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햇빛이 내리쬐는 오두막집 (『열석자 법칙 21』제 23장)

[하모빛생명수]

日だまりのコテ-ジ 　따스한 햇빛이 내리쬐는 오두막집

そよ風吹く草原の中を 산들바람이 부는 초원 위를

私は歩いている 나는 걷고 있다

一歩一歩踏みしめながら 한발 한발 내딪으면서

突き抜けるような碧い空に 투명하게 맑은 푸른 하늘에

映えるまっ白な雲 둥둥 떠있는 새하얀 구름

お日様は優しく 태양은 부드럽게

ほのかな暖かさだ私を包む 은은한 따듯함으로 나를 감싼다

行き交う小鳥達の 푸른 하늘을 자유롭게 나는 작은새들의

さえずりが聞こえる 노래하는 소리가 들린다

そよそよとそよぐ風が 산들산들 부는 바람은

私の道標（みちしるべ） 나의 인생의 지침서

あーやっと辿り着いた 아- ! 산전수전의 과정을 겪으면서 결국 도착했다

皆（みな）が集う 모두가 모인다

日だまりのコテ-ジへ 따스한 햇빛이 내리쬐는 오두막집에

하모시인 나치카님의 하모시에 대한 하모생명수님의 해설)

위의 시는 하모시인 나치카님의 2012년 6월 29일(금) 작품이다. 시의 번역은 직역하지 않고 저자가 하모어머니의 메시지를 강하게 전하기 위해 위의 시를 약간 바꾸어 번역한 곳이 있다.

위의 하모시를 하모적 관점에서 간략하게 해설하겠다. 우선 따스한 했빛이 내리쬐는 오두막집이라는 시의 제목에서 따듯함이 풍겨온다. 그 밖에 위의 시의 제목에서 포근함, 마음의 평화 등이 느껴진다.

이 시의 작가인 나치카님이 도달하고자 하는 곳이 오두막집이라는 소박한 꿈이 정말로 저자의 마음을 아름다운 울림으로 공명시킨다.

나치카님은 어렸을 때의 소원이 스스로의 힘으로 작더라도 좋으니까 예쁘고 작은 통나무집을 짓고 이 소박한 장소에서 행복하게 오순도순 아름다운 가정을 꾸미고 싶었다고 한다.

여기서 오두막집은 여러가지를 상징할 수가 있다. 모든 종교들에서 한결같이 주장하는 이상향일수도 있다. 거창하게 말하면 종교들에서 말하는 천국을 상징한다고 할 수도 있다.

나치카님은 자신의 힘으로 오두막집을 짓는 것이 어렸을 때의 꿈인 것처럼 천국은 우리 스스로가 창조하는 것이지 타력을 통해서 얻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마음 안에 천국을 형성해야 우리는 천국에 갈 수 있는 것이지 마음은 전혀 천국으로 바뀌지 않고 단지 특정인을 믿어서만이 가는 곳이 천국이 아니다. 천국은 특정 종교 교단에 많은 돈을 헌금해야 가는 곳도 아니다.

그리고 천국이라고 해서 화려하고 웅장한 곳이 꼭 천국이 아니다. 오두막집처럼 작더라도 그 안에 따듯한 사랑이 있으면 그 곳이 바로 천국인 것이다. 따스한 햇빛은 바로 사랑을 상징한다고 볼 수가 있다.

특히 하모어머니의 모성적 사랑으로 넘치는 곳이라면 그 곳은 비록 오두막집처럼 소박한 곳이라도 그 곳이 바로 천국인 것이다. 특히 오두막집의 재료는 보통 통나무이다.

통나무에서 느껴지는 정서도 따듯함과 포근함이다. 그리고 통나무로 지어진 오두막집에는 안에는 도시의 통크리트 빌딩에서 느낄 수가 없는 낭만이 있다.

사랑하는 사람하고 오두막집이라도 서로 감싸주고 서로 존경하고 서로 칭찬해주고 서로 사랑하며 서로 아름다운 대화가 오고간다면 그 곳은 천국이라고 할 수 있다.

오두막집은 콩크리트로 지어진 큰 빌딩에서 느낄 수 없는 영혼에 평화를 가져다주는 빛나는 요소들이 많이 있다. 오두막집은 자연을 상징하고 콩크리트는 현대문명을 상징할 수도 있다.

현대문명은 점점 복잡해져간다. 인간 관계도 점점 복잡해지고 인간관계가 복잡해짐과 비레해서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도 쌓인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따듯하고 편하게 쉴 수 있는 자기만의 공간이 필요한 것이다.

우리의 영혼을 따듯하고 편하게 쉬게할 수 있는 따듯한 자기만의 공간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곳이 콩크리트 건물들이 즐비하게 늘어선 대도사가 아니라 바로 위의 시에서 처럼 자연 속의 오두막집인 것이다.

오두막집은 허모자리를 상징한다고 볼 수도 있다. 하모자리는 아기가 엄마 품에 안겼을 때 느끼는 따듯함과 평안함을 느낄 수 있는 귀한 자리인 것이다.

하모자리가 바로 우리의 친 어머니격인 하모어머니의 따듯한 품인 것이다. 결국 오두막집은 하모어머니의 품을 상징한다고도 볼 수가 있는 것이다.

소박한 꿈의 목적지인 오두막집을 향해 한발한발 의지를 갖고 끊임없이 걸어갔다는 것은 나치카 시인만의 특유한 브랜드라고 할 수가 있는 욕심없는 귀한 순수한 마음자리인 것이다. 오두막집을 인생 목표로 한다는 것 자체에 허황된 인간적 욕심은 보이지 않는다.

