초 272 귀신도 울고 갈 식물 지채 274 동해 바닷가에 사는 신비한 요정 해란초 276 근거 없는 루머에 시달리는 만수 삼촌 278 효자가 된 염전의 천덕꾸러기 퉁퉁마디 280 바닷가의 붉은 카펫 칠면초와 해홍나물 282 꽃잎 없는 꽃을 피우는 수송나물과 솔장다리 286 사데풀 이름의 암호해독 288 동지섣달 꽃 본 듯이 반가운 털머위 290
06 제주도와 울릉도의 꽃
암대극 294 제주도 수선화와 거문도 수선화 297 목장을 점령한 노란 괴물 서양금혼초 300 내 마음의 등불 등심붓꽃 302 피뿌리풀을 다시 볼 수 있을까 304 내가 만난 제일 작은 풀꽃 영주풀 306 슬픈 전설의 꽃 문주란과 토끼섬 308 제주 해녀들의 애달픈 노래 해녀콩 310 나이 들수록 꽃대를 세우는 삼백초 312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는 버어먼초 314 서러운 이방인 제주의 선인장 316 제주에서 서울로 보낸 선물 야고 318 곶자왈의 요정들 사철란 320 제주도의 난초들 324 제주도에 자생하는 풀꽃들 328 가장 울릉도 다운 식물 섬노루귀 332 울릉도 명이나물 이야기 334 헐떡거려야만 만날 수 있는 헐떡이풀 336 우리나라 풀꽃들의 왕회장 왕호장근 338 일본원숭이 잡는 법을 가르쳐주는 섬초롱꽃 340 선모시대나 두다리사람이나 342 울릉도 특산식물들 346
07 백두산에 피는 꽃
바위구절초 352 잃어버린 땅에서 만난 꽃고비 354 연변에서 만난 멸종위기종 털개불알꽃 356 풀꽃처럼 사는 진달래의 형제들 359 개감채를 만난 감개무량 364 백두 고산화원의 자주구름 두메자운 366 꿈의 안테나를 높이 세운 나도범의귀 368 한만(韓滿) 국경선을 병풍처럼 두른 개병풍 370 아무래도 마뜩치 않은 이름 달구지풀 372 린네가 몹시 사랑한 풀 린네풀 374 국경의 슬픈 전설 털동자꽃 376 피는 순간부터 시드는 하늘매발톱 379 씨배동무가 보여준 노루발들 382 선봉령 습지에 나부끼는 황새풀 386 천지의 또 다른 이름 비로용담 388 백두산 풍경의 화룡점정 두메양귀비 390 땃딸기의 이름에서 찾은 옛 땅 392 지하삼림에 출몰하는 유령란 394 백두산을 오르며 느끼는 껄끄러움 껄껄이풀 398 물부처로 고쳐 불러야 할 이름 산부채 400 아직도 꺼지지 않은 화산의 불씨 돌꽃 402 백두산 일대에서 만난 꽃들 404
별꽃 12 시지푸스의 운명을 닮은 개쑥갓 14 봄까치에서 만난 구세주의 얼굴 16 쎄빠지게 꽃을 피워내는 주름잎 19 어머니가 그리워지는 이름 애기똥풀 22 가녀린 괭이밥이 겪은 모진 시련 24 미심쩍은 이름 미나리아재비 27 산골 아이의 선악과 뱀딸기 30 고들빼기에 얽힌 어설픈 전설 32 아름다운 추억의 박제 토끼풀 35 본받아야 할 노랑이 벌노랑이 38 자유를 찾아 탈출한 개망초 40 인간의 오랜 동반자 질경이 43 잡초의 재발견 쇠비름 46 자리 짜던 할배와의 추억 자리공 48 고마운 잡초 까마중 51 고달픈 이름 등골나물 54 채근담의 주인공 명아주 56 방가지똥에 대한 생뚱맞은 생각 58 홍익인간의 모범 쑥 60 한련초의 여러 이름들 62
02 눈 녹은 산과 계곡
노루귀 66 두더지의 순애보 눈색이꽃 68 재치를 뽐내는 아가씨 변산바람꽃 71 결가부좌한 부처님의 모습 앉은부채 74 기나긴 밤들의 꿈이 아로새겨진 괴불주머니 76 언 땅에 피는 불꽃 붉은대극 79 고향을 잃어버린 꽃 모데미풀 82 중들의 신통력을 보여주는 중의무릇 84 맛이 아리고 가슴이 아린 나물 동의나물 86...01 언제나 어디서나
