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멋진 판을 만드시다니요? 요즘 젤 많이 쓰이고 젤 많히 필요한 말! @힐링 그리고 대박!@ 작년 의사서화전시회땐 빠달선생님의 단소 독주로 오프닝 하셨다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올해는 선생님 감기덕에 이런 판이 벌어지는 것 같기도 한데 그 보다는 우리 '정악모임'을 챙겨 주시는 선생님의 마음이 하늘에 닿을 것 같습니다. ^^~
눈녹이님 어서 이 글 읽으시고 진행하시지요. 저도 시켜주시면 아쟁으로든 양금으로든 영광이겠습니다. 원장님께서 손들어 주시니 용기백배입니다만 선발 안돼도 역시 기쁩니다.^^*~ 선생님 작품을 감상할 기회까지 주어졌으니~ ~ ~ '힐링과 대박'이 한꺼번에.....얼쑤! 좋타! ~
해랑님! 악기(해금)들고 오셔서 함께 즐기시면 좋겠습니다. 빠달님께서도 환영하실거고요. 정악 합주곡이 정해지면 여기 기획팀에서 알려주실것입니다. 저도 아직 대기조여서 곡 선택에 따라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우선 서둘러 드리고 싶은 마음이 앞서서 이만큼만 챙겨봤습니다. ㅎㅎ^^~
국사봉[헌용]하하!^^ 이미 팜프렛 나갔습니다.(ㅎ) 절대 하셔야됩니다.~ 하일라이트가 될것인디~ 사양은 해서 뭣에 쓴다요?~하하하~ 도드리는 빼드라도 거문고 산조는 못뺍니당!~ 저도 한 10년 후에는 아쟁산조로 뻐겨볼 겁니다.~ㅎ 그때 같이 노실려면 지금 빼시면 불이익ㅎ ^&^
5) 연주장소가 전시회장이니(바닥이 대리석으로 알고 있습니다) 바닥에 그냥 앉기가 불편할 터인데 방석을 준비할 것인지, 아니면 돗자리를 준비할 것인지,, 일머리를 모르는 저로서는 경험이 풍부하신 님들의 의견이나 제안을 들었으면 좋겠는데, 이렇게 하자! - 하고 주장을 하시면 더욱 고맙겠습니다.
홍주의 입으려면 속에 민복 입는거지요? 서화전 자체가 병풍 될거 같아요ㅋㅋ 천년만세는 계면조에서 중간 생략하고 양청 들어가겠죠? 도드리라하면 수연장 송구여를 말함 인가요? 잘 몰라서ㅋㅋ 국악 오브리는 너무 멋진 발상입니다. 이참에 멋진 이름 하나 짓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만. ....
그냥 짜 보세요. 그동안 간간히 연습해야되니까요. ㅋ^^~ 1, 천년만세 전곡. 2, 천년만세를 계면14번째 장단에서 끊어서 양청으로 끝내고 도드리(양금은 송구여할겁니다.)까지. 두가지 방법중 한가지 정하면 되겠습니다. 그날 연주하실분들의 의견도 여기서 모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일욜까지 안가드래도.....
인천팀은 하루 만나 미리 연습하기로 했어요. 담 주 일요일 밤에. 그러니 하늘소리님이 정해주세요. 그래야 연습을 하지요. 천년만세를 하더라도 여로님 말씀처럼 도드리로 마무리 할 것인지, 아니면 14각에서는 당연히 끊고, 양청을 거쳐 우조로 끝낼 건지요.(저는 후자 쪽입니다)
첫댓글 서화전에서 병풍 구하기는 쉽겠지요.
