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J 국가 안보의 대한 확고한 신념발언 모음.
-국가안보에 관한문제는 논의대상이 아니다. 국가 안보에 관한 문제는 초당적으로 협력해야된다.
-국가 안보보다 우선하는것은 있을수없다. 국가 안보가 최우선 되어야 될 국정정책중 하나가 될것이다.
-북한의 대남 적화혁명노선에 맞서는 튼튼한 안보관을 갖춰야된다고 강조했다.
-북한의 불법적이고 무도한 도발행위로 인해 돌아가신 분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하겠다.
-이러한 평화에의 진전이야말로 한국전쟁 당시 우리 국군과 유엔군이 피흘려 싸운 정신이지 희생의 덕택 UN군의 고마움을 항상 가져야된다.
(2002-07-23 연합뉴스)
■ 金대통령 6·29서해교전 유가족 12명 청와대 초청 위로
김대중대통령이 23일 오후 지난달 서해교전에서 전사자와 실종자 가족을 청와대로 초청 악수하며 위로 하고있다.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23일 오후 6·29 서해교전에서 전사하거나 실종된 장병 5명의 가족 12명을 청와대로 초청한 자리에서 “북한의 불법적이고 무도한 도발행위로 인해 돌아가신 분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가족들은 사건이 발생한 지 20여일이 지났지만 여전히 충격을 떨치지못한 모습이었다. 전사한 조천형 상사의 부인 강정순씨(29)는 “이제 백일밖에 안된 아기가 있다”며 시종 울먹였고 실종된 한상국 중사의 부인 김종선씨(28)는 “남편의 시신을 빨리 찾아달라”고 호소했다. 또 전사한윤영하 소령의 부친 윤두호씨(60·해사 18기·예비역 해군 대위)는 “전사자 유가족만 위로 받을 게 아니라 함께 싸운 모든 장병이 위로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 대통령은 “무슨 말로도 위로가 안 되겠지만 소중한 목숨을 바친 영령들을 생각해서라도 살아있는 가족이 결코 좌절하지 말고 힘을 내 힘차게 살아가기 바란다”며 “한 중사의 시신도 결코 포기하지 않고 계속 찾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 김대중 대통령 서해교전 합동분향소에 조화
이한동 총리 영결식장에서 화랑무공훈장 수여
서해교전으로 전사한 해군 장병 4명의 시신이 안치된 경기도 성남 국군수도통합병원 합동분향소는 30일 군과 정-관계 인사들의 조문행렬이 이어졌다. 분향소는 유가족들의 통곡으로 울음바다를 이뤘으며, 이틀째 병원을 지킨 일부 유가족들은 자식과 남편의 이름을 목놓아 부르다 탈진, 주의를 안타깝게 했다.
이날 분향소에는 김대중(金大中) 대통령과 여야 대선후보 조화 등 각계각층에서 보내온 조화 30여개로 가득 찼다. 정부는 이날 이한동 국무총리를 수도병원으로 보내 영결식장에서 윤영하 소령에게 충무무공훈장, 조천형-서후원-황도현 중사에게는 화랑무공훈장을 각각 수여했다. 훈장이 수여되는 순간에도 유가족들은 "죽은 뒤에 훈장이 무슨 소용있냐. 살아있을 당시의 모습을 한 번만 더 보게 해달라"고 흐느꼈다.
순직영령 4명의 영결식은 7월 1일 오전 9시 국군수도병원내 의무사령부 체육관에서 열리며 시신은 영결식이 끝난 뒤 성남시립화장장에서 화장돼 이날 오후 3시 대전국립현충원에 안장된다.
(2002-07-01 세계일보)
■ 민주당 노무현후보 서해교전 부상자 위문
민주당 노무현 대선후보와 한화갑대표가 30일 국군수도병원을 방문, 서해교전 부상자들을 위로하고 있다.
(2002-06-30 연합뉴스)
■ 민주당 노무현후보 서해교전 희생자조문
민주당 노무현 대선후보가 30일 서해교전 희생자들의 빈소가 마련된 국군수도병원을 방문, 유가족을 위로하고 있다.
(2002-06-30 연합뉴스)
(1) 노 대통령, 서해교전 희생자 추모
[YTN 2003-06-27 19:51:01]
노무현 대통령은 서해교전 1주년을 앞두고 오늘 오후 해군 2함대 사령부를 방문해 당시 침몰했다 인양된 고속정 참수리 357호 전시장을 둘러본 뒤 서해교전 전적비에 헌화, 묵념하고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2) 노대통령, 보훈처 부 승격 약속
[YTN 입력시각 : 2003-06-25 16:47 ]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지난해 서해교전 전사자 부모 등 국가유공자 유족 2백28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3) 서해교전 부상자에게 전화 위로
노 대통령은 이에 앞서 지난 19일 서해교전 당시 다리를 잃고 최근 현역에 복귀한 이희완 중위에게 전화를 걸어 격려한 바 있다. 노 대통령은 전화 통화에서 이 중위의 건강상태를 물은 뒤 “이 중위의 용기가 많은 국민에게 큰 힘을 줄 것”이라며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겠지만 전사자들 몫까지 열심히 근무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4) 유가족에게 설 선물
[mbc 2005-01-31]
앵커: 청와대는 노무현 대통령 내외 이름으로 지도층 인사와 소년소녀 가장, 경찰과 소방관 가족, 서해교전 희생자 가족 3,989명에게 설 선물로 전주 이강주와 지리산 곶감 등 농촌 특산물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사회] 김주하 앵커
(5) 유가족들과 청와대에서 오찬
[KBS 2007-05-02]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2일 낮 군 작전 및 해외파병 임무수행 중 순직한 장병의 유가족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다.