별꽃 12 시지푸스의 운명을 닮은 개쑥갓 14 봄까치에서 만난 구세주의 얼굴 16 쎄빠지게 꽃을 피워내는 주름잎 19 어머니가 그리워지는 이름 애기똥풀 22 가녀린 괭이밥이 겪은 모진 시련 24 미심쩍은 이름 미나리아재비 27 산골 아이의 선악과 뱀딸기 30 고들빼기에 얽힌 어설픈 전설 32 아름다운 추억의 박제 토끼풀 35 본받아야 할 노랑이 벌노랑이 38 자유를 찾아 탈출한 개망초 40 인간의 오랜 동반자 질경이 43 잡초의 재발견 쇠비름 46 자리 짜던 할배와의 추억 자리공 48 고마운 잡초 까마중 51 고달픈 이름 등골나물 54 채근담의 주인공 명아주 56 방가지똥에 대한 생뚱맞은 생각 58 홍익인간의 모범 쑥 60 한련초의 여러 이름들 62
02 눈 녹은 산과 계곡
노루귀 66 두더지의 순애보 눈색이꽃 68 재치를 뽐내는 아가씨 변산바람꽃 71 결가부좌한 부처님의 모습 앉은부채 74 기나긴 밤들의 꿈이 아로새겨진 괴불주머니 76 언 땅에 피는 불꽃 붉은대극 79 고향을 잃어버린 꽃 모데미풀 82 중들의 신통력을 보여주는 중의무릇 84 맛이 아리고 가슴이 아린 나물 동의나물 86 내가 뽑은 군자 보춘화 88 억울한 이름을 얻은 개별꽃 90 우리나라에는 괭이눈이 없다? 93 위대한 미치광이들 96 처녀치마에 감춘 광복의 꿈 98 족두리가 먼저냐 족두리풀이 먼저냐 101 세 얼굴의 여인 얼레지 104 병의 근원을 신기하게 찾아내는 현호색 106 소박한 밥상에 어울리는 머위 110 추억의 빨간 주머니 금낭화 112 이른 봄의 아이리스 각시붓꽃 114 정육면체 모양의 꽃 연복초 118 매미꽃과 피나물 이름 유감 120
03 아지랑이 피는 들녘
꽃다지 124 광대나물과 인간의 오래된 싸움 126 봄맞이의 대표로 뽑힌 꽃 129 나물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조개나물 132 제비꽃 이름 제대로 알기 135 개 풀 뜯어 먹는 이야기 깽깽이풀의 유래 142 민들레의 이름에 대하여 144 태엽의 원조 꽃마리 147 아주 오래된 성냥개비 솜나물 150 해를 품은 꽃 양지꽃 152 곤궁함이 묻어나는 이름 벼룩나물 156 꿩 보러 다니시던 할매와 꿩의밥 160 산자고의 이름에 대한 오해 162 대지의 향기를 품은 냉이 164 반디지치와 긴수염줄벌의 위험한 관계 169 구슬붕이가 무엇일까? 172 솜방망이와 여러가지 방망이들 174 무덤가에 슬피 우는 여인 애기풀 178 고달픈 백성의 이름 뽀리뱅이 180 내 손자는 꼬부랑할미를 알까? 182 갈퀴의 죄를 대속하는 갈퀴의 형제들 184
04 신록의 계절에
은방울꽃 190 다윈을 기쁘게 한 앵초 192 나도수정초의 신비 195 뻐꾹채의 이름에 대하여 198 홀아비꽃대와 옥녀꽃대 200 조촐한 식물 둥굴레 202 배암차즈기와 곰보배추 205 야성미가 넘치는 엉겅퀴 208 중생을 구제하는 지장보살 풀솜대 212 친구가 새삼 고마워지는 이름 지칭개 214 씀바귀의 잎이 바소꼴이라는데… 216 벌깨덩굴의 아름다운 삶 219 백선이 봉황삼으로 둔갑한 사연 222 그리운 사람의 모습 은난초 224 장하고 대견하다 장대나물 227 우산이 없던 시절의 추억 우산나물 230 골무꽃이 전하는 감투할미 이야기 232 해학이 넘치는 우리 꽃 이름 할미밀망 236 꿀풀의 이름을 얻어 쓴 제비꿀 238 농부들의 엄친아 수영 240 멋진 첫 남성 두루미천남성 243 늦봄부터 초여름에 피는 꽃들 246
