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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열풍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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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한국역사바로알기 고대에 최고지도자는 한알(天)이었다.
백운 거사 추천 1 조회 334 18.06.08 10:43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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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6.08 21:51

    첫댓글  갑(甲)이란 글자가 미묘한가 봅니다.
    공주 동학사 주변을 보면, 계룡산 너머에 갑사가 있고, 지금은 행정구역상 대전에 속하지만 갑천, 갑동이 있고, 대전 현충원 뒤엔 갑하산이 있으니, 유달리  갑(甲)자가 들어간 곳이 모여있는 것 또한 신기하더군요..

  • 작성자 18.06.09 09:41

    네, 특히나 요즘 대기업의 갑질이 도를 넘었다고 많이 혼나고 있지요.^^
    갑(甲)의 갑골문을 보면 지금의 밭 전(田)와 많이 비슷한데 테두리 안쪽이 둥글게 원처럼 되어 있지요.

    이는 원 가운데 십(十)이 들어있는 모습이지요.
    그래서 알 속에 창조주의 뜻이 들어있다고 하는 것이지요.

    갑(甲)을 지금은 갑옷이나 껍질이라고 하는데 본 뜻인 알은 빠져있지요.
    왜냐하면 고대에는 알을 갑옷처럼 착용하기도 했으니까요.

    조(朝)의 앞부분을 파자하면 창조주(十)의 뜻이 알(日)을 통하여 위에서 아래로 전해지는 모습을 상형한 것이기에 알이라고 불러야 하는데 사전에서 지워버렸지요.
    한족들이 우리 역사를 지우고자 한 짓이 이런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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