이러한 시적 표현에는 나치카님의 아기와 같은 순수함이 짙게 배어있을 뿐이다.나치카님을 저자가 만날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나치카님은 큰 욕심이 없으니까 마음이 항상 평화롭다.

그러한 평화로운 마음을 「투명하게 맑은 푸른 하늘」로 위 시에서는 표현하고 나치카님의 순수한 마음을 「새하얀 구름」으로 표시했다.

우리가 인생 길을 걷는데에 순수함과 희망을 가지고 한발한발 나아가다 보면 반드시 목표로 걷는 과정에서 준비된 새로운 인연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서로 아름다운 에너지를 교환하는 가운데 새로운 에너지가 창조된다.

그러면서 점점 마음의 그릇은 커지고 그에 비례해서 자비심과 표용력도 커지게 된다. 그러나 한발한발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내딛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가 않다.

머릿 속에서만 계획이 있지 실제로 행동하는 사람들은 의외로 적다. 그러나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위의 시에서는 한발한발 내딪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그 결과 시의 마지막 단락에서 오두막집에 도착하는 목표성취로 결말이 난다.

그 목표달성의 원동력이 바로 한발한발 앞을 향해 긍정적 마음과 희망을 가지고 순수한 마음을 유지한채 꾸준히 걷는 것이다.

「푸른 하늘을 자유롭게 나는 작은새들의 노래하는 소리가 들린다」라는 표현에서는 자유감, 행복감, 기쁨 등의 정서가 느껴진다.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3요소라고 할 수 있는 행복과 기쁨 그리고 자유가 위의 시의 표현에 잘 나타나 있다.

작은 새들은 하모인들을 상징한다고 할 수가 있다. 작은 새들이 푸른 창공을 자유롭게 난다는 것은 푸른 창공을 희망을 상징한다고 할 때 항상 희망을 가지고 하모인들은 자유로움을 느끼며 산다는 것이다.

그리고 작은 새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부르는 것처럼 하모인들은 항상 행복함과 기쁨 속에서 아름다운 말만을 하는 귀한 존재들인 것이다.

그리고 새의 지저귀는 소리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평화롭게하고 행복하게 하는 것처럼 하모인들은 주위사람들의 마음을 평화롭게하고 행복하게 하는 것을 인생 목적으로 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주는 것이다.

나치카님의 인생 길의 지침서가 산들바람이라는 것은 산들바람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상쾌하고 행복에 빠지게하고 평화롭게 하는 것처럼 나치카님의 인생 길의 목표는 주위 사람들의 마음을 상쾌하고 행복에 빠지게하고 평화롭게 하는 데에 두고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나치카님은 좀처럼 이 세상에서 보기 힘든 귀한 가치관의 소유자임을 나타낸다.

이러한 나치카님의 가치관이 바로 하모인들의 가치관이기도 한 것이다. 그래서 나치카님을 하모시를 쓰는 하모시인이라고 저자가 한국 독자들에게 소개하는 것이다.

결국 위의 시에서 작은새들의 역할이나 산들바람의 역할은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과 기쁨 그리고 마음의 평화를 가져다 주는 역할로서 동일한 것이다.

우리 하모인들도 위의 시에서 나타난 것처럼 항상 희망을 가지고 즐거운 마음과 자유를 가지고 어떠한 환경하에서라도 절대 긍정의 해석을 하면서 감사한 마음을 매순간 잃지 않고 한발한발 나아가자.

그러다 보면 결국은 위의 시의 마지막 단락의 표현처럼 「아- ! 산전수전의 과정을 겪으면서 따스한 햇빛이 내리쬐는 오두막집에 결국은 도착했다」처럼 행복한 결말로 끝을 맺는 것이다.

그리고 혼자만이 아니라 하모어머니께서 선택한 준비된 사람들이 따스한 햇빛이 네리쬐는 오두막집에 모두 모이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하모시인 나치카님의 하모시에 대한 독자님들의 감상

하모생명수: 오늘 글에는 하모시인 나치카님의 하모시를 번역과 해설을 함께 실었습니다. 번역은 하모시를 그대로 하지 않고 제가 하모어머니의 메세지를 강하게 전하기 위해 약간 바꾼 부분이 있습니다.

하모시는 감상하는 사람의 주관에 따라 각양각색의 해석들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신 하모가족님들께서는 나름대로 자유롭게 하모시를 해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해석이 아니더라도 하모시에 대한 감상이라도 좋습니다. 하모가족님들의 하모시에 대한 열렬한 성원은 하모시인 나치카님께서 보다 수준 높은 하모시를 쓰게 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 해석과 더불어 나치카님의 시를 읽으니 참으로 순수한 소녀의 기도 같이 느껴집니다, 시를 읽는것만으로도 세상이 주는 평화와 다른 천상의 평화가 임한듯 합니다,

참으로 순수한 영혼의 소유자이심을 느낍니다, "산들산들 부는 바람은 나의 인생의 지침서" 이 싯귀에 대해 이해를 못했는데 해석을 보니 그렇군요.

