얽메이고 살다 보니
마음까지 ~
땅끝까지 가보자 합니다
7 시간 걸려 도착
주위를 휘둘러 봅니다
쉬미항에서 출발
진도 대교 까지
이 안내판은
방조제 건설 전
남쪽의 상징
오늘 따라
이 꽃이 맘에 와 닫읍니다
공사의 삭막하던 느낌이
따뜻함이 ~
모든 지자체는
여기에서 참조하시어
삭막함을 달려 주세요
통행금지도
유연함으로 처리
오늘은
마냥
맨땅으로
맞아여
누워서
쉬어야 하나 ㅋㅋ
120 Km
잡 생각 없이
조용히 걸으며
하늘도
우러러 보고
우회전 하여
지름길 선택
사실은
두려움 안고
황금 들판을
가도 지르고
이제야
추수 시작 이나 봅니다
12 코스요
가을을 느끼며
해남을 바라 보며
어디에
사용하는 물건인고 ?
닭만 빼고
다 먹고 싶고나
방조제를 ~
깜찍 스럽구요
오늘은 수평선이
없어라료
아주 시골에서만
볼 수 있는
대봉
홍시가 되면
그 맛을
뉘가 알리요
대파 단지
아주 효율적의로
경작
끝이 보아자 않는
길
아주 아주 옛날에는
남편이 한참 어려야 하는디
가난한 집안으로
시집 갔구먼
처음으로
마을을 지나치고
케이블카
전망대
태극기는
이렇게 사용합니다
요사이는
의미 없이 사용 - 짜증 !
진도 대교
대교의 상징
다리의
위용을 느껴 보자 하는디
생각 보다는
Simple !
파란 하늘
흰구름
가을이로다
진도에서
다리를 걸어 오니
해남군이로구나
나를 따르라 !
목적지 도착
하루만에
정식 식사
목이 말라
막걸리 한병을
네 혼자
꿀꺽
내 혼자
주위를 둘러 봅니다
23 Km 를 걸으니
이 시간 까지도
아랫도리가
땡기는 구먼
이제는
나이 값을 하나 봅니다
역시
세월은
이갈 수가 없나니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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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행 후 기
진도 낙원 해안길 ( 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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