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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과 지천명을 지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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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불지 안방 삶의 글** r강적이 나타났다
뮤즈 추천 0 조회 90 23.12.21 10:3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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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21 14:13

    첫댓글 여수 전체가,화합으로 지냈구먼...그러기가 쉬은게 아닌대...
    요즈음 처럼 각박한 세상에 그런건 본 받을만 하네...

  • 작성자 23.12.23 13:54

    우두머리 오라버님..^^가 천지개벽은 했지만..광광도시로탈바뀜한후로는세상물정이1000]]%%달라졌어요

  • 23.12.21 15:26

    여수 하면 언냐는 오동도 와 갓 김치가 제일먼저 생각나는데 ㅎㅎㅎ
    그리고 항일함? 이던가 바다를 끼고 지어진 사찰도 멋지고..

    초딩 시절엔 인근학교대 학교로 체욱대회가 일년에 한번 있었는데
    상대 학교 사기를 꺽으려고 가사를 개사해서 부르곤 했던 기억이..

    초딩땐
    상* ,상*신, 거지떼들아~~ 깡통을 옆에차고
    발* 학교로~~ 발* 학교로~~

    중딩땐, 장*, 장* 거지떼들아~~ ㅎㅎㅎ

    발*, 발*안, 발*이 최고야~~
    이 세상에 발* 없으면~~ 무슨재미로~~
    해가 떠도 발*, 달이떠도 발* ㅎㅎㅎㅎㅎㅎㅎㅎ
    기억 소환이네 ㅎ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23.12.23 07:32

    콕 언냐님.. 뒤돌아보면 아쉬운시간 돌아가고파 날아가고파..ㅠ ㅠ

  • 23.12.22 07:09

    우리 초딩때는 서울시에서 미동국민학교가 서울에서 제일 인원수가
    많았었지 공립학교로는
    우수한학교라고 소문이
    나서 너도나도 집주소를
    옮겨가며 아이들을 미동으로 보내니
    한반에100명이넘고
    하루에 3부제로 해서
    다니며 운동장이 작아
    학교근처 서대문 국민학교 로 운동회를 학년별로 나눠서 하던 기억이나네ㅎ
    그래서 운동장빌려서
    거지같이 운동회 한다고
    서대문 애들이 놀리던
    생각이 나네~

  • 작성자 23.12.22 19:11

    별이 언냐님..잊고지냇는데 연미님이갑자기 동교동교도둑넘들아 하고 놀려대는바람에..ㅎ ㅎ
    별이 어냐님..이곳서서울은 겨울답게 춥습니다..^^

  • 23.12.22 10:45

    초등교를 공주 유구에서 이모손에 입학
    교사였던 이모님을 엄마로 착각하고

    2학년때 서울 엄마집으로
    우리 학교 운동회 날은 비 오는날 지정된 루모

    늘 이웃학교와 경쟁
    초등교때 운동장은 꽤나 넓었는데 훗날 가보니
    생각외로 작은 운동장였어

    초등때 내 별명은 꺽다리
    그리고 상명여고 앞에 있는 무용연구소
    무용을 배우러 다녔지

    먼 훗날 미국와 초등교 동창도 만났고
    한동네 살던 절친도 만났다요.
    세상은 넓고도 좁다는 것을 알게 되였다오

    뮤즈님 초등때가 어제 같은데 또 한번 추억을 더듬고 가는구려

  • 작성자 23.12.23 13:56

    노영영20 언냐님..^^
    우리들의 생의 한가운데 눈물처럼 아름다웠던시절
    우린세 행사가 있으면 세라복을복을 입었답니다
    머리엔 청모자를 쓰고 노현수 교장선생님명령하에

    여름방학 어 느날인데노현수 교장선생님께서
    .. 뇌출혈로 쓰러져서 돌아가셨다고
    전교학생들이운동장에 다모였습니다

    선생님 마지막가 시는길에어렸지만 많이도 울었던기억
    예전 일본다나까 수상을많이 닮으셔서 별명명이 다나까수상으로
    뒤돌아보면 아쉬운 시간입니다....

  • 23.12.22 21:28

    초등학교시젏은 조샌징 이라고 닌니꾸구사이(마늘냄새구리다) 라고 놀림을 받고
    육학년때 해방이되고 그이듬해 중학교 다니다 부모님따라 귀국을 헀지요
    일학년부터삼ㄴ학년 까지 담임선생 스즈키키누코 나를 아껴주고 친절했던 스즈키선생
    우리집에와서 밥도 함께먹고 어머니가선생 자전거뒤자리에 쌀자루 실허주시던 생각이,납니다

  • 작성자 23.12.23 10:38

    감자랑 오라버님..^^
    국가와국가는 해결할점으 많지만 국민과 국민이만나면 다른셰계가 펼처지기도 하죠
    귀했던쌀을자전거에 실보내매준어머니따뜻한 마음을잊지않으셨겠죠..

  • 23.12.26 08:22

    이번에 여수 가고 싶어서 여행사에 예약 했는데
    인원이 차지 않아서 캔슬되고
    아는 언니가 사는 영광만 갔다 왔어...
    국민학교 동창들 보고 싶은데 연락이 잘 안되서
    못보고 와서 아쉽긴 했어...

  • 작성자 23.12.26 14:20

    진국 언냐님..그런 안타까운 일이 있으셨요
    날자넉넉히
    일정 넉넉히 잡으셔서 여수.순천만 정원여행함께 다녀오시면 더좋습니다
    내가태어난고향이라고기억하고 싶어요..ㅠㅠ

    저도 여수고향에 내려가면 낮모른타인들만 그곳에 기거하고있어 이젠고향이라기보단
    사람사는거 다거기서 거기라 하지만 여행은"참"좋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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