산들바람에서 인생의 지침서를 보는 시인의 순수한 영혼에 감동이 됩니다, 저에게도 순수하고 소박하고 아름다운 행복이 전해옵니다,

따스한 햇빛이 비추는 오두막집으로 모두가 모여 들었으면 합니다, 하모말씀은 살아 움직이는 영혼의 순수정화제입니다, 나치카님의 아가와 같은 순수정화된 시가 계속 소개되기를 원합니다,

하모생명수: 나치카님께서도 하나님으로부터 순수한 소녀의 기도와 같이 느껴지는 시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하면 정말로 순수한 소녀처럼 기뻐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이 주는 평화와 천상이 주는 평화로 평화를 세분화한 것은 정말로 평화도 품격이 있다는 것을 하나님께서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지금까지는 세계평화를 떠드는 종교들은 많았습니다. 그러나 세계평화보다고 품격이 높은 천상의 평화를 말한 분들은 사실 없습니다.

하나님은 역시 닉네임처럼 영혼수준의 품격이 세상 사람들 영혼의 품격과 다르다는 것을 느낍니다. 나치카님은 제가 자주 만나기 때문에 잘 압니다. 정말로 50대 여성이지만 순수한 영혼의 소유자이십니다. 그래서 그 분의 시를 읽으면 순수함이 그대로 시에 배어있습니다.

나치카님의 시 중에 「순수」라는 제목의 짧은 시가 있어 소개해 볼까 합니다.

순수

幼な子は「綺麗！」と　어린 아이는 「예쁘다!」 라고
目の前の花を摘む 눈 앞의 꽂을 딴다 
 

大人は 어른은
フッと肩の力を抜いて 쑥 어깨의 힘을 풀고
立ち止った時 섰을 때
花の美しさに 꽃의 아름다움에
目を奪われる 눈을 빼앗긴다. 순수성을 가진 어린 아이는 예쁜 꽃을 즉시 알아보지만 가식과 체면, 권위, 지존심 등으로 무장한 어른은 가식과 체면, 권위, 지존심 등을 상징하는 어깨의 힘을 푸는 것이 꽃의 아름다움을 빌견할 수 있는 열쇠가 됩니다. 즉 어른들은 가식과 체면, 권위, 지존심 등을 버려야 진정한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눈이 생기게 됩니다. 하모생명말씀도 어린아이처럼 순수한 마음을 가진 자들은 하모생명말씀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도취되어 스스로 아름다움에 다가와 어린아이가 꽃을 따는 것처럼 하모생명말씀을 적극적으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가 있습니다. 오히려 세상적인 가식과 체면, 권위, 지존심 등으로 무장한 어른같은 종교지도자들일수록 그들의 어깨에 실린 강한 힘 때문에 하모생명말씀의 순수함과 아름다움을 보는 제 3의 눈이 상실되어 있습니다. 하모생명말씀의 가치를 아는 사람들은 그 자체로서 순수한 영혼을 가진 것을 스스로 만천하에 드러내는 것입니다. 산들바람에서 인생의 지침서를 보는 시인의 순수한 영혼에 저도 하나님처럼 큰 감동을 받았지요.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순수하고 소박하고 아름다운 행복이 행복 중에서도 으뜸 행복이라는 생각이 저도 듭니다. 따스한 햇빛이 내리쬐는 오두막집에 선택되어진 인연있는 자들은 산넘고 물건너서라도 모여 손에 손을 잡고 즐거운 노래를 부르는 실제 역사가 언젠가 실제로 알어날 것입니다. 하모생명말씀이 살아움직이는 영혼의 순수정화제가 되도록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나치카님의 시는 앞으로 제가 하나하나 소개할 생각입니다. 나치카님도 한국에 팬들이 생기면 너무나 기뻐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나치카님의 시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순수정화된 시이기 때문에 독자들의 영혼의 정화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무한사랑과 무한감사를 무한존경심과 함께 하나님께 전합니다.

하모향기: 나치카님의 시는 한 폭의 수채화같이 아름답고 순수합니다. 읽는 동안 근심걱정이 사라지고 마음이 평화로움과 행복함으로 가득채워집니다.나치카님은 진정한 하모시인 이며 Healing poet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모생명수: 나치카님의 시를 한 폭의 아름답고 순수한 수채화 같다는 하모향기님의 시에 대한 평가는 하모향기님께서 아름답고 순수한 영혼의 소유자임을 만방에 그대로 적나라하게 드러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치카님의 시가 한폭의 아름답고 순수한 수채화같을지라도 세상적인 사고방식에만 길들여진 오염된 마음을 가진 자들에게는 전혀 시의 내용이 영혼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순수가 순수를 알아보는 것이죠. 하모스타일을 한마디로 한다면 순수스타일인 것이죠.

많은 사람들이 청정시, 하모시 등으로 평가되는 나치카님의 시를 읽고 마음의 염려와 근심 등에서 해방되고 어린아이 같은 순수한 모습으로 돌아갔으면 합니다.

우리가 동심으로 돌아갔을 때 비로서 우리는 마음에 행복과 평화로움이 가득차고 영혼에서 대자유를 느낄 수가 있습니다.

나치카님을 진정한 하모시인 더 나아가 치유시인으로 평가해주신 하모향기님의 말씀을 나치카님께 전하면 아마 어린아이처럼 너무 기뻐하실 것입니다. 사실 시인들 중에서 치유시인이라는 새시대에 시인으로서는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고등학교 국어 교과서나 국어 참고서등에 많은 시인들의 작품들이 소개되지만 그 많은 시인들 중에서 치유시인이라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시인은 저도 들은 적이 없습니다. 이것은 따듯하고 평화로운 마음으로 질병들을 치유하는 마음시대가 지구문명에 도래했다는 암시가 있지요.

