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엄마표 학습지 지도법 유아초중고등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경기맘.지역방 부천 시흥 남편이 경기도시흥 아파트를 팔아서 자꾸 춘천이나 지방에 아파트를 사려고하네요. 의견꼭 주세요.
vio444 추천 0 조회 206 11.01.08 22:0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1.09 15:22

    첫댓글 지방아파트 미분양 쌓여서 난리라는 뉴스 못보셨나요ㅠㅠ 저희 형님은 분양권 팔아서 재미 보시다가 부동산 주저앉는 바람에 빚 안고 아파트 들어가셨어요(분양권이 안팔려서;). 미래요? 글쎄요.. 사람은 크면 서울로 보내라는 속담이 옛부터 괜히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교육이나 생활의 질 모든 면에서 경기권이 낫다고 생각하는 1人입니다.

  • 11.01.12 19:45

    저 서울살다 이사후 강원도옆 경기도 12년째 살면서 서울근교에 뿌리박지 못함을 후회하는 1인입니다. 춘천정도만 되도 전 감사하겠네요. 그러나 지방쪽 아닙니다. 그리고 시흥집값이 더 오르지 춘천 아파트 올라봤자 얼마나 오를까요. 차라리 땅을 산다 하면 추천합니다만. 집은 아닙니다. 제가 살아보니 역시 사람은 수도권에 살아야 한다 절실히 느끼네요. 무슨말로 제 답답한 마음을 전할까요. 님 남편같은 남편땜에 떠나지도 못하고 늘 어수선하게 삽니다. 저도

  • 11.01.21 11:24

    서울에서 나고 자라서 평생 서울살다가 결혼하면서 남편직장때문에 시흥에 잠시 살았었는데...평생 살아본곳중에 제일 그리운곳이에요. 그때 집을 팔고 나왔었는데 우리집에서 갯벌과바다가 함께보이는 곳이라 사람들이 하나같이 오면 콘도에 온거같다며 다들 좋아했었는데...정왕동 오이도역 근처 제일 비싼지역 평수넓은 아파트였거든요.지금도 판걸 후회해요...노후에 세상걱정없이 여유롭게 살고싶은 곳이기도 하구요...자연속에 도시가 잘 어우러져 있던곳중에 하나지요.팔지말고 그냥 두주택 가지세요...제 경험상 그렇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