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그림으로 사랑을 받는 카트린 셰러 작가가 ‘시골 쥐와 도시 쥐’를 새롭게 보여준다. 함께 시골의 아름다운 밤하늘을 바라보거나 반짝이는 도시에서 환영 파티를 즐기는 시골 쥐와 도시 쥐. 자신이 가진 것에 만족하며, 다른 생활 방식을 존중하는 태도와 삶에서 진정한 친구와 함께 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이야기한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탄생시킨 작가 다이애나 윈 존스의 마법 동화. 엄마 아빠가 집을 비우는 동안 에르그와 에밀리를 돌봐주러 오신 할머니들. 깐깐한 첫째 할머니, 걱정 많은 둘째 할머니, 인색한 셋째 할머니, 천사 같은 넷째 할머니. 에르그와 에밀리가 원한 할머니는 넷째 할머니였다. 그런데 웬걸, 할머니 네 분이 모두 오셨는데….
말만 해도 웃음이 나는 마법 같은 말, "똥!". 웃음 가득한 '똥'을 한자와 결합해 어렵게만 느껴졌던 한자를 즐겁게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一등 상품으로 똥을 받아 가는 길이야.", "二층에서 똥이 뚝 떨어졌어." 등 2,000여 개가 넘는 똥 예문으로 똥의 재미를 살리면서 한자어가 들어간 문장이 이해되도록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