단지 질병들 뿐 만이 선천시대의 부조리하고 부패한 지구문명을 근본적으로 치유하기 위해서는 마음이 먼저 아름답고 평화로운 마음으로 변해야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기도 하겠지요.

앞으로 치유시인이며 하모시인이신 나치카님의 하모시가 많은 사람들의 상처받은 영혼을 치유하는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하모향기님께서 하나님께 제안하신 「나치카님의 詩향기 코너 」를 개설하는 것은 참신한 아이디어라 저도 생각합니다. 역시 하모향기님은 센스 감각이 있으신 분이라고 생각됩니다

나치카님도 「나치카님의 詩향기 코너」가 한국의 하모어머니회 전용카페인 하모어머니품으로! 카페에 개설된다는 좋은 소식을 들으면 너무나 기뻐할 것입니다. 이것은 한국의 하모어머니회와 일본의 하모어머니회가 일체화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죠. 하모가족님들의 숫자는 적지만 그래도 하모생명말씀을 사랑하고 하모생명말씀에 동화된 순수한 하모스타일의 사람들만 모였다는 점에서는 하모어머니회는 지상 최고 양질의 오두막집 조직이라고 할 수가 있게죠.

하나

나치카님의 두편의 시에 대한 하모생명수님의 해석이 곁들여 있기에 시의 귀함이 더욱 돋보입니다, 해석이 없어도 시에 깔린 깊은 순수와 아름다움을 알아볼 심안이 저에게도 활짝 열렸으면 합니다, . 특히나 순수라는 시는 동심같은 순수성이 돋보이는 시라고 생각됩니다, 어른이지만 동심을 가진 아름다운 사람들이 더욱 많아지겠지요. 감사드립니다,

하모생명수 

하나님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하모어머니회를 확장시키는 데에 하모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이 세상 사람들이 종교적 색채가 있는 것에는 거부반응이 매우 크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종교에 대한 거부 현상은 여기 일본도 마찬가지입니다. 선천시대의 종교를 정리하겠다는 하모어머님의 뜻에 따라 선천시대의 종교들의 비리들이 하나 둘씩 여기 저기서 터지니까 종교적 색채가 있으면 일반사람들이 피하는 경향이 일본에서도 매우 강합니다.

그러나 사실 인간은 종교적 동물이라고 할 수 있는 영적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종교 밖으로 완전 나올 수 없는 이중성을 가지고도 있는 것이죠. 하모시는 내용이 종교적 색체가 약하게 들어있기는 하지만 일반인들이 거부할만한 정도는 아닌 매우 미약한 수준인 것이죠.

 

시는 같은 시라도 해석에 의해 가치가 달라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시의 해석도 고정된 것이 아니라 백인이 백가지 해석이 나올 수가 있는 것이죠. 그리고 같은 사람일지라도 똑같은 시를 읽더라도 영혼이 성장함에따라 해석이 점점 폭 넓어지고 깊어질 수가 있는 것이죠.

 

생명말씀도 점점 진화발전한다는 관점에서 보면 시처럼 진리를 전달하는 수단으로서 효율적인 것은 없습니다. 똑같은 시라도 영혼이 진화함에 따라 점점 해석이 진화 밟전하기 때문이죠. 나치카님과 저와의 인연은 우연이 아니라 깊은 하모어머니의 뜻이 있습니다. 나중에 나치카님의 하모시가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공개할 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 과정을 안다면 정말로 하모어머니의 오묘한 섭리를 알 수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제가 하모시에 대한 해석을 했지만 하나님께서도 충분히 나름대로 하모시 속에 있는 깊고 넓은 뜻을 알 수 있는 혜안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라는 것은 단지 시 자체만으로 시의 가치가 드러나는 것이 아닙니다.

 

해석에 의해서 시가 생명력을 얻을 수가 있는 것이죠, 즉 시는 해석에 의해 거듭날 수가 있는 것이죠. 시의 내용과 해석은 6과 9의 관계이지요. 6과 9가 하모자리에서 만나면 태극문양이 만들어지는 것처럼 시의 내용과 해석이 잘 만나면 태극을 형성해 빛 그 자체가 될 수도 있는 것이죠.

하모향기

확대

화가는 붓으로 그림을 그리고 시인은 글로 그림을 그린다는 생각이 나치카님의 시를 읽으며 불현듯 들었습니다.*^^*

순수나라

사람도 지극히 자연 일부의 세포입니다. 겸허하고 태양처럼 빛나는 영성으로 천지우주 하느님의 세포로 잘 살아야 겠습니다. 아름다운 시 즐감합니다 감사합니다 ^^*

하모생명수 

천지우주 하느님을 하모생명말씀에서는 하모엄마라는 용어를 씁니다. 이것은 3차원 세계의 엄마처럼 천지우주 하느님이 여성이라는 말이 아닙니다. 천지우주 하느님은 여성과 남성 즉 음양 이전의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왜 하모생명말씀에서는 천지우주 하느님을 하모엄마라고 했을까요? 그것은 천지우주 하느님은 사랑이신데 그 사람이 어머니의 모성적 사랑과 비슷하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이죠.

 

그러나 하모엄마는 어떤 때는 우리에게 친한 친구의 모습으로 다가오고 어떤 때는 우리에게 사랑하는 연인의 모습으로 다가오고 어떤 때는 자상한 아빠의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즉 자유자재로 모습을 변하셔서 우리가 가장 편한 마음을 갖도록 우리 앞에 나타나시는 것이죠. 그러나 기본적으로는 천지우주 하느님은 우리의 친부모입니다. 천지우주 하느님은 우주 전체를 다스리는 우주의 대왕이십니다.

