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ter Conlon씨는 윌커슨씨의 후임자로 뉴욕 "타임 스퀘어 교회"의 목사 이군요. 최근의 그린녹,스코트랜드의 부흥회? 를 보았읍니다.. 뉴욕서 부터 230명의 가스풀 밴드와 간증팀을 데리고 왔다고 하는데 ..대단합니다. 이분도 스승 윌커슨씨처럼 예언의 은사를 받으신것 같습니다. 첫째날 초청의 시간에 "저기 발코니 어딘가에 앉아 있는 젊은 여인, 당신 몸을 팔고...주어버리고.....더럽다는 느낌이 들거다..그러나 예수한테 오면 ....더 이상 그렇게 살지 않아도 된다...... " 모두 뮤직에 맟추어 손뼉치며 춤들도 추고....아무래도 이곳 주요 회원들과 저 위 뉴욕사는 사람들의 Worship 스타일이? 다를거라고 생각되는데...
저는 카터형제나 윌커슨형제에 대해 잘 모릅니다. 토기 그릇님은 그가 인도하는 집회에 가보셨군요. 동영상을 열심히 만들어주신 분들이 계시기에 두 형제의 진리에 대한 외침을 먼 한국에서나마 들을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스도의 피로 제가 값없이 주께 받아들여지게 된 시기와 이곳을 알게 된 것도 먼저 계신 다른 분들에 비해 그 가방끈이 너무나 짧습니다. 성경을 바로 아는 지식도 부족하구요. 그렇지만 아래의 윌커슨 형제의 외치는 소리와 카터형제의 부르짖음을 들을 수 있었던 것은 그의 스타일이나 방식에 의한 것이 아닌 하나님의 긍휼하심으로라고 밖에 표현할 길이 없을 것 같습니다.
아래의 "소방관의 기도" 는 주의 공의가 펼쳐져야할 삶의 현장에서 거듭난 지체들은 말씀을 의지한 사랑으로 상처난 영혼들을 위로하고 영의 벌어진 상처를 봉합하러 다니는 것에 비해 저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던 지난 날이 마음의 가시처럼 느껴짐에 저도 소방관과 같이 야고보서에서 말씀하시는 실천하는 믿음을 걸어가고파 함께 읽고 힘을 앋고자 함에 글을 올렸습니다. 앞으로도 부족한 글이 올라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성도의 온전한 교제로 이곳에서 함께 지내기 원합니다.
사브낫바네아님 ,,혹시라도 무안해하시거나 ,,,주츰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은사주의자들이나 ,,,저들의 숨은 음모들을 추적한다 하는 저도 모르는 사람들이었습니다....이제 토기 그릇님을 통하여 배우게 됩습니다,,,,그리고 그러한 자들이 너무 많으니 이름들을 다 일일이 그들의 행적을 일일이 다안다는것은 불가능 할것입니다
사바님의 중심을 우리가 다압니다...그리고 저들의 부분적인 ,,즉 사바님이 올리신 자료만은 충분히 깨달음을 주는 자료이기도 합니다,,,,,하지마는 그가운데 ,,,이슬비 내리듯이 포함되어지어 있는 저들의 잘못을 발견하여 내지 못한다며는 나중에는 모두 잘못된 진리로 젖어지어 있는 모습들을 발견할것 입니다!,,,,,,,,토기 그릇님에게서 배우고 ...또 사바님에게서 배웁니다.....그래서 이곳은 서로 세워가고 배워가며 일하는곳이라 생각합니다
가랑비에 옷 젖는줄 모른다라는 표현이 그냥 있는 표현이 아님을 모래시계님과 토기그릇님을 통해 실감했습니다. 종말론에 대한 것은 읽고 싶은 마음이 없어 간과하였는데 순서대로 읽어야 할것을 지나처버린 저를 용납하셨으면 합니다. 글을 읽고 나눔에도 위로부터의 질서와 지혜가 필요함을 알게 하신 주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까달 스러워서 그런것이 아니라 .....그곳에도 마귀의 이슬비의 음모가 있기때문에 그리한것 입니다.................우선 창녀 마리아가 ...등장합니다.....그것은 나중에 다빈치코드를 뒷받침하여 줍니다...............그리고 신성과 인성을 갖추신 예수님의 모습중에서 그들은 예수님의 고통을 보여 준다 한다 하겠지마는 ...결과로는 인성적인 모습만 강조하고 ...하나님의 신성적인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않았습니다....초창기의 헐리우드의 예수님의 일대기 영화는 그래도 예수님의 모습을 뒷모습만 보여주므로 ,,,하나님에대한 경외감을 표현하기도 하였지요.......