이날 오찬에는 고(故) 윤영하 소령 등 서해교전 전사자 유족 10명과 고 민병조 중령 등 동티모르 파병 순직자 유족 10명, 지난 3월 아프가니스탄에서 순직한 다산부대 고 윤장호 하사 부모 등 모두 22명의 유족이 참석했다.
■ 부상병 위로하는 김대중 대통령
2일 오후 일본에서 귀국한 김대중대통령이 국군수도병원을 방문, 서해교전에서 부상당한 장병들을 위로하고 있다.
(2002-07-02 연합뉴스)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20일 서해교전 당시부상, 국군통합병원에 입원중이던 박동혁(朴東赫) 상병이 이날 오전 사망했다는 보고를 받고 심심한 애도의 뜻과 함께 유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김 대통령은 또 박지원(朴智元) 비서실장과 조영달(曺永達) 교육문화수석, 김상남(金相男) 복지노동수석을 국군통합병원에 보내 조화와 조의금을 전달하고 유족들을 위로하게 했다.
(2002-09-20 연합뉴스)
■ 김대중 대통령,서해교전 전사.실종자 가족 위로 간담회
김대중대통령이 23일 오후 청와대에서 서해교전에서 전사.실종자가족을 초청 위로에 말을하자 유족들이 흐느껴 울고 있다.
(2002-07-23 연합뉴스)
■ 金대통령 6·29서해교전 유가족 12명 청와대 초청 위로
김대중대통령이 23일 오후 지난달 서해교전에서 전사자와 실종자 가족을 청와대로 초청 악수하며 위로 하고있다.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23일 오후 6·29 서해교전에서 전사하거나 실종된 장병 5명의 가족 12명을 청와대로 초청한 자리에서 “북한의 불법적이고 무도한 도발행위로 인해 돌아가신 분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가족들은 사건이 발생한 지 20여일이 지났지만 여전히 충격을 떨치지못한 모습이었다. 전사한 조천형 상사의 부인 강정순씨(29)는 “이제 백일밖에 안된 아기가 있다”며 시종 울먹였고 실종된 한상국 중사의 부인 김종선씨(28)는 “남편의 시신을 빨리 찾아달라”고 호소했다. 또 전사한윤영하 소령의 부친 윤두호씨(60·해사 18기·예비역 해군 대위)는 “전사자 유가족만 위로 받을 게 아니라 함께 싸운 모든 장병이 위로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 대통령은 “무슨 말로도 위로가 안 되겠지만 소중한 목숨을 바친 영령들을 생각해서라도 살아있는 가족이 결코 좌절하지 말고 힘을 내 힘차게 살아가기 바란다”며 “한 중사의 시신도 결코 포기하지 않고 계속 찾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2002-07-23 동아일보)
김 대통령이 북한 경비정의 북한한계선(NLL) 침범 및 도발사태에도 불구, 예정대로 일본을 방문한 것은 월드컵 공동개최국 국가원수로서 성공적인 월드컵 개최를대내외에 천명하고 우리 군이 확고한 안보태세를 유지하고 있음을 확고히 하는 의미가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연합뉴스 2002.06.30)
http://news.naver.com/main/read.nhn...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29일 서해교전 사태가발생하자 즉각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소집하는 등 긴박하게 움직였다. 이에 앞서 정부는 오후 1시30분부터 정세현(丁世鉉) 통일부 장관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를 소집, 대응책을 논의했다. 김 대통령은 또 이날 저녁 국무위원들과 함께 청와대 본관에서 월드컵 3∼4위전경기를 시청하려던 계획도 취소했다. (연합뉴스 2002.06.29)
http://news.naver.com/main/read.nhn...
※ 서해교전 당시 사상자들과 유가족에게 최선의 예우를 한 김대중 대통령
당시 국회회의록에 나온 보상에 관한 내역.
" □서해교전 전사자․전상자 보상내역
<전사자> ○전사자(6명)에게는 개인별 총 4억 4100~4억 4700만 원 일시보상금 지급.
-그 유족에게 매월 68만 6000~82만 1000원의 연금 지급.
※일시보상금 내역:군인사망보상금(3100~3700 만 원), 보훈처장위로금(1000만 원),
국민성금(4억 원)
<전상자> ○전상자(4명)에게는 개인별 총 4200~1억 5400 만 원 일시보상금 지급.
-그 부상자에게 매월 21만 7000~80만 8000원 의 연금 지급.