05 한여름의 술과 들
비비추 252 나리 중의 나으리라는 참나리 254 무일푼으로 자수성가한 타래난초 258 장닭을 닮은 닭의 애비 닭의장풀 260 까치수염인가, 까치수영인가? 263 귀신도 울고 간다는 하늘타리 266 조물주의 미완성 작품 나나벌이난초 268 물레나물 앞에서 271 신비의 홀아비 식물 왕과 274 파리끈끈이의 원조 파리풀 276 꿩의 다리는 머리에 붙어 있다 278 꿀풀과의 우등생 석잠풀 281 고삼, 나는 도둑놈이로소이다 284 추억으로의 긴 여행 박주가리 286 어머니의 뜰에 심었던 꽃 원추리 289 상여 위에 올라탄 꼭두서니 292 소나무를 닮은 솔나물 294 무서운 이름 구릿대 296 역사적 러브스토리에 등장하는 마 299 유년의 추억으로 가는 이정표 짚신나물 302 큰제비고깔의 놀부심술 304
06 여름과 가을 사이
달맞이꽃 308 마타리와 마타하리 310 언제나 우리 곁을 지켜온 박하 313 파브르의 목숨을 구한 쐐기풀 316 익모초에게 배운 고진감래 318 담배풀에서 피어나는 담뱃대의 역사 321 산비장이가 벼슬을 받은 까닭 324 산삼보다 더 좋다는 약초 하수오 326 이질풀과 쥐손이풀 329 절굿대를 닮지 않은 절굿대 332 암까치깨를 잃은 홀아비 수까치깨 334 사라진 빈대, 남은 땅빈대 337 아주 오래된 이름 멸가치 340 소경불알과 더덕 342 기억할 수 없는 그 모습 며느리밥풀 345 미친년 치맛자락 같다는 왕고들빼기 348 콩인지 팥인지도 모르면서… 351 두상화서의 원조 중대가리풀 354 차풀과 자귀풀 구별하기 356 야화식물 어저귀 358 이름만 짚어보고 가는 8월의 꽃들 361
07 가을에 피는 꽃
유홍초 372 산국과 감국 374 고절한 선비의 초상 구절초 376 개미취 이름의 유래를 찾아서 378 뚱딴지 삼대가 뚱딴지의 씨를 말리다 382 고전의 향기를 간직한 삽주 384 가난한 불쟁이의 딸 쑥부쟁이 386 나를 홀린 진득찰과 도깨비바늘 391 모든 취들의 두목 수리취 394 조물주의 선물 장구채 397 여우구슬과 여우주머니 400 산에는 산부추, 강에는 강부추 402 투구꽃 가문의 헷갈리는 이름들 405 놋젓가락나물이 전하는 슬픈 역사 408 수크령과 암크령 410 바다를 건너간 쇠무릎 412 쓴맛이 나는 자주쓴풀과 쓰지 않은 개쓴풀 414 용담, 누가 용의 쓸개를 맛보았을까? 416 어처구니를 닮은 바위솔 419 공단풀의 이름에 얽힌 이야기 422 돼지풀의 끝나지 않은 전쟁 424 작은 거인 좀딱취 426
01 그곳에만 피는 꽃
가는잎향유 12 동강의 수호천사 동강할미꽃 14 자랑스러운 땅이 그에게 바치는 꽃 자란 16 아낌없이 주는 사랑의 꽃 자운영 18 바람 없이 꽃가루를 날리는 나도물통이 20 대청도의 로맨틱한 여인 정향풀 22 징소리와 함께 물러나는 쇠채 25 지켜주지 못해 미안타 광릉요강꽃아 28 기암절벽에 꽃 핀 쌀 한 섬 석곡 30 새우난초의 기구한 운명 32 소림사 스님을 닮은 약난초 35 바람결 생명의 향기 풍란 38 지네발란과 지네의 유유상종 40 한 편의 영화와 산솜다리의 수난 42 바람꽃이 시들지 않는 까닭은… 45 나도승마, 사람과 함께 사라지다 50 비극의 땅에 붉게 피는 지리터리풀 52 칠보산에 칠보치마가 없다니 54 화엽불상견의 꽃 상사화 56 위도의 비극을 애도하는 위도상사화 60 성주풀은 어디에서 왔을까? 62 붉은 입술의 이국 여인 입술망초 64 그 많던 병아리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66 절벽에 핀 치명적 유혹 둥근잎꿩의비름 68