그랬군요....저도 그 영상은 저희 모임에서 "이교도의 것" 이지만 복음의 내용을 거스르지 않도록 조심스레 적용하고 다루는 전도자의 모습이 모래시계님의 지적과 일치하여 바로 내리었습니다. 매우 잘 지적해 주셨고 바로 그런 지적이 저에게 매우 필요함을 느낍니다. 분별함을 단지 흉내내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통하여 이끌어 주셨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그리고 마리아가 강조되어있으며....십자가상의 달리신 예수님의 손모양도 ....카톨릭 교황의 손모양과 사탄의 형상에서 나오는 손모양과 일치를 이루고 있습니다....이정도로 마칩니다..............조금전에 예수는 신화다라는 자료에 대한 자료 수집중 ....오직 주님께 영광,..님을 통하여 또 하나를 배우게 되었습니다......우리 서로 이렇게 배워갑니다^^.....사바님께 감사를 드리며
이 문제에 관해선 사브낫바네아 님의 글도 필요하고 토기그릇님의 글도 필요합니다. 우리는 정교한 분별이 필요합니다. 아래에서 윌커슨 영상은 우리에게 통회함에 관해서 생각해보게 햇습니다. 그렇지만 거기에는 성경 말씀은 없었습니다. 위의 영상에서는 십자가와 보혈에 대한 언급이 어느 정도 진지하게 나타났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거기는 복음교회(물론 많은 위선이 교회)에서 떠나 달리라고 말하는데 어디로 달리라는지에 대한 구체적 제시가 빈약합니다. 그러면서 두어차례 아세라 상(여신상)과 예수 상( 저는 이것도 바알 우상처럼 보입니다)을 보여주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미국인들의 애국심에 호소되는 영상이라
두어차례 보여지는 두개의 상은 "순간광고" 기법을 응용한게 아닌지 의심됩니다. 이것은 인터넷사용시 화면의 초당 프레임 수(24)에 근거하여 피크닉효과를 이용한 것으로 인간 잠재의식을 활용한 방식. (피크닉효과: 영화(picnic)에서 최초로 사용한 효과, 초당 프레임(24)의 사이에 전혀 다른 화면을 끼워넣는 방식) 시각적으로 다른 화면이 끼워진 것을 인식치 못하지만, 그 다른 화면은 잔상으로써 인간 잠재의식을 자극하며. 이 기법은 인터넷 사용자(A),인터넷(B),관련업종(C),광고주(D)으로 이루어지고. 특징으로는 인터넷의 무료 컨텐츠의 또 다른 수익모델로 활용됩니다.(아마도 최대 수혜자는 카톨릭이 되겠군요.)
영화 패션어브 크라이스트는 아주 잘못된 영화입니다. 그 영화와 이 설교자들을 같이 다루는 것은 무차별 사격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정교한 분별이 필요하고 이 설교자나 윌커슨 씨가 잘못되었을지라도 멜깁슨 영화와는 구별해서 평해야 할 것같습니다. 멜깁슨 영화는 1) 부활을 그가 인정하지 않은 까닭에 부활을 교묘히 처리했습니다 2) 대부분 아람어를 사용했는데 이는 로마종교가 오랫동안 히브리어의 역할을 축소시키거나 이스라엘을 비하시키는 한편 순수 기독교( 침례교) 신자들을 대적하기 위한 전략이 나타났습니다. 실제로 예수님은 바울에게도 히브리어로 말했고 (행 26:14) 히브리어로 대부분 말씀하셨습니다(데카폴리 예외)
3) 예수님의 위대한 승리는 전혀 나타나지 않고 오직 잔인함과 하나님의 사랑없음만이 나타납니다. 하나님은 꼭 필요한 만큼만 형벌당하시게 하시면서도 인류의 죄를 그분께 담당시키실 수 있었습니다. 4) 십자가는 인류의 모든 죄를 담당하신 사건이며 그로 말미암아 인류 모두가 속죄함을 입었으나 그런 진리는 전혀 안나타납니다. 5) 십자가의 승리는 부활로 확인되었음에도 그런 사실은 안나타납니다. 6) 거기에 동원된 배우들은 대부분 포르노 배우들이라고 합니다. 특히 사탄역을 맡은 여자 등. 이런 영화를 한국 교회들이 보기를 권장했다는 말을 듣고 놀랬습니다.
