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 개척자인 여러분이 후배들을 위해 일어서야 합니다. 자신에게는 엄하게 하며 신앙자의 모범을 보이고, 후배들을 상냥하고 따뜻하게 포용하고, 기대를 담아 성장을 바라고 기원할 수 있는 대선배가 되기 바랍니다.”
이케다(池田) SGI 회장의 사자후에 사명을 자각하고 일어나 현장에서 총합력으로 광포 확대의 금자탑을 쌓으며 승리의 역사를 새긴 전국의 부인부 총합·부 역직자가 한자리에 모였다.
현장에서 최고의 총합력으로 광포 확대 승리의 역사를 새기고 있는 한국SGI 부인부가 지난 3일 글로리홀에서 ‘전국 부인부 총합·부 역직자 체험담 대회’를 열었다. 한국SGI 부인부(부인부장 김은란)는 지난 3일 이케다기념강당 글로리홀에서 ‘전국 부인부 총합·부 역직자 체험담 대회(이하 체험담 대회)를 개최했다. 회합에서는 총합·부 역직의 역할과 사명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새로운 학회가 ‘맹세한 청년이여’를 배우며 참석자 전원, 청년의 마음으로 광포 현장을 달릴 것을 다짐했다.
또 최고의 이체동심을 도전하고 청년의 기세로 현장 곳곳을 누비며 우호확대와 인재육성에 힘쓰면서 만든 감동 체험도 잇따랐다.
최영종 성북권 지부부부인부장은 2010년부터 부 역직자로서, 한흥수 포천권 총합지부부인부장은 2013년부터 총합 역직자로서 ‘이제부터가 광포 사명의 본무대’라는 마음으로 하루도 쉴 새 없이 현장으로 들어가 한 치의 후퇴하는 마음 없이 광선유포의 무대에서 활약했다. 이와 같은 전진 속에 자녀들 모두 사회 속의 인재로 성장해 최고로 인정받으며 활약하고 있고, 평생 경제적으로 걱정 없이 살 수 있을 정도로 일가에 복운이 가득 쌓인 체험을 발표했다.
정월향 구포권 지부부부인부장 역시 부(副) 사명을 하면서 수많은 이웃에게 ‘신심’이라는 희망의 길을 전하는 속에 극한의 경제고를 전환하고, 전교 꼴찌였던 아들이 대기업에 입사하는 역전극을 펼치고, 생사를 오가던 남편의 소생과 일가의 화목 등 가족의 일체 숙명을 전환한 체험을 전했다.
황명하 부부인부장은 총합·부 역직자로서 지녀야 할 삶의 방식에 대해 ‘첫째 물러서지 않는 마음, 둘째 마음의 재보를 쌓는 일, 셋째 후계육성’이라고 제시하고, 역할로서 ‘첫째 이체동심의 단결로 정을 협사한다, 둘째 포교에 도전한다, 셋째 개인지도와 가정방문’이라는 방향을 명확히 제시했다.
신계순 총합부인부장은 “사제불패의 날이란 제자가 목숨을 걸고 투쟁하며 스승과 학회를 지키는 승리를 만들어온 학회의 긍지 드높은 날이다. 이러한 스승의 사제불패의 정신을 새겨 더욱더 사제불이의 제자로, 생애 불퇴전의 신심으로 진력하자”며 ‘인재육성의 달인이 되자, 솔선수범의 사람이 되자, 후배의 모범이 되자’는 세 가지 실천방향을 당부했다.
김은란 부인부장은 “불법에서는 때를 중요시한다. 그리고 지금은 발적현본의 때다. 발적현본이란 자기자신의 경애를 더한층 크게 타파해서 새로운 전진을 개시하는 것을 뜻한다”며 “초대·제2대 회장의 정신과 행동을 그대로 계승한 이케다 SGI 회장의 신심을 통해 우리에게 계승된 신심의 본지는 한마디로 ‘사제’다. 이것이 발적현본의 핵심”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또 ‘스승의 영원성’ ‘지도의 영원성’ ‘제자의 영원성’이라는 3가지 영원성의 확립에 대해 이야기하고, “이미 영원한 스승도, 영원한 지도도 있다. 이제 남은 것은 우리가 영원한 제자가 되어 자자손손, 그리고 주위의 청년들에게, 수많은 불행한 사람에게 불법을 전해서 영원한 제자를 영원히 배출하는 전통을 한국에서, 특히 총합과 부 역직자가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첫댓글 이사진 어디엔가 저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