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제주도에서 살기위한 모임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걷기,등반 동호회 비내리는 일요일, 붉은오름자연휴양림을 홀로 걷다(7/3)
탐라왕국/박훈종/제주 아라 추천 0 조회 315 16.07.05 14:15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첫댓글 궂은 날씨에 잘 다녀 오셨네요~
    다음에 기회되면 가 봐야겠어요~

  • 작성자 16.07.06 15:20

    비가 와서 불편함 보다는 한적하니 운치있고 아주 좋았습니다.

  • 우중 산행은 때론 고행 같지요. 다 걷고나면
    후련하고 가뿐해지잖아요
    수고로움에 박수를 보냅니다
    담에 가고플때 참고 할께요

  • 작성자 16.07.06 15:21

    고행은요, 장맛비와 안개 속에서 마치 신선인양 분위기 있고 오붓하게 즐기고 왔는 걸요.^^

  • 구경만해도 폐가 말랑해지는 기분

    스티커
  • 작성자 16.07.06 15:22

    그렇지요? 호젓한 숲길을 걷자니 정말 신선하고 싱그럼이 절로 느껴졌습니다.

  • 탐라왕국님 오랫만입니다. 잘 지네시지요?
    아주 자세한 설명과 사진을 올려주셔 마치 다녀 온것같은 느낌 입니다.

  • 작성자 16.07.06 15:23

    칠갑산님 오랫만입니다. 역시 잘 지내시는지요? 절물자연휴양림의 장생의 숲길만 좋은 줄 알았는데 이 곳의 숲길, 그리 힘들지 않고 걷기에 딱이더라구요.

  • 포스팅...
    감사합니다. ^^

  • 작성자 16.07.06 15:24

    김일진님 감사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저도 보람이죠.^^

  • 그래도 거의 다 돌으신거 같은데요..
    혼자서 걸으니 참 빨리 다녀오셨네요..
    다음에 못가신데 같이 가요 참라왕국님..

  • 작성자 16.07.06 15:26

    네, 아마 1km 정도 못걸은 거 같아요. 암튼 붉은오름자연휴양림, 그리 힘들지 않으면서 걷기에는 딱 적당하다 고 여겨지네요. 암튼 시간 되는 대로 걷기에 참석하겠습니다.

  • 16.07.06 09:13

    귀신나올것 같은데 남자라서 혼자 잘 다니시구나......
    비오는날씨와 사진이 참 잘 어우러져.운치있고 좋습니다.

  • 작성자 16.07.06 15:27

    아이고! 장맛비는 억수 같이 오죠, 안개는 눈앞을 가리죠, 사람은 없죠, 여기 저기서 노루들은 울어대죠, 왜 저라고 안무서웠겠습니까? ㅎㅎ

  • "산 길을 간다 말없이~
    홀로 산 길을 간다~
    해는 져서 새소리, 새~소리 그치고
    짐슴의 발자취 그윽히 들리는
    산 길을 간다 말없이
    홀로 산 길을 간다~"
    양주동? 시의 산길을 간다는 노랫말이 생각나는군요.
    잘 다녀오셨습니다. 짝, 짝, 짝!

  • 작성자 16.07.11 15:59

    맞습니다. 그 노래 가사처럼 맑은 마음으로 비오는 산길을 호젓하게 걸었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