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박삼식 하러 이수도에~
섬 전체를 펜션으로 만들어
관광객을 모으는 새로운 발상으로
휴일을 맞아 수많은 사람들이
이수도를 찾고 있었어요~
거제도에서 배를 타고 10분 정도
가니 이수도 라는 섬이 나왔어요
이수도엔 왜 가나요?
네 맛있는 밥 먹으러 갑니다~^^
소문대로 바다를 식탁에 통째로
가져다 놓은것 같이 해산물들이
가득했어요~
식사후 둘레길 산책~
산책길이 만만치가 않아요~
2.9키로 라고 하는데
계단도 많고 거의 두시간은
걸린것 같습니다.
가는길에 출렁다리 도 있었어요~
저녁 식탁은 더 푸짐 하네요~
저녁식사후 산책길~
어? 나무에 오디가 ~
그냥 갈 수 없지요~
한개 두개 먹다보니 입안이
까매졌어요~^^
학교도 펜션으로~
이수도에 오면 꼭 먹어야 한다는
냄비 빙수~크기가 엄청나네요
노을을 바라보며 명상에 잠기기도~
아침식사는 간단하게
성게 미역국인가?
그동안 먹었던 바다 내음을 ⛱️
잡아주는 깔끔하고 시원한 맛 이었어요
친구 같은 모녀~^^
외도를 가기 위해 선착장으로
시간이 남아 따끈따끈한
모래 사장도 걷고
바닷물에 발도 담그고
해수욕장 을 일찌감치 다녀왔습니다
뭐든 잘먹는 손녀가
너무 이뻐요~
요즘 갈매기 배가 부른지
새우깡을 잘 안먹네요~ㅜㅜ
해금강을 지나 외도에~
10여년 전에 왔을땐 엄청 멋지고
신비로웠는데
지금은관리가 좀 덜 된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외도에서 바람의 언덕으로
우와~ 얼마나 빨리 달리는지
바닷물을 흠뻑 뒤집어 썼지만
스릴 만점 이었습니다 ~💯
이제는 통영으로
엄마와 이모랑 같이 왔으니
이 정도 숙소는 잡아야 된다고~
지금까지 다녔던 곳 중 최고의
숙소였습니다~
산책길이 아주 잘되있네요~
산책을 하고 나니
비가 오기 시작했어요
오늘은 우천 관계로 관광은
이걸로 마치고
통영에서 유명한 꿀빵과 충무김밥
사러 이순신 광장에 왔는데~
멍게꿀빵집앞에 줄이~
비가 와도 자꾸만 늘어나는 사람 사람들
한시간 넘게 기다려 겨우 차례가 왔어요
성심당만 줄 서는줄 알았는데
여기도~
라면이 먹고 싶다는 손녀 잘도 먹네요
신탄진 휴게소에서
동생, 딸, 손녀 그리고 나
이렇게 넷이 모이면
어디를 가든 웃음꽃이 활짝~
무서울것도 부러울것도 없는
4인방 입니다~
이번에도 운전과 전일정 계획하느라
고생한 딸 수고했어 ~
경애 은서 함께해서 즐거웠고
이제 부터 건강 잘 챙겨서
또 다음 행선지 연구해 보자구
우리 4인방 화이팅!!!
첫댓글 이수도
처음 들어봤지만 너무너무 가보고싶네요~~
함께하시는 시간에 행복이 뚝뚝 떨어집니다~~
일박삼식 이 궁금해서
다녀왔어요~
기대에 어긋나지 않은
좋은 식단 이었어요
첫 댓글 감사합니다
이수도 밥먹으러 가봐야 겠구요
잘보고 갑니다^^
한번쯤은 가봐도 좋은곳
인거 같애요~
가족들도 많이 오고
산책로도 잘 만들어져
있어 일박하기 딱 입니다
경애씨 본지가 한참 오랜 세월이 흐른것 같은데 변한게 한나도 없네 글고 손녀가 아주 복스럽게 생겼네요
멋진 섬돌이 여행 잘 하셨다니 추카드립니당
능성님 감사합니다
괜챦은 곳이니 한번 가보세요~
여행 잘하셨군요 사진잘봤어요 행복의 흔적들 굿
혜미님 요즘 바쁘시죠?
어딜가나 웃음 가득 ~😃
꿀밤 되세요
자매지간에 우애가 깊은건 예전부터 알았는데
예나지금이나 여전 하구만요
천안에 거주하는 경애씨 얼굴본지가 거의10년 ..ㅎ
에고 경애 찾는 사람들이
많아 얼굴 보여줘야 되겠넹~^^
이수도 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진민님 감사합니다
good 밤 되세요 ~
우리님..!
방긋..?
콤은 언제 저긔 가보나유
멋진곳 편히 구경하고 감을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시간 내서 함 가보세요~
밥 먹으러~^^
올여름 울딸.며느리.
가족여행 계획.
장소추천 해줘야 겠네요.
넘 멋지세요.
손녀딸이 아주 귀요미~
든든 하시겠습니다~~^^♡
방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