지난밤,새벽 3시가 넘도록 스코트란드 집회를 구경 하면서 마음이 무거웠읍니다. 사브낫바네아 님의 마음을 다치게되지 않을가 염려가 왜 없었겠읍니까. 먼저 제 중심은 다른 사람을 무안 주거나 오해를 일으키고 싶은 의도는 전혀 없음음 말하겠읍니다. 바울 사도의 말처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것이 아니요, 어둠과 영적 사악함과의 대항이라는...(에베소서6:12) 말씀을 항상 주의하며 가슴에 간직하고 사는 사람입니다. 성경을 창세기 첫줄부터 요한 계시록 마지막절까지 한치의 오차 없이 암송하는 스스로를 "walking on the bible" 이라 부르는 (잭 벤 임페),사람들이 천재,라고 부르는 이사람은 주님과 사람들에게 전혀
도움보다는 해악을 끼치는 사람이듯이,성경과 하나님, 예수님을 말한다고 그가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의의 사람이라고 부를수는 없는겁니다. 이분별의 카페가 세상의 불신자들과 씨름을 하고 있지 있다는걸 아셨음 하는 바램이 있읍니다. 카터의 설교에서 단 한번도 죄인의 회개를 촉구하는 말을 듣지 못했읍니다."나오라 , 왜 남자들만 나오냐, 여자들도 나와 영접하라...이 이야기꾼이 자기의 말대로 하면 생명을 얻게 하겠다는 식으로 불러내며 우물거리고 쑥스러워 하는 사람들의 결심을 달콤한 미소와 말로 추켜세우는 위험을 볼수 있어야 합니다. 중간 중간 그럴듯한 노래를 부르거나 음악을 사용하여 모임의 흥을 돋군다든지, 설교자의
이야기, 제단앞으로 나오라는 강요와 주위의 분위기에 이끌려 방금전까지만 해도 전자 악기와 드럼의 음악에 맟추어 흔들던 사람들이 회개 하는 혼이 된다는건 있을수 없는 일이라고 봅니다.인간이 날때부터 어떠한 존재이며 하나님의 진노아래 있음과 그리스도만이 죄의 권능과 책임을 맡을수 있는분 이란걸 말하며, 그러므로 회개하라는 멧세지는 지금 세상에서 눈씻고 찾아보기가 참으로 힘든때입니다.
집회때의 음악도,성도가 함께 모였을때의 찬양도, 멧세지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처음 올리신 동영상 윌커슨씨의 설교 뒷편에 깔아놓은 음악, (마이클 W.스미츠)...... 미국에서 컨템포리 뉴에이지 복음송 가수로서 모르는 사람이 없읍니다만, 이사람도 매우 불경건한 사람 임을 밝힙니다.
저도 멜깁슨의 영화"패션 어브 크라이스트"에 대해 한마디...사탄의 마지막 구토중의 한가지로서 사악함이 가득한 영화 였읍니다. 눈먼 지도자들에 이끌려 단체 관람이던가 홍보 때문에 어리고 약한 사람들이 거짖된 복음안으로, 더욱 미궁에 빠지게되는, 결과만 낳게 했을겁니다. 그당시 평소 잘아는 00기독신문사에 몇날을 할애하며 분석한 편지와 자료들을 보냈으나...대충보고 쓰레기통에 넣어졌을거라 짐작 합니다. 한때는 목사들의 심기를 불편케하는 부탁도 하지않은 글을 실어주는 친절도 보이더만 대다수의 목사들이 그 영화를 극찬하고,또 목사들의 후원금으로 신문사가 지탱이되니, 내게 바른말하지말라! 귀막고 눈감기로 작정을..
사브낫바네아 님께... 정중하고 겸손한 자세로 여쭈어보고 싶은 것이 있읍니다, 이후로는 길어서 (사 바) 님으로 하겠읍니다. 어딘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사 바) 님의 올리신 자료들을 따라가다가 어느 교회(광진교회?)를 만나게 되었읍니다.목사님이 까운을 입은 사진과..,그 교회에선 열열히 " 알파코스운동" 을 하는듯 한데 혹시 (사 바)님이 출석하시는 교회 이십니까? 그냥 궁금해서 입니다.
토기그릇님의 댓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올려주신 자료로 더 지혜롭게 분별하라 격려하시는것 같아 무안함보다 마음에 기쁨이 있습니다) 광진교회의 회원이 아니라 저는 그곳의 사정을 알지 못합니다. 저희 모임은 가정에서 시작하여 가정에서 모이기가 어려워(요 몇년 사이 아기들이 많이 태어났습니다) 조그마한 건물 한켠에 예배당을 마련하여 10가정 남짓의 무리가 모이는 모임입니다.
토기그릇님의 짭짤하고도 소금기 많은 말씀에 크게 감사드립니다. 저도 많이 짜질려고 노력하는데 소금이 덜 배어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인 전도자들은 직접 들은 바가 있으므로 파악이 쉬운데, 미국 설교가들은 직접 들어보지 않고는 분별하기 어려울 것같습니다. 토기그릇님이 알려주신 바는 충분히 소화하여 실제 생활에서 분별하고 적용하면 많은 유익을 얻으리라고 믿습니다.
첫댓글 사브낫바네아 님께서 maple님을 위해 지난 글들을 찾아 올리신 수고에 감사 드립니다.
어쩌면 지금도 (사도,선지자,복음전도자,목사, 교사)의 5중 은사가 있다고 믿으시는 메이플님께
이런 자료들이 도움이 될런지는 모르겠습니다.
미 오순절파 신학교에서 만들어낸 5중 은사 (Fivefold Ministry)는 성경의 말씀과는 부합되지 않습니다.
사브낫바네아님이 이글을 가져오심으로 다른 분들이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사브낫님이 많은 진전을 이룬 것처럼 다른분들도 그리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