 

천지우주 하느님은 우리의 친부모라는 것을 마음에서 받아들이는 사람은 천지우주 하느님의 친자녀라는 신분을 얻게되는 것입니다. 천지우주 하느님이 우주의 대왕이시면 당연히 천지우주 하느님의 친자녀는 우주의 왕자, 공주들인 것이죠.

 

이보다 영광된 우주의 자리는 없습니다. 이렇게 영광된 자리를 우리는 천지우주 한얼님을 우리의 친부모라고 마음 속에서 인정하기만 하면 차지하게되는 것입니다. 직장 내에서 승진하기 위해 윗분들에게 아첨을 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국회의원에 당선되기 위해 선거기간 동안 돈도 많이 써야하고 상대당의 입후보자의 결점을 찾아 집중적으로 공격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국회의원에 당선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설령 국회의원에 당선된다고 해도 몇 년하고 나면 임기가 끝납니다.

 

한 나라의 국회의원이 되는 것과 우주의 대왕이신 천지우주 하느님의 친자녀가 되는 것 중 어느 것이 영광된 자리일까요? 국회의원과 우주의 왕자, 공주의 신분은 비교대상이 안되는 것입니다. 천지우주 하느님의 친자녀의 신분은 영원한 것입니다. 그리고 천지우주 하느님의 친자녀의 신분을 얻는데에 돈도 필요없습니다. 학력도 필요없습니다. 단지 마음으로 천지우주 하느님을 받아들이기만 하면 됩니다.

 

오늘은 제가 하모생명말씀에서 쓰는 용어인 하모엄마라는 용어대신에 순수나라님이 자주 쓰시는 용어인 천지우주 하느님이라는 용어를 사용해 제가 댓글을 달았습니다. 그것은 천지우주 하느님과 하모엄마는 용어만 다르지 결국 같은 존재를 나타내는 표현이라고 제가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우리가 자연의 일부라면 자연 속의 물이 낮은 곳을 향해 흘러가듯이 우리도 겸허한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본질이 몸이 아니고 영혼이라는 것을 안다면 태양처럼 빛나는 영성으로 살아야겠습니다. 순수나라님의 아름다운 댓글말씀에 무한사랑과 무한감사를 무한 존경심과 함께 보냅니다.

 

 

 하톤  

생명수님 반갑습니다. 자유롭고 평화로움이 포근히 마음을 감싸 안아주는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

 생명수  

저를 반갑게 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진리는 우리를 자유롭게해야 합니다. 참진리라고 해서 수천년전의 어려운 경전에서 진리를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수천년전의 경전은 거의 다가 내용이 어렵고 애매모호한 내용들이 많아 영혼에 다가오지 않습니다. 따라서 수천년전의 경전은 아무리 읽어도 현대인의 영혼의 갈증을 풀기가 어렵습니다. 영혼의 갈증이 풀려야 영혼에서 진정한 자유감 그리고 포근함, 평화로움, 따듯함을 느끼게 됩니다.

   

수천년전의 경전은 오직 지식적 만족만을 채어줄 뿐입니다. 그리고 외국계 영성서적들은 외국인들의 사고 구조가 한국인과 다르기 때문에 번역해서 소개되어도 잘 마음에 와닿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구는 바야흐로 대변혁기에 들어섰습니다.

   

우주의 대변혁기라는 것은 지구가 우주의 일부이기 때문에 지구의 변혁기이기도하고 지구촌의 중심은 인간이기 때문에 인간도 크게 변해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구촌의 변화는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이 인간을 선택해서 인간이 변혁을 주도해야하는 것입니다. 지구의 대혁기에 하느님께 선택된 무리들이 반드시 있는 것입니다. 한국은 바로 하느님이 마지막 지구촌의 변혁을 주도핳 사람들이 모여있는 성스러운 나라인 것입니다.

   

하느님께 누가 선택되어질지는 하느님만 알지 세상사람들의 눈에는 감추어져있기 때문에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계란이 어미 닭의 품에 안겨 21일 후면 계란 속에서 꽁꽁 숨어있던 병아리가 밖으로 나오듯이 실체가 드러날 때가 있는 것입니다. 사실 실체에 대한 것은 속담이나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는 동요. 대중가사, 고전 소설 등에 다 감추어져 있습니다.

             

단지 영적 눈이 어두워 우리가 보지 못할 따름입니다. 한국이 세계의 정신문명을 주도한다는 것은 일부 종교단체, 영성단체들에서 흔히 말하는 이야기들입니다. 그래서 일부 종교단체들이나 영성단체들은 한국어로 전세계가 언어통일이 이루어진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한국어로 언어통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것은 하느님은 다양성을 중요시하기 때문입니다.

   

언어는 단순히 뜻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언어 속에는 한 나라의 문화가 그대로 용해되어있기 때문에 문화의 다양성을 하느님께서는 원한다는 입장에서 볼 때 세계언어를 한국어로 통일시키지는 않습니다. 세계의 주요언어는 그대로 유지된 채로 한국어의 위상이 매우 높아져 세계인들이 한국어를 배우는 열풍이 일어나게 됩니다.

