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때 케이블 tv를 보니깐요.. 외제차도 리스로 타던데요..

[로베르토바조~]

케이블 tv에서 방송한것을 보니깐, 외제차를 구입하는 사람중에 현금으로 구입하는 사람은 소수이고, 70~80%는 리스로

차를 구매를 한다고 합니다.. 그 방송에 나와서 인터뷰했던 양반이 하는말로는 월소득은 200만원 넘는 사람인데, 리스로

외제차를 타고 있었습니다.  리스라는게 처음에는 차가격의 20~30%만 지불을 하고, 3년정도 월 일정리스료를 지급을

합니다. 차가격에 따라서 다르겠죠. 몇십만원 정도 내는것 같던데.. 그리고 나서, 계약기간이 만료했을때, 잔금을 지불하고

차를 구입하거나, 아니면, 그냥 계약기간 만료와 함께 차를 돌려주면 되던에요.. 일종의 렌탈 개념이던데..

요즘 구매자들중에 다수가 리스료 구매를 하고 있기 때문에, 외제차를 탄다고 해서, 꼭 소득이 높은 사람은 아닐것입니다.

딜러가 하는 말로도, 돈많은 사람아니면, 과시욕때문에 타는 사람들이라고 하더구만요..

솔직히 요즘은 외제차 탄다고 해서, 저사람 고소득자인가 하는 생각보다는, 젊은사람들이 타고다니면, 과시욕이 심한사람이

아닌가 하는 생각부터 들어서.. 별로 실익이 없지 않나 싶습니다..만약 리스로 타면, 저도 충분히 타고 다닐수 있을것 같은데요.

다만 상당히 무리는 가겠지만.. 일반 샐러리맨들도 다른 생활비 줄이고 차에만 올인하면 리스로 탈수 있는건데..

머 대단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는듯..

[63AMG^^]

운용이나 금융 리스는 소득 많은 사람들이 경비 떨구라고 하는거죠 그닥 효과 없지만 나중에 세무조사 나오면 다 토해 내야합니다 일반인들은 현금 박치기가 최곱니다 리스이율 높고 신용도에 따라 승인 안떨어지면 살수도 없습니다

[로베르토바조~]

아, 그렇군요. 암튼 케이블 tv에서 본 정보는 그랬었네요..

[공든탑]

한국에서 차는 "필요"가 용도의 대부분이지만 "과시욕"을 채우기 위한 용도가 숫하다보니 그런일이 벌어지죠.

[hms리짱]

리스로 타는 사람들 무지 많아요.ㅋㅋ

[준태기]

영업사원들 입장에선 리스 회사로부터 받는 게 많은지라 현금보다 리스 권유합니다. 리스차 모는 애들 허당 많은 건 익히 알려진 사실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