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쓰마(사진 귀찮아서 나중에)
- 13일
엄청난 인파가 몰려들음
15명 정도 모여서 코미디 개막식을 감상하고
쿠폰 좀비들이 달려들음
지급받은 GEUST 유리상자 목걸이를 목에 걸고 손 쉽게 쿠폰을 얻음
인맥의 겅함을 떨치며 쿠폰과 티셔츠를 당당히 얻음(티셔츠 일반인 13일 기준 경쟁률이 1: 5000)
맥도날드 런치세트 빅맥 먹고
피씨가서 1시간함(1300원 돋네)
해산
- 14일
10명 정도 모임
전 날보단 적은 인원이었지만 그래도 적절히 많음
Player 목걸이를 걸고 어설픈 대회운영방침에 농락당하고
맥도날드가서 또 런치세트 빅맥 먹네
빡쳐서 쿠폰만 계속 얻다가 끝
- 15일
황진이를 데리고 갔음
사람들 별로 안 와서 쿠폰 ㅁㅊ듯이 얻어줌
티셔츠는 6장인가 얻은듯
목걸이의 가호로 편하게 여기저기 다님
GM님들이랑 얘기하다가 지겨운 맥도날드 또 가서 런치세트 아나 ㅡㅡ
올라와서 한일전 결승 방청하다가 우리나라가 극적으로 이긴 장면 보고
방카, 쿠폰 쓸고 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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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역겹고 고단했지만 오프라인으로 애들 얼굴봐서 즐거웠소
출처: Tuning Guild 원문보기 글쓴이: 권의극에달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