02 높고 깊은 산에서
닻꽃 74 한파에서 생사의 한계를 넘은 한계령풀 76 삼지구엽초 이야기 78 볼수록 젊어지는 꽃 연령초 80 우리 어머니들의...01 그곳에만 피는 꽃
가는잎향유 12 동강의 수호천사 동강할미꽃 14 자랑스러운 땅이 그에게 바치는 꽃 자란 16 아낌없이 주는 사랑의 꽃 자운영 18 바람 없이 꽃가루를 날리는 나도물통이 20 대청도의 로맨틱한 여인 정향풀 22 징소리와 함께 물러나는 쇠채 25 지켜주지 못해 미안타 광릉요강꽃아 28 기암절벽에 꽃 핀 쌀 한 섬 석곡 30 새우난초의 기구한 운명 32 소림사 스님을 닮은 약난초 35 바람결 생명의 향기 풍란 38 지네발란과 지네의 유유상종 40 한 편의 영화와 산솜다리의 수난 42 바람꽃이 시들지 않는 까닭은… 45 나도승마, 사람과 함께 사라지다 50 비극의 땅에 붉게 피는 지리터리풀 52 칠보산에 칠보치마가 없다니 54 화엽불상견의 꽃 상사화 56 위도의 비극을 애도하는 위도상사화 60 성주풀은 어디에서 왔을까? 62 붉은 입술의 이국 여인 입술망초 64 그 많던 병아리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66 절벽에 핀 치명적 유혹 둥근잎꿩의비름 68
02 높고 깊은 산에서
닻꽃 74 한파에서 생사의 한계를 넘은 한계령풀 76 삼지구엽초 이야기 78 볼수록 젊어지는 꽃 연령초 80 우리 어머니들의 초상 산작약 83 기생꽃이 들려준 이야기 86 두루미꽃이 높은 산에 사는 까닭 88 금강애기나리에서 깨달은 금강의 의미 90 눈개승마에서 더듬은 대마의 추억 92 요강이 될 뻔했던 추억의 요강나물 95 노루오줌이 남긴 숙제 98 잃어버린 인간의 꼬리 꼬리풀 100 높은 산에서 불 밝히는 등대시호 103 이제는 나물노릇 할 일 없는 박쥐나물 106 높은 산 산오이풀이 아름다운 까닭 108 지랄탄처럼 꽃이 피는 송이풀 111 여로(藜蘆) 앞에서 돌아본 여로(旅路) 114 네귀쓴풀에 귀가 네 개 달린 까닭 116 하나부사야로 창씨개명된 금강초롱꽃 118 보석보다 빛나는 참바위취 121 진범으로 몰린 억울한 진교 124 곰이 잘 먹는다는 곰취 126 해마다 솔체꽃을 만나야겠다 128
03 습지와 물가에서
물칭개나물 132 풀꽃 중의 신선 돌단풍 134 단오의 신비로운 향기 창포 136 좁쌀풀 앞에서 돌아본 40년 139 미련한 끈끈이귀개 현명한 끈끈이주걱 142 삼천 년 논둑길의 이야기를 간직한 논뚝외풀 145 물고기를 잡던 매운 풀 여뀌 148 삶의 터전을 잃어가는 낙지다리 152 벌나비가 야단법석을 벌이는 부처꽃 154 바늘 속에 또 바늘 바늘꽃 156 해오라비난초의 멸종에 관한 불편한 진실 159 등에풀과 습지의 작은 친구들 162 모세가 생각나는 식물 뚜껑덩굴 165 감쪽같은 트랜스젠더 숫잔대 168 고마리와 며느리밑씻개, 며느리배꼽 170 가무잡잡했던 시절의 추억 가막사리 173 옛날의 도랑에서 만났던 구와말 176 손바닥 안의 작은 행복 물봉선 178 억새와 갈대 그리고 달뿌리풀 이야기 181 조물주의 흡족한 걸작 물매화 184 물레방아 만들며 놀던 추억의 골풀 186
04 물 위에 피는 꽃들
