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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지역방 강원여객 [강원72아1648] 버스기사님
아티제 추천 1 조회 242 24.06.08 11:14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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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8 11:21

    첫댓글 팍팍한세상에
    기사님의 칭찬과 차 번호까지 기억하신. 아티제님의
    넉넉한마음도 넘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세상은 우리 서민들이 만들어 가는것 같습니다

    미담이야기글 행복한 주말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4.06.08 12:09

    지인님^^
    그렇죠?
    평범한 보통 사람들이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어갑니다.

  • 24.06.08 11:39

    한적한 정선 터미널
    저랑같은버스를 타고오셨네여 ㅋ
    오른쪽 맨뒤에

  • 작성자 24.06.08 12:08

    아.
    그러셨군요.
    정선터미널도 정선분위기를 닮은 것 같아요.

  • 24.06.08 11:44

    네 저렇게 아름답고
    고운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으니
    살만한 세상이조.

  • 작성자 24.06.08 12:07

    네.^^
    살만한 세상입니다.
    언제까지나..

  • 24.06.08 12:07

    글을 써주신
    아티제님도
    강원여객 기사님도
    따듯한 마음이 아름답슴니다
    외국인 청년들은
    짐칸에 트렁크 내릴때
    심정이 아슬아슬 했겠슴니다
    그중에 머리회전 빠른 청년에게
    박수를
    기사님이 젊은분이셨나봐요
    곤드레 나물선물까지
    아름답슴니다~^

  • 작성자 24.06.08 12:06

    그쵸! ㅎㅎ
    그중에 머리회전이 빨랐던 청년,
    단연!! 돋보였어요.
    막차였거든요.
    외국인 청년 넷이 잠깐 얼마나 난감했었을까요.

  • 24.06.08 12:13

    너무 잘 하셨습니다
    이글을 쓰신 분도 참 따듯하시고 인간미가 넘치시는 분 이십니다
    세상은 그래도 따듯하고 정이 넘치는 사람이 있기에 살만 한 것이겠지요
    마음이 따듯해지고 감동적인 시간을 글로 올려 주셔서 잘 봤습니다
    사시는 내내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6.08 12:17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강원여객 버스기사님 덕분에
    오래 행복할 것 같아요.^^

  • 24.06.08 12:21

    @아티제 네 그런 분이 있어서 버스를 타는 분이 행복하실것 같습니다
    요즘 웬만하면 급하게 출발 하려하고 짜증내고 사람정신 없게 하는 사람도 많던데요
    그리 여유 있게 대쳐하고 어려울 때 끝까지 태워주려고 마음쓰시는 분을 보면서 옆에서 바라볼때 감동이셨겠지요

  • 작성자 24.06.08 12:23

    @산 나리 정확히 보셨습니다.
    버스안에서 그 장면을 잠자코 관찰하면서
    흐뭇했어요.

  • 24.06.08 14:33

    아 하~
    곤드레나물 한 봉지 사연은
    여기서 유래 되었구나요.

    세상에!
    그 운전기사님의 그 승객들
    모두 멋진 신사 숙녀 입니다.

    한 자 한 자
    꼼꼼히 읽어 내려가며
    세상에 세상에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이렇게 감동을 주는 글은
    우리만 보기 아까우니
    삶의 이야기 방으로 옮겨 놓으면 좋겠어요. ^^

  • 작성자 24.06.08 15:04

    초록이님^^

    길에게 길을 묻는다고,
    여행다니며 배우고 깨우치는 점이 많습니다.
    정선을 오가다보니, 그 근처에 상인 한 분과
    조금 친분이 생겼어요. 어제 그분 가게에서
    얼음을 동동 띄운 냉 미수가루를 마시며
    사는 얘기를 나누다가,
    (그분께)참 배울점이 많구나..했어요.^^
    하여튼, 강원도를 여행하다보면
    크게 웃을 일이 참 많습니다.

  • 24.06.08 19:15

    마음이 뭉클합니다
    감동이네요
    감시함 전하시고 사진까지
    찍어 올리신 님도 넘넘 감동입니다
    이래서 우리나라가 따뜻한거예요
    오늘 덕분에 맘 따뜻하니 보냈네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6.08 20:52

    그치요.^^
    여행을 다녀보면
    우리나라 사람들 본성이 참 착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경이씨도 따뜻한 분이시네요.
    버스기사님 이야기에 마음이 뭉클하셨다니요.

  • 24.06.08 20:40

    참 멋찐 젊은기사님 이시내요.
    칭찬박수 드리고 친절맨 버스기사님으로 추천하고싶습니다.

    아티제님의 고운마음도 아름답습니다
    좋은여행 기억속에 영원히 남을것입니다

    곤드래의 썰 고맙습니다,
    최고세요.

  • 작성자 24.06.08 20:54

    저 숙제 잘 마친 거 맞죠?
    곤드레 썰을 강원방에 풀어달라고 하셔서
    어제의 기억을 되살려 아침에 적었습니다.

  • 24.06.08 21:01

    @아티제 7월 정모때 꼭 오세요
    아름다운 마음을 소유하신 아티제님
    뵙고싶내요
    환영해 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24.06.08 23:39

    @가을소나타 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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