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바보야....그런말이 나오냐...-윤아
그러니까 울지 말라고.-택연
흡...너...바보지..맞지? 누가이렇게 맞고있으래...흡.-윤아
그래도 풍파고간판인데 도망치면 쪽팔리잖아...-택연
그래도 이렇게 맞고만 있냐?흡..-윤아
니가 싸우는거 싫다며..-택연
그때!
야 옥택연!!눈꼴 시렵게 거기서 연애질이냐?니 친구부터 구해주고 연애질 하셩!-슬옹
뒤에서 지켜보던 슬옹의 외침에 눈물을 닦고일어서는 윤아...
이준호..황찬성좀 잡아봐.-슬옹
네!-준호
근데넌 말짱하냐?-슬옹
네! 전 뒤늦게 합류했거든요 ㅋㅋ-준호
아 ㅋㅋ 그래?ㅋㅋ-슬옹
가자!일어날수 있는거야?-윤아
괜찮아..-택연
괜찮긴, 얼굴이 판다같이 되서는 ㅋㅋ-윤아
야!너 죽을래!!-택연
농담~ㅋㅋ-윤아
#병원#
윤아야..잠시만..-찬성
응?왜?-윤아
저기있잖아...이일 왜일어났는지 너 알어?-찬성
아....그게있잖아...-윤아
윤아는 찬성에게 '시크릿보이'즉, 두준에대한 이야기를 모두 해주었다.
그래?결국은 그 시크릿보이라는놈이 윤두준이란 말이지?-찬성
응.-윤아
윤두준 걸리기만 해봐. 목을 잘라놓을테니까.-찬성
;;-윤아
처음듣는찬성의 차갑고 냉정한 말에 당황한 윤아;;
빨리 택연이한테 가봐...우영이는 좀있으면 부모님 오신다니깐...-찬성
응..-윤아
으아아아악~~!!!!!-태연(올만에 출연^^)
엄마야!-윤아
헉...헉..윤아야! ㅇ...우영이는?-태연
나도 잘 모르는데...-윤아
202호실이야-찬성
응!!-태연
나도 빨리 택연이한테가봐야지...-윤아
그래..-찬성
아참!찬성아, 택연이는 가족같은사람 없어?-윤아
그게..부모님은 미국에 가있고...이복누나가 한명있대..-찬성
아..그래?-윤아
윤아는 돌아서려다 문득 옛날기억을 떠올렸다.
? 찬성아, 혹시 그 누나 이름이?-윤아
아, 그누나 이름은, 박ㄱ..-찬성
맞구나! 그누나 이름이 박가희지?-윤아
어..근데어떻게 알아?-찬성
아..그런게 있어.(16~17화쯤)-윤아
아참 윤아야, 그얘기는 택연이 앞에서 꺼내지않는게 좋을거야..-찬성
응..-윤아
#택연병실
너 어디같다왔어?-택연
아...찬성이좀 만나러..-윤아
넌 니서방이다쳤는데 딴남자랑 놀고오냐?-택연
놀고온건 아니거덩!-윤아
빨리 여기 앉아봐.-택연
왜?-윤아
그냥..-택연
그뒤로 10분의 정적을 깬 윤아의 한마디.
...고마워..-윤아
?뭐?-택연
고맙다고...지금까지 내 옆에있던 남자애중에....이렇게 당하고서도 내 옆에 남아있는 남자애는 없었거든...근데넌 계속 내옆에 있었잖아...-윤아
내말 잘들어...불안해 하지마..누가날 죽을듯이 때려도..난 절대 니곁 안떠나고 지켜줄거니까.-택연
-
방가욤^^ 올만입니다^^
항상 제 소설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독자(?)분들 감사합니다 ]
그리고! 업뎃알림을 받고싶은분은 친추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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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눈팅은 싫어요! 손팅해 주세요!
2.악플은 싫어요!
3.악플보다 무서운 무플!악플도 싫지만 무플은 더X100싫어요!
4.총방문자 7058명,총 댓글301..나름 실망이네요..들어오면 명록이라두 남겨놓고 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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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방
윤아♥택연[우리 사랑해도 될까요?]16。영원히 지켜줄게..
손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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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1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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