어리연꽃 190 물 위에 내린 봄날의 눈꽃 매화마름 192 개구리자리를 처음 만났던 곳은… 194 먹으면 졸음이 온다는 조름나물 196 우렁각시를 닮은 꽃 수련 198 아수라지옥에 피는 모성 가시연꽃 201 순채는 왜 우리 곁을 떠났을까? 204 통발, 누가 이 기막힌 이름을 붙였을까 206 벗풀에서 생각해본 친구의 의미 209 물에 뜬 심장 노랑어리연꽃 212 살아있는 자연사 박물관 개연꽃 삼형제 214 재단사들의 오랜 스승 마름 217 정체성이 모호한 식물 세수염마름 220 한 송이 물질경이를 피우기 위하여 222 끝내 알아내지 못한 흑삼릉의 정체 224 기발한 방법으로 근친혼을 피하는 물옥잠 226 하얀 토끼를 등에 태운 별주부 자라풀 228 연못에 작은 우주를 만드는 검정말 230 기적을 보여주는 핫도그 부들 232 물을 맑게 하는 식물 이삭물수세미 234 알고 보면 대단한 식물 가래 236 부평초 개구리밥 앞에서 238
05 바닷가에 피는 꽃
해국 242 등대풀에서 잃어버린 등잔을 찾다 244 바람만이 알고 있는 갯완두의 역사 246 사철쑥에 기생하는 초종용 248 모호한 경계에 사는 갯개미자리 251 사구식물 좀보리사초와 통보리사초 254 띠, 처녀지에 나부끼는 천사의 깃털 256 안쓰러운 이름 바위채송화와 땅채송화 258 아름다움의 덫에 걸린 갯패랭이꽃 261 해변을 수놓는 갯메꽃 264 나를 부끄럽게 하는 낚시돌풀 266 번행초의 학명에서 얻은 깨달음 268 바닷가 모래땅의 토박이 남가새 270 말채찍을 닮은 풀 마편초 272 귀신도 울고 갈 식물 지채 274 동해 바닷가에 사는 신비한 요정 해란초 276 근거 없는 루머에 시달리는 만수 삼촌 278 효자가 된 염전의 천덕꾸러기 퉁퉁마디 280 바닷가의 붉은 카펫 칠면초와 해홍나물 282 꽃잎 없는 꽃을 피우는 수송나물과 솔장다리 286 사데풀 이름의 암호해독 288 동지섣달 꽃 본 듯이 반가운 털머위 290
06 제주도와 울릉도의 꽃
암대극 294 제주도 수선화와 거문도 수선화 297 목장을 점령한 노란 괴물 서양금혼초 300 내 마음의 등불 등심붓꽃 302 피뿌리풀을 다시 볼 수 있을까 304 내가 만난 제일 작은 풀꽃 영주풀 306 슬픈 전설의 꽃 문주란과 토끼섬 308 제주 해녀들의 애달픈 노래 해녀콩 310 나이 들수록 꽃대를 세우는 삼백초 312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는 버어먼초 314 서러운 이방인 제주의 선인장 316 제주에서 서울로 보낸 선물 야고 318 곶자왈의 요정들 사철란 320 제주도의 난초들 324 제주도에 자생하는 풀꽃들 328 가장 울릉도 다운 식물 섬노루귀 332 울릉도 명이나물 이야기 334 헐떡거려야만 만날 수 있는 헐떡이풀 336 우리나라 풀꽃들의 왕회장 왕호장근 338 일본원숭이 잡는 법을 가르쳐주는 섬초롱꽃 340 선모시대나 두다리사람이나 342 울릉도 특산식물들 346
07 백두산에 피는 꽃
바위구절초 352 잃어버린 땅에서 만난 꽃고비 354 연변에서 만난 멸종위기종 털개불알꽃 356 풀꽃처럼 사는 진달래의 형제들 359 개감채를 만난 감개무량 364 백두 고산화원의 자주구름 두메자운 366 꿈의 안테나를 높이 세운 나도범의귀 368 한만(韓滿) 국경선을 병풍처럼 두른 개병풍 370 아무래도 마뜩치 않은 이름 달구지풀 372 린네가 몹시 사랑한 풀 린네풀 374 국경의 슬픈 전설 털동자꽃 376 피는 순간부터 시드는 하늘매발톱 379 씨배동무가 보여준 노루발들 382 선봉령 습지에 나부끼는 황새풀 386 천지의 또 다른 이름 비로용담 388 백두산 풍경의 화룡점정 두메양귀비 390 땃딸기의 이름에서 찾은 옛 땅 392 지하삼림에 출몰하는 유령란 394 백두산을 오르며 느끼는 껄끄러움 껄껄이풀 398 물부처로 고쳐 불러야 할 이름 산부채 400 아직도 꺼지지 않은 화산의 불씨 돌꽃 402 백두산 일대에서 만난 꽃들 404