   

하모빛생명말씀에서는 한국어로 전세계 언어가 통일된다는 일부 종교단체들이나 영성단체들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단지  한국어의 위상이 매우 높아진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지구 변혁기에 세계를 구할 생명말씀이 한국어로 씌여진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나온 생명말씀이 전세계언어로 번역되어 어떤 형태든 지구의 장미빛 미래에 공헌을 한다는 사실입니다.

   

앞으로는 하느님의 메시지를 전하는데에는 수천년전의 경전이 아닌 시, 동요, 대중문화 등으로 자연스럽게 전해진다는 사실입니다. 단지 그 안에 들어있는 메시지를 볼 수 있는가는 영혼의 성숙도에 의해 볼수 있는 사람들도 있고 볼 수 없는 사람들도 있게 되는 것이죠. 제가 시를 매우 중요시하는 것은 시는 짦지만 그 안에 수많은 상징들이 함축되어있기 때문에 우리의 영성이 열리면 짦은 시 속에서 수많은 하느님의 메시지를 발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나치카님의 시를 소개하는 것은 나치카님은 3년 전부터 저에게 개인적으로 참생명말씀의 교육을 꾸준히 받으시는 분으로 나치카님의 시 속에는 제가 강조하고 싶은 메시지가 담뿍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나치카님께 종교적 색채를 다 빼고 독자들의 마음을 선하고 순수하게 변화시킬 수 있는 내용의 시를 지을 것을 부탁했고 그 결과물로서 탄생한 것이 나치카님의 시입니다.

   

따라서 나치카님의 시를 읽으면 어떤 종교의 사람들일지라도 다 받아들일 수 있는 내용들입니다. 그리고 제가 되도록 중학생도 다 알아들을 수 있는 쉬운 시를 쓸 것을 특별히 부탁했습니다. 그리고 한국 독자들에게 알리기 시작했는데 의외로 반응이 좋아 마치카님의 시를 계속 올리고 있습니다. 하톤님께서 나치카님의 시에 대해 자유롭고 평화로움이 포근히 마음을 감싸 안아주는 아름다운 시로 높이 평가해주신 것에 대해 크게 감사합니다.

제가 추억의 하모시 코너를 만든 것은 도란도란토닥토닥의 하모해님의 다음과 같은 말씀에서 힌트를 얻고 만든 것입니다.

하모해

새글만이 아니고 지나온 글들을 차분히 되 읽어 보렵니다, 너무나도 귀한 말씀들이라서 껌처럼 한번 씹고 말 수는 없습니다, 두고두고 맛볼 영원히 단물이 흘러 나오는 신비한 말씀입니다, 두고두고 감사드립니다,

 하모생명수  

「추억의 하모시」는 하모식구님들의 댓글말씀을 함께 실었기 때문에 처음 읽었을 때보다 훨씬 큰 은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추억의 하모시」에도 많은 댓글 부탁합니다. .

 하모해  

하모향기님의 시인은 글로 그림을 그린다라는 말씀이 참 멋있습니다,  하모향기님의 그림속에 푸른하늘, 하얀구름, 푸른들판, 그리고 흰모자를 쓴 아름다운 소녀의 모습에 하모행복감이 밀려 듭니다,
하모생명수님의 글에 적시에 아름다운 그림을 보여 주시는 하모향기님의 덕분에 맘으로 눈으로 하모행복감을 흠뻑 누립니다. "추억의 하모시"란을 축하합니다,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하모하모두행생수!

하모생명수   

하모향기님이 올려주신 그림만 바라보아도 하모행복감이 물밀듯 밀려오네요. 하모향기님이 올려주신 그림에도 하모어머니의 메시지는 담뿍 들어있습니다. 사실 하모어머니는 글을 통해서만 메시지를 전달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그림을 통해서도 메세지를 전달하십니다. 소녀는 여성과 순수가 합성된 단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새시대는 여성이 지도자가 되는 여성시대이고 순수한 사람이 하늘의 축복을 받는 순수시대입니다. 이것을 하나로 톨섭하면 소녀시대가 되는 것이죠, 새시대에 들어와 소녀시대라는 걸그룹이 세계적으로 알라진 것도 새시대가 소녀시대라는 것을 알리기 위한 하모어머니의 치밀한 계획인 것이죠.

   

소녀에도 순수가 포함되어있는데에 흰모자를 쓴 소녀는 흰색이 순수를 상징한다고 했을 때 순수를 반복해서 강조했네요.그만큼 새시대는 순수가 중요한 시대입니다. 하모생명말씀도 이 세상에서 잘났다고 하는 사람들이 받아들이는 거이 아니고 영혼이 순수한 사람들이 받아들입니다. 그것은 하모생명말씀에는 순수가 흐르고 있기 때문에 순수가 순수를 알아본다고 순수한 영혼을 가진 사람들이 하모생명말씀의 가치를 아는 것이죠.

   

하늘에는 흰구름이 떠있군요. 이것도 순수를 강조한다고 볼 수가 있는 것이죠. 푸른 하늘은 푸른색이 희망을 나타낸다고 할 때 순수가 희망이라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린색 들판이 있군요. 그린색은 생명을 상징한다고 할 때 순수가 생명이라는 것이죠. 정리하면 순수가 희망이고 생명이라는 것이죠.