뒷배경으로 병풍을 두르면 좋겠는데 없으면 그날 출품작이라도...ㅎㅎ...^^~
명색이 서화전에 기성품 두룰 수도 없고......~
빠달님 어쩌다 해보자 했다가 된통 힘드실 일이 자꾸만......^^~
아하!^^ 전시회장 전체가 병풍이겠네요. 따로 준비 안하심이 순리같습니다.^^~
이마당 흥부터 돋구려니 이말저말 암말숫말 할말안할말 다 써 놓고 지우지도 않습니다.ㅎㅎㅎ~
홍주의 입으려면 속에 민복 입는거지요? 서화전 자체가 병풍 될거 같아요ㅋㅋ 천년만세는 계면조에서 중간 생략하고 양청 들어가겠죠? 도드리라하면 수연장 송구여를 말함 인가요? 잘 몰라서ㅋㅋ
국악 오브리는 너무 멋진 발상입니다. 이참에 멋진 이름 하나 짓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만. ....
@해랑(백순덕) 홍주의 안에 민복은 필수이고요,
정악곡목은 나름대로는 수연장 빼고 천년만세를 계면 양청 우조를 다 하면 될것으로 생각되는데
말씀듣고보니 어떻게 짜야할지 다시 생각되네요. 안성수 회장님 한생각 올리시죠!^^
악곡은 이번 정악모임에서 결정하고 당일은 12시에 종로에서 만나서 연습해보고 가면 될듯 합니다.
그냥 짜 보세요. 그동안 간간히 연습해야되니까요. ㅋ^^~
1, 천년만세 전곡.
2, 천년만세를 계면14번째 장단에서 끊어서 양청으로 끝내고 도드리(양금은 송구여할겁니다.)까지.
두가지 방법중 한가지 정하면 되겠습니다.
그날 연주하실분들의 의견도 여기서 모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일욜까지 안가드래도.....
인천팀은 하루 만나 미리 연습하기로 했어요. 담 주 일요일 밤에.
그러니 하늘소리님이 정해주세요. 그래야 연습을 하지요.
천년만세를 하더라도 여로님 말씀처럼 도드리로 마무리 할 것인지,
아니면 14각에서는 당연히 끊고, 양청을 거쳐 우조로 끝낼 건지요.(저는 후자 쪽입니다)
시간 되면 도드리(수연장)을 하고요.
@빠른달팽이 선생님께서 선호하시는 방법으로 가면 되겠습니다.
천년만세 전곡입니다. 계면 14각에서 양청으로 넘어가 우조로 마무리 -결정-
시간되면 저는 도드리는 송구여지곡으로 ~
수연장은 대아쟁인데 들고 가는 어려움이 ~
밑도드리 웃도드리 합쳐도 좋지요. ~
@빠른달팽이 제 생각에는 이렇습니다
우선 정악합주는 천년만세(계면 중간 끊고)하고 원장님 단소 독주하고 국사봉님께서 마무리 지으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그러면 30분 정도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다른 분들 의견은 어떠신지요?
@하늘소리(안성수)
이미 그렇게 짜여져있습니다.
@여로 알겠습니다. 25일에 뵈요
모두 인원이 찾군요^^ 서화전 축하합니다. 빠달님. 본 지 너무 오래되었군요. 그날 저도 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사실은 가고 싶어요). 늦으면 밥이라도 먹으면 안될까요?^^
자의타의로 앞에서 추진하게되었습니다.
비가비님 환영합니다. 빠달선생님께서도 반겨주실겁니다.
다다익선이라 하셨습니다.
그날 맘 내키시는대로 악기(거문고든 해금이든)선택하셔서 천년만세로 놀아보시지요.
12시까지 학원으로 나오라하네요,~
와우~ 비가비님 오랜만입니다.
음악이 목적이 아니라
음악을 빙자해서 어울려보자는 취지이니
(그렇다고 프로에 버금가는? 우리가 대충 소리를 할 수는 없고)
오시어 함께 해주시면 더욱 자리가 빛나겠지요.
환영합니다, 그 날 뵙지요.^^
사실 6월 7일 일정이 잇었는데, 금방 취소되었다고 연락 왔어요^^
부담 없이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해금 들고 갈께요
순진도 하셔라~
중요한 일정을 캔설시키고 가겠다 하면 누가 아나요?ㅎㅎ^^~
해금 천년만세 계면14각까지, 양청, 우조 나오는 악보 1장으로 편집해두었습니다.6월7일 종로에서만나드릴께요.외우지않아도 됩니다^^ 국사봉님거도(거문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