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시방 입니다..
저의 알바 장소이지요..
정말 할일이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 손님들과 앉아서 써핑을 즐기고 있습니다.
저의 동네 피시방과 다른건..
미남 미녀 손님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의 앞에는 아니 군요..옆에 여자친구는 이쁜데..
지금 떡파는 할머니가 들어 오셨습니다..
고소한 참기름 냄새가 나네요..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떡 팔고 계십니다..
저는 그냥 여기에 앉아 지켜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이제는 책 좀 읽어야 겠습니다..
나가네요..할머니는 ..떡을 못 판 것 같습니다..
내일 신평회 이군여..
잘 모르겠지만 최대한 뛰어 가겠습니다..
이젠 30분만 지나면 저의 아르바이트는 끝나는 군요..
공짜로 써핑 즐기고 ..
좋네요..
저 옆에 알바생은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뭐 재미있는 사이트 있으면 추천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