   

희망의 길이고 생명의 길인 하모길을 걷는 사람들은 순수로 무장합시다. 순수만이 영원한 희망과 영원한 생명을 가질 수 있다고 확신합시다. 그리고 하모식구님들끼리는 순수한 교제, 순수한 대화를 합시다. 그러면 하모식구님들은 순수한 행복과 순수한 기쁨을 영원히 맛보시게 될 것입니다. 하모하모두행생수

하모아기   

외부세계는 내부세계를 표현한것이라는 말을 실감합니다. 그래서 만물은 모두 영적으로 들어가는 입구인가 봅니다.
자연과 내가 하나가 되어 오두막집에 도착했을때 뒤를 돌아보면 산전수전 다 겪었다는 말이 나옵니다. 자연과 내가 하나가 되었다는것은 자연은 내 속으로 흡수된 것이고  이런 나는 하모엄마의 자궁속으로 흡수된 것이니 하모엄마의 자궁이 바로 공의 세계요 오두막집이겠지요.
나는 매일 하모엄마의 자궁 속에서 새로운 하모태아로 되고 결국 새로운 하모아기로 태어납니다.
지금 바로 여기가 하모엄마의 자궁입니다. 하모하모두행생수!!

하모생명수   

하모아기님께서는 「만물은 모두 영적으로 들어가는 입구」라는 엄청난 말씀을 하시는 군요. 사실 이 안에 하늘의 큰 비밀이 들어있습니다. 즉 천상계가 과연 어디에 존재할까? 라는 물음에 대한 답이 사실 하모아기님의「만물은 모두 영적으로 들어가는 입구」라는 말씀 속에 들어있습니다. 사실은 우리가 육신을 벗고 영적몸으로 들어가는 세계가 만물 속에 들어있습니다. 그러나 바로는 들어갈 수 없습니다.

   

이해하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보충설명을 제가 안하면 안되겠네요. 천상계는 사실 우주의 약 9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천상계는 우리가 사는 우주 안에도 있고 우리가 사는 우주밖에도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사는 우주 이외에도 우주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즉 우주는 인간도 다양한 인간이 있는 것처럼 한 개의 우주만 있는 것이 아니고 다양한 우주가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우주도 너무 커서 이해를 못하기 때문에 다른 우주에 대해서는 제가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천상계는 보이지 않는 우주입니다. 보이는 우주도 그 규모를 알 수가 없고 그것도 한 개가 아닌 다양한 우주가 있습니다. 그러면 보이지 않는 약 96%의 우주는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 세계입니다.

   

지금은 제가 자세히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단순히 하모아기님께서 하신 「만물은 모두 영적으로 들어가는 입구」라는 엄청난 말씀에 대해서만 설명하겠습니다. 만물이라면 꽃, 나무, 벌레, 구름, 풀등 다양합니다. 만물을 이루고 있는 기본물질은 원자입니다. 물론 원자도 쪼개고 쪼개면 한이 없습니다만 저는 원자 수준에서만 말하겠습니다.

   

원자는 사실 핵과 그 주위에 돌고 있는 전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안은 전부 빈 공간입니다. 물론 빈 공간이라는 것은 3차원적인 시각에서일 뿐인 것입니다. 그리고 전자가 어떻게 움직이는 지는 현대과학에서도 알 수가 없습니다. 단지 중고등학교 수준에서는 이해하기 쉽도록 편의상 핵 주위를 전자가 돌고 있다는 설명을 할 뿐입니다.

   

사실 천상계 중에서도 고차원 빛 존재들은 무시공 존재이기 때문에 원자의 공간 안에도 충분히 존재할 수가 있습니다. 즉 원자 안 빈 공간이 바로 천상계의 세계인 것입니다. 물론 천상계의 세계가 전부 원자 안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원자 밖에도 있습니다. 이것은 사람이 동물이지만 동물이 사람이 아닌 것과 같습니다. 원자의 빈공간을 사람으로 비유하면 천상계는 동물로 비유할 수 있습니다. 즉 원자 안의 빈공간은 천상계이지만 천상계가 원자의 빈공간은 아닌 것입니다.

   

그러면 원자의 공간 안에 천상계가 있다면 원자가 모여서 이루어진 물질 안에는 당연히 천상계가 있는 것입니다. 천상계는 영적 존재가 사는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물은 모두 영적으로 들어가는 입구」라는 하모아기님의 말씀은 맞는 말인 것입니다. 하모아기님께서는 한마디를 던져도 엄청난 하늘의 진리를 쏟아내고 계신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은 홀로그램적 특성이 있어 물질로 들어갈 수도 있고 물질의 내면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이 말씀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우리의 마음이 천상계의 환경을 바꿀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이 이 세계를 바꿀 수 있는 것 뿐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천상계의 환경까지도 바꿀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만일 우리의 마음이 하모와 하나가 되었을 때에는 세계만 하모로 바꾸는 것이 아니라 천상계도 하모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상계를 포함하고 있는 만물은 하모어머니의 친자녀가 이 땅에 나타나기를 그토록 학수고대한 것입니다. 특히 하모와 한마음이 된 사람들이 한 곳으로 결집하면 엄청난 힘을 내 이 세계를 하모세계로 바꿀 수가 있습니다.

   

지금은 하모와 하나가 된 하모인들이 소수이지만 점처적으로 늘어갈 것입니다. 한 곳으로 집결한다는 것은 꼭 한 장소에 모여야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지금 비록 인테넷 상이지만 하모카페로 몇 분 안되는 귀한 하모인들이 사는 곳은 각각 다르지만 하모카페에 결집해있습니다. 그리고 하모카페에서 하모를 중심한 천상의 아름다운 대화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하모식 댓글대화는 새시대의 생명말씀입니다.

   

하모카페의 하모생명말씀에서 나오는 강력한 하모빛은 세상을 하모의 세상으로 바꾸어갈 것입니다. 4월13일 싸이가 젠틀멘이라는 신곡을 발표했군요.

