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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게시판 무조건 1억으로 집짓기 16 - 악재가 겹쳤지만ᆢ
이노래 추천 1 조회 469 20.12.16 19:57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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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2.16 20:07

    첫댓글 수고하셨네요

  • 작성자 20.12.16 20:28

    직접 고생하신 분들에 비하면
    저야 배부른 소리지요
    지나고 보면 추억이고 ㅎㅎ
    관심 감사합니다^^

  • 20.12.16 20:15

    ㅎㅎㅎ 집 짓는데 아무리 긍정으로 하려해도 그것이 상대적이라 쉬운일이 아닌것이지요..
    암츤 여러가지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하나하나 실제와 이야기와 마음이 따로인것이라..ㅎㅎ
    현장에 가보면 집에가서 딱히 할일이 없는데도 무에그리 바쁜지 헐레벌떡 거리는것을 보면 참 헛웃음이 나올때가 있기도 합니다..해서 제현장에서 각 파트장들은 꽁시랑 꽁사랑 대기도 하지요..
    꼼꼼하다 자신하지만 너같은 사람 첨본다나? ㅋㅋㅋ 그런소리도 듣기도 합니다..
    암튼 지휘자에 따라 각 파트장들이 달라지는것이라 업자 제대로 만나기가 어렵다는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어찌 모든 현장작업에서 각 파트장을 상대하는것이 획일화 되어야 현장이 제대로 돌아갈겁니다..
    그래도 여러 좋은 파트장들과 연도 만드시는것을 보면 참 대단하신분임에 틀림이 없는듯 합니다..
    지휘력도 대단하심이 인정이 됩니다..ㅎㅎ
    그때 그때 수정 보완해 나가시는것 또한 상당한 경력의 현장소장님 경력자 같으시구요..^^
    길지만 너무나 공감이 가는글이라 순식간에 읽었네요..^^

  • 작성자 20.12.16 20:34

    얘기 늘어놓자면 한도 끝도 없을 지경ᆢㅎㅎ
    어쨌거나 설비 빼곤 모든 파트와 좋은 연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으니
    이만하면 족하답니다

    오늘 저희집 산들내를 시공한
    산들하우징 사장님과 깔끔하게 정산하고
    기업이윤 5%봉투도 약속 대로 지키고
    홀가분합니다^^

  • 20.12.16 20:47

    @이노래 오죽하면 두번하지 못할일이 집짓는 일이라 하겠습니까..ㅎㅎ
    상대하지 못했던 여러사람들과 어쩔수 없이 긴밀한 관계를 가져야 하는 일이 집짓는 일이기에 그런말이 나온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그래도 무사히 마치셨다니 얼마나 노고가 크셨을것을 알듯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20.12.16 20:15

    글 따라 읽다보니 숨이 턱턱...^^

  • 작성자 20.12.16 20:43

    1억이 사람 잡네요 ㅎㅎ
    사진만 휙휙 따라 가시라요^^

  • 20.12.16 20:50

    전경도 좋지만 사방이 다 편안하니 아름다워요~
    산색이랑 집이 참 잘 어우러진단 말입니다. 거기 사시는 고운 님이 엮어내실 네버 앤딩 스토리리의 연재를 기다리며 애 많이 쓰셨습니다^^

  • 작성자 20.12.16 21:04

    지금까진 하드웨어
    이제부터 소프트웨어
    본격적으로 집안 꾸미기에 관한
    얘기를 올릴 거랍니다
    speak softly love~ ㅎㅎ
    늘 감사합니다^^

  • 20.12.17 08:41

    돌길이 예쁩니다. 딱 한단의 미학...
    그나저나 일억은 잘 지켜지고 있는겁니까?
    아무리봐도 예산 초과할것 같은데... 앞으로 들어갈 돈이 ㅋㅋ

  • 작성자 20.12.17 19:58

    1억은 계약금액이라요
    무언의 옵션은 선수끼리 알아서 맞출 기고ᆢ실제 정산+봉투로 해피엔딩^^

    옵션얘긴 타일 붙을 때부터 할기라요
    기다리시라요^^

  • 20.12.17 16:49

    자세한 설명과 사진이
    현장 브리핑 같습니다.
    기회되면 가보고 싶은곳~!!
    늘 고생 많으십니다.
    건강은 꼭 챙기시길요
    건안을 빕니다.

  • 작성자 20.12.17 20:03

    생판 모르는 분들도 찾아오시는데
    하물며 귀농사모 회원이시라면
    언제든 누구라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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