※일시보상금 내역:장애보상금(500~700만 원), 보훈처장위문금(300만 원),
국민성금(3400~1억 4400 만 원) "
- 정부가 지급한 전사자에 대한 보상금은 3천만원인데 이 근거는 박정희정권때 만들어진 법령을 근거로 하고 있음.
또, 4억원을 성금으로 줄 수밖에 없었던 이유도 박정희정권때 월남전 참전용사들에게 많은 보상금이 지급될 것을 염려하여 만든 헌법의 이중배상금지때문임. 그래서 편법인 국민의 성금이라는 명목으로 지원된 것임. 그리고 이점은 나중에 참여정부 때 법령을 개선함.
- 제2연평해전의 전사자에게 1명에게는 충무공훈장, 나머지 장병에게는 화랑훈장이 수여됨
96년 강릉침투 (김영삼 정부) : 부상자 자비부담 치료. 승진심사 탈락으로 당시 부상자 대부분 전역처리.
99년 1차 연평해전 (김대중 정부) : 승리. 사망자 없음
02년 2차 연평해전 (김대중 정부) : 승리. 공무상 사망자로 처리. 전사자에 대한 법령이 없었음. 1계급 특진 및 충무무공훈장, 보상금 약 4억5천(성금 포함)
04년 노무현 정부(참여정부) : 국인연금법 개정 (적과의 교전 과정에서 전사한 군 장병의 유족들이 2억원의 사망보상금을 받을수 있도록 개정. 지금 천안함 침몰 사망자도 이 법에 의해 보상금 받는 걸로 알고있음.). 참고로 연평해전 사망자도 국민연금법 개정으로 연금액 높혀받음.
※ 김대중 대통령이 축구나 봤다는 말도 안 되는 비방.2차 서해교전 당일은 한국과 터키의 3-4위전이 열리는 날이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서해교전이 발생하자 긴급NSC를 소집해서 사건을 수습했고, 한국전 관람 계획을 취소했습니다. 축구나 봤다는 주장은 뻔히 진실을 알면서도 수구 세력이 선동하기 위해 만들어낸 허위 과장 거짓이죠김대중 대통령은 사건을 수습하고 다음날 월드컵 폐막식에 참석했고, 이에 대해 언론은 이렇게 평가합니다."김 대통령이 북한의 도발에도 예정대로 일본을 방문한 것은 월드컵 개최국 원수로서 성공적 월드컵 개최를 대내외에 천명, 우리 군이 확고한 안보태세를 유지하고 있음을 확고히 하는 의미로 풀이"그리고 2차 서해교전이 북의 계획적 도발이었음을 인정한다면, 왜 '축구나 봤냐'(왜 일본 갔냐)고 말하는 것이 얼마나 정신나간 소리인지 알아야 합니다. 북한은 우리나라가 국민적 축제였던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려던 찰나에 축제에 재를 뿌리기 위해 계획적으로 도발했습니다.즉, 북한은 "니들 월드컵 망해봐라"하고 도발을 했는데, 일부 수구 세력들은 '김대중 대통령이 폐막식에 참석하지 말고, 북한의 계략에 넘어가서 월드컵을 반의 반쪽으로 마무리했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겁니다.또, '아침에 영결식에 참석하고 출국하면 되지 않느냐'고 하는 비방하는 사람이 있는데, 시간적으로도 안 맞을 뿐더러 국군 역사상 주관하는 사람보다 높은 계급의 군인들은 참석안하는 것이 관례였습니다. 서해교전 영결식은 해군참모총장이 주관했고, 강릉 무장공비 사건 때는 육군참모총장 주관이라 육군총장만 참석합니다.참고로 김대중 전 대통령인 김영삼,노태우,전두환,박정희,이승만을 보더래도 임기중 영결식에 참가한 예는 없습니다.
출처 :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4255733&category=
첫댓글 댓글에 있던거 복사해왔어
http://m.cafe.daum.net/ok1221/9Zdf/767640?svc=cafeapp
요약
- 북한 도발 및 긴장상황에서 월드컵 주체국으로서 참석 o
(안보에 대해 주변국에게 확신주기위함)
- 교전중 축구구경 xxxx
바로 안보회의 소집하고 3 4위전 관람 취소. (영화 왜곡)
- 박정희가 이중배상금지를 [헌법]에 실어서 (베트남파병때 부담되서) 배상의 형태로 충분히 지급 못하고 대신, 성금의 형태로 지급.
- 이후 김대중 노무현때 청와대로 유가족 초청, 병원방문 , 조의금 전달 등 지속적 관심 가졌음.
+박근혜정부 당시 영화 연평해전은 화이트리스트에 들어가있었고
제작 지원과 수익금 활용에 관여한 사실이 드러났고 기사보면
영화 흥행 뒤, 제2연평해전 사망자 6명을 순직에서 전사자로 격상하자는 법안이 발의됐지만 정작 청와대는 과도한 재정이 부담된다는 의견을 낸 것으로도 알려졌다.
네이버 뉴스 댓글 보면 군인들 안 챙겨준다 징징하는 댓글 진짜많아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이런건 좌우파 나눠서 안 싸웠음 좋겠어
이런 사실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치성향 때문에 외면한 사람들도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