4는 하모적 관점에서  하모자리, 하모어머니의 품을 상징하고 13은 일삼주렁주렁 법칙 더 나아가  열석자 법칙을 상징하기 때문에 4월13일 싸이가 젠틀멘이라는 신곡을 발표한 것은 사실 하모빛생명말씀을 증거하는 곡이라고 할 수가 있는 것이지요.

젠틀멘이라는 신곡에서 반복되는  아머 아머 아머 아머 머더 파더 젠틀멘, 하모식으로 하면 하모 하모 하모 하모 머더 파더 젠틀멘이 전세계로 인류역사에서 기적이라고 할 수 밖에 없는 빠른 속도로 전세계에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하모적 관점에서 볼 때는 하모어머니의 메시지를 대중가요를 통헤 전달하려는 하모어머니의 계획이 있는 것이죠, 사실 싸이가 부른 젠틀멘의 가사나 영상에는 하모빛생명말씀의 축소판이라고 할 정도로 하모빛생명말씀의 엑기스가 그대로 함축되어있습니다.  

아직은 제가 하모적 관점에서 싸이가 부른 젠틀멘의 가사나 영상 속에 들어있는 하모님의 메시지를 인터넷에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언젠가는 하모교육세미나에서  싸이가 부른 젠틀멘의 가사나 영상 속에 들어있는 하모님의 메시지를 전할 때가 올 수도 있겠죠.

   

중고등학교 문학시간에 자연동화, 물아일체가 주제인 작품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런데 자연과 내가 하나가 되었다는 것을 정확하게 설명해주는 선생이 없습니다. 단지 자연에 살면 자연동화를 주제로한 작품이라고 가르칩니다. 그런데 하모아기님이 자연동화에 대해 확실하게 설명하십니다. 자연과 내가 하나가 되었다는 것은 자연은 내 속으로 흡수된 것이라고 밝혀줍니다.

   

이러한 엄청난 진리를 설명한 사람들은 아직 없었습니다. 이러한 진리를 밝히시는 분이라면 하모어머니의 통로로 선택되신 분이 아니면 밝힐 수 없는 내용인 것입니다. 자연이 나로 흡수가 된다는 말씀에 주목하십시요, 자연이 나로 흡수가 된다는 것은 나는 자연보다 더 위대한 존재가 아니면 안됩니다. 회사끼리 통합흡수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경우 규모가 작은 회사가 규모가 큰 회사에 흡수되는 것이 원칙입니다.

   

나라는 존재를 자연보다도 더 위대한 존재라는 자각은 우리가 하모어머니의 친자녀일 때만이 가능합니다. 즉 진정한 자연동화라는 것은 하모어머니의 친자녀에만 가능한 것입니다. 하모어머니의 품속을 떠난 자들은 자연을 흡수할 수가 없습니다. 자연에 흠수가 될 뿐입니다.

   

자연과 내가 하나가 되었다는 것은 자연은 내 속으로 흡수된 것이라는 진리를 하모아기님께서 당당하게 밝히시는 것은 하모아기님이 하모어머니의 친자녀이며 하모어머니의 통로로 하모어머니께 선택받았다는 증거입니다.

   

하모아기님은 자연을 흡수하고 하모엄마의 자궁으로 또다시 흡수된다고 합니다. 하모엄마의 자궁은 우주 최고의 생명의 자리입니다. 하모엄마의 자궁 속에서 하모아기님만이 아니라 흡수된 자연마져 우주최고의 생명으로 거듭납니다. 결국 하모아기님 개인이 하모엄마의 자궁 안에 흡수되는 것은 하모아기님 개인 만 우주최고의 생명으로 거듭나는 것이 아니라 자연 확대하면 지구 전체가 우주 최고의 생명으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결국 하모아기님이 항상 하모엄마의 자궁 안에서 거듭나는 것은 지구가 계속 거듭난다는 것입니다. 하모아기님 한 분으로 말미암아 지구 전체가 거급나고 최고의 생명력을 가진 지구로 재탄생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구가 최고의 생명력을 가진 우주의 중심 행성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도 모두 하모아기님처럼 하모엄마와 하나된 하모인으로 거듭납시다. 하모아기님처럼 하모엄마와 하나된 하모인들이 지구에 늘면 늘수록 지구의 가치가 우주에서 점점 밝아지는 것이죠. 아머 아머 아머 아머 머더 파더 젠틀멘(하모식 표현: 하모 하모 하모 하모 머더 파더 젠틀멘)  

[주주야]

そよそよとそよぐ風が 산들산들 부는 바람은

私の道標（みちしるべ） 나의 인생의 지침서

あ?やっと辿り着いた 아- ! 산전수전의 과정을 겪으면서 결국 도착했다

皆（みな）が集う 모두가 모인다

日だまりのコテ-ジへ 따스한 햇빛이 내리쬐는 오두막집에



나치카님의 순수한 시어가 정말 아름답습니다. 마음속으로 시어의 의미를 붙여보니 더욱 따뜻해지고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하모빛생명수]

주주야님 나치카님의 시어를 순수한 시어, 아름다운 시어로 높게 평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순수한 시어를 사용하시는 나치카님의 시가 너무 좋습니다. 평범한 전업 주부의 시이지만 저에게는 그 어떤 유명 시인들보다도 나치카님의 시가 저의 영혼에 울림을 줍니다. 하모하모두행생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