첫댓글어머나..큰 일 치루느라 힘드셨을텐데 책소개를 이렇게 예쁘고 정성스럽게 해주셨네요..감동입니다..^^ 제게는 친정처럼 포근하고 정이가는 바람재들꽃이기에 이 책을 읽으며 받았던 감동을 선생님께 드리고 싶었더랬습니다. 저자에게 사진 몇장 드리고 고마움의 표시로 받았던 책인지라 더 애정이 가기도 하구요. 즐겁게 읽으신다니 제가 더 고맙습니다..^^
첫댓글 어머나..큰 일 치루느라 힘드셨을텐데 책소개를 이렇게 예쁘고 정성스럽게 해주셨네요..감동입니다..^^
제게는 친정처럼 포근하고 정이가는 바람재들꽃이기에 이 책을 읽으며 받았던 감동을 선생님께 드리고 싶었더랬습니다.
저자에게 사진 몇장 드리고 고마움의 표시로 받았던 책인지라 더 애정이 가기도 하구요.
즐겁게 읽으신다니 제가 더 고맙습니다..^^
열심히 읽고 있는데 참 정성 들여 만든 괜찮은 책인 것 같습니다.
아델 님 덕분에 좋은 책을 읽고 더 진지하게 풀꽃 공부를 하게 되었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우왕~~
감사합니다.
꼬옥 당장 두권 사야겟네요.
감사합니다.
두고 두고 찬찬히 읽어 보시면 여러 가지로 도움이 될 책인 것 같습니다.
책 소개 감사합니다
좋은 것이 있으면 나누는 아름다운 바람재들꽃 식구들 이야기가
겨울이 오는 문턱에서 맘을 훈훈하게 합니다
사람마다 기준이야 조금씩 다르지만 풀꽃공부를 하는 데 도움이 되는 책이라 생각되어 소개한 것입니다.
저도 사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네, 베스트셀러는 아니지만 제가 보기엔 잘 만든 풀꽃책 중 한 권이라 생각합니다.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네. 저는 지금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제대로 식물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만 늘 합니다. 이책을 계기로 시도해 봐야겠습니다.^^
풀꽃이 워낙 많은 숫자라 한꺼번에 다 알 수는 없으니 이 책으로 천천히 한번 공부해 보시기 바랍니다.
모셔다 놓고 공부 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구해 보세요. 저는 지금 2권을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네, 잘 만든 책인 듯합니다.
덕분에 좋은책 소개 받았습니다....그챦아도 야생화책좀 구입하려 했었거든요^^
이것저것 여러 권 많이 보시면 녀석들과 쉽게 친구가 될 겁니다.
꽃이름 검색하다 참으로 유용한 정보를 이제야 접하였습니다.고맙습니다--오늘 당장 구입하여 공부에 도움받도록 하겠습니다.
실크아트 님처럼 공부하면 실력이 금방 늘 겁니다.
@정가네 님.격